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잘 탔구요 요즘 주행중 악셀 밟을때 붕 소리가 커서 수리 받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차 바닥쪽에서 철판 흔들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몇가지 수리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저는 문제있으면 동네 카센타에서 수리 받거나 했었는데
주변에서 대우정비소로 가보라고 하는데 비용이 비쌀까봐 살짝 걱정됩니다
수리비 많이 차이 날까요?
10년 넘게 잘 탔구요 요즘 주행중 악셀 밟을때 붕 소리가 커서 수리 받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차 바닥쪽에서 철판 흔들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몇가지 수리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저는 문제있으면 동네 카센타에서 수리 받거나 했었는데
주변에서 대우정비소로 가보라고 하는데 비용이 비쌀까봐 살짝 걱정됩니다
수리비 많이 차이 날까요?
둘다 가서 견적 내보세요.
사기 몇번 당한 1인
한국지엠 직영센타로 가세요.
속지않을 자신 없으면 그냥 지엠직영센타 가세요.
기본 수리비가 좀 비싸도 괜찮은 거 고치라고 하거나 속이거나 바가지 씌우지 않아 안전해요.
아마 머플러 고장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직영서비스센터에 가면 우선 손봐야할게 뭔지 더 확실하게 알려줘요. 거기서 당장 위험한거, 수개월이내에는 수리해야 할 것 꼼꼼히 물어볼 수도 있고 거기서 견적받고 동네 카센터 몇군데 가보면 어디가 양심적인데인지 알 수도 있구요, 혹시나 직영서비스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으면 그 때 동네카센터에서 하시면 될듯..
분명 동네에서도 양심적으로 하는 정비소가 있을건데요. 제가 구별할 능력이 안되어서 직영점 가요.
마침 직영점이 동네에 있어서요.
10년차이니 전체 점검해달라고 하시고요.
인건비 드는 김에 미리 선제적으로 할 것 있으면 하세요. (오래 계속 타실 예정이면요)
직영점은 부품비, 인건비, 세금까지... 작은 수리는 동네보다 비싸긴 해요.
그래도 전문인력들이 월급 받고 하는 곳이고 경험들이 많을테니 믿을만 하지요.
사고 났을 때도 저는 견적보러 직영점 갑니다.
원글님은 단순히 머플러 고장같습니다. 밑에 길게 파이프로 된것 다 갈아두면 됩니다.
수리받고 자동차 검사갔더니 점검하던 직원이 차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었어요.
의견주신대로 직영점 가서보니 머플러가 구멍이 났더라구요 녹슬어서.. 타임벨트도 갈아야 한대서 같이 수리 하기로 했습니다 거의70만원 나왔지만 믿을만해서 눈 딱감고 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의견주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