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이 세상 삶 속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뭐라 생각하나요?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7-01-09 11:37:58
저는 인간관계..
역지사지 하는 일이요..
저에겐 인간을 대하는 일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 같아요.. ㅠ
IP : 110.70.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
    '17.1.9 11:38 AM (122.37.xxx.121)

    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거요

  • 2. 5학년5반
    '17.1.9 11:41 AM (121.190.xxx.131)

    저 역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거요.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감사하는것,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는걸 아는데.... 노력해야죠...

  • 3. ㄱㄱㄱ
    '17.1.9 11:56 AM (59.30.xxx.67)

    미워도 싫어도 보고 살아야 한다는 현실이요.

  • 4. 40대 중반
    '17.1.9 12:12 PM (116.36.xxx.19)

    자식 키우는 거요.
    이렇게 맘대로 안되는게 살면서 또 있었나 싶어요 ㅠㅠ
    아이를 키우면서 겸손을 배우게 되네요..

  • 5. 돈벌이요.
    '17.1.9 12:17 PM (175.223.xxx.242)

    평생을 쓰고도 남을 돈이 넘쳐난다면 인간관계로 인한 괴로움도 그닥 많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을 견뎌야 하는 이유란 것이 근원을 따지고 보면 결국은 돈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 6. ..
    '17.1.9 12:17 P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비워 놓는 거요.

    연인이 없으면 비우는 대신 꿩 대신 닭이라고 아무나 꿰 차고 있다가 쓸만한 사람 나타나면 바꾸고.
    물건도 그렇고. 꿈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공간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 7. 저도 돈벌이
    '17.1.9 12:5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 8. ,,,,
    '17.1.9 1:32 PM (221.167.xxx.125)

    자식,돈벌이,미워도 보고살아야하는 현실, 돈없는자신

  • 9. 00
    '17.1.9 3:02 PM (122.32.xxx.99)

    원수를 사랑하기 .
    상처를 준 사람도 이해하고 용서하며 잘지내는거

  • 10.
    '17.1.9 3:17 PM (110.8.xxx.9)

    삼시세끼 차리는 일이 세상에서 젤 힘드네요ㅠ ㅠ

  • 11. ...
    '17.1.9 4:04 PM (125.186.xxx.152)

    살빼는거.

  • 12. ,,,
    '17.1.9 4:13 PM (121.128.xxx.51)

    나 자신에 대해 판단 하는것
    잘하고 있는건지 못하고 있는건지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되요.

  • 13.
    '17.1.10 2:33 AM (39.119.xxx.227)

    윗님 자기자신이 판단 안된다고요? 나는 너무 판단이 잘돼 민감해서 고생인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316 투표소 수개표 반대는 2 ㅇㅇ 2017/01/09 521
638315 솔직히 짜증나긴 하지만,조윤선이 이쁘긴 이쁘네요 51 ,, 2017/01/09 6,501
638314 파래데쳐서 무침해도 되나요 6 파래 2017/01/09 1,228
638313 눈다래끼 안과가서 치료받아야 해요? 6 1234 2017/01/09 1,412
638312 이만희..여러분 화장실다녀오서요 4 ㅅㅈ 2017/01/09 1,609
638311 이용주의원 전략 좋네요 20 .... 2017/01/09 3,426
638310 하@투어는 달라요? 6 메이 2017/01/09 1,728
638309 승재때문에 슈돌보는데 역시 엄마가! 17 ㅇㅇ 2017/01/09 9,393
638308 어느 정도 형편이면 아이 유학이 가능할지요? 45 유학 2017/01/09 5,922
638307 초보운전자 놀랬어요 10 ㅜㅜ 2017/01/09 2,079
638306 미드 Fargo 김기춘이 떠올랐어요. 소름 2017/01/09 479
638305 한일의료기 정품 전기매트 2017/01/09 710
638304 지금 조윤선 22 .... 2017/01/09 3,805
638303 뉴질랜드 여행시 궁금해요 3 여행 2017/01/09 741
638302 조윤선이 실실 비웃네요. 1 2017/01/09 861
638301 환갑의 멜깁슨..27세 여자친구 임신 .. 9 ㄹㄹ 2017/01/09 2,569
638300 치아재교정 아기사자 2017/01/09 534
638299 38살에 둘째 임신중인데 왜이리 피곤할까요 7 ㅇㅇ 2017/01/09 2,272
638298 저한테 못생겼다고 했던 유부남 의사가 13 딱걸렸네 2017/01/09 9,505
638297 임신중에 잘 때 브래지어 해야 하나요? 9 아기엄마 2017/01/09 3,561
638296 조윤선 아예 답변을 써와서 읽는군요. 5 ... 2017/01/09 1,006
638295 윤전추 이제보니 예전 동네헬스쌤이었네요 ㅋㅋㅋ 8 ㅇㅇㅇ 2017/01/09 4,720
638294 나스 코파카파나? 써 보신 분들... 2 ㄴㅇㄹ 2017/01/09 686
638293 홈윈 거품기 쓰시는분~~~ as 센터 전번 좀 알려주세요. ㅜㅠ.. 뮤뮤 2017/01/09 1,579
638292 위장에 혹 떼려는데 잘하는 큰 병원 꼭 좀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르른 나무.. 2017/01/09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