서울이든 어디든 상관없고
혹시 중매하시는 분이나 알고계시는 분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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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하시는 분
꽃돼지 조회수 : 543
작성일 : 2017-01-09 13:02:38
IP : 223.55.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9 3:07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댓글이 없어서 대충 아는데로 말씀드려요.
30초중반 딸들 덕에 4~5년 소개팅 해봤어요.
선시장 이라는곳이 철저하게 사람 등급 매겨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졸업앨범과 거기에 있는 주소록 보고.
그리고 펌의 프로필 보고 딸아이에게 연락해서 제가 하겠다고 해서 했어요.
나중에는 시집가는 동창과 동료들이 알음알음 전화번호를 주면서 소개 해주더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중매로 못하고 연애로 30중반 결혼했어요. 이렇게까지 사설이 긴 이유는 듀오나 결혼 전문회사 알아보세요. 그리고 남자면 모르겠지만 이쪽도 너무나 아까운 아가씨들이 차고 넘치게 많아요.
뚜여사들은 귀신같이 알아서 연락와요.
남일 같지 않아 댓글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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