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값 안내는 동네 엄마

도대체 조회수 : 21,682
작성일 : 2017-01-09 10:47:44
밥값 안내고 다른걸로 때울려고 하는 동네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넷이서 자주 모이는데 제일 어린 엄마가 그러네요
그 엄마 나이는 34살 저희는 35살 36살이예요
지금 벌써 돌아가며 한번씩은 다 샀고 어떤 엄마는 두반씩도 샀어요.
총 6번은 샀어요
그런데 그 엄마는 6번 얻어 먹을동안 한번도 돈을 안냈어요
넷이서 밥 먹으면 최소 4만원이고 보통 8만원 넘게도 나옵니다
어차피 돌아가며 사니까 그돈이 그돈이라 더치패이나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그 엄마는 도통 돈을 안쓰네요
그런데 집에 있는 것들은 참 잘 나눠줘요
얼마전에는 고구마를 저희들에게 나눠줬고 사과를 샀다면서 몇개씩 나눠주고
생선이 생겼다고 나눠주고 그러네요
그래서 처음에는 돈이 없어서 저렇게 성의 정도만 표시하나 싶어서
좀 더 지켜봤더니 그건 또 아닌게 쇼핑은 그럭저럭 하고 살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눈치가 보였는지 얼마전 모임에 그 엄마가
체리를 사오겠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는 말이 얻어 먹을수만은 없으니 제가 체리 사갈게요
그러던데 아니 밥이 아니라 체리라니 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때울 생각인건지 ㅋㅋㅋ
이거 말고는 괜찮은 사람이라 여기는데 이 문제가 참 불편하네요
IP : 114.30.xxx.75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직구
    '17.1.9 10:48 AM (116.124.xxx.163)

    사준만큼 받아드시고 담부턴 더치페이로 하게여

  • 2. 그 여편네는
    '17.1.9 10:49 AM (121.138.xxx.58)

    그걸로 갚는다고 생각하는거네요..;;
    어울리지 마세요

  • 3. 더치
    '17.1.9 10:49 AM (211.212.xxx.130)

    이제는 밥값으로 불편하니 더치하세요
    카톡에 영수증올리고 얼마얼마라고 여기로 돈보내라고 계좌올리고요

    6번이나 저러는건 뻔뻔하네요
    더치해보고 돈 안내면 그만 만나세요
    돈셈 저리 흐린 사람 만나봤자예요

  • 4. 에휴
    '17.1.9 10:50 AM (175.209.xxx.57)

    애초에 더치를 하셨어야 하는데...그냥 밥 먹으면서 이번엔 자기가 내...우리가 여태 냈으니까.
    그러고 다음부터 칼같이 더치 하세요. 10살이 어려도 마찬가지인데 무슨...

  • 5. ....
    '17.1.9 10:52 AM (221.157.xxx.127)

    밥값 더치페이 하자고하세요 돌아가면서 내기로 한것 아니고 내가낼께하고 생색낸거면 잊어야하는거구요 밥값 저 잘내지만 그냥 사고싶어사는거지 내가샀으니 담에 얻어먹어야겠다 그런생각없고 밥사주기아깝다싶은 사람은 그냥 딱 내밥값만 그사람에게주고 계산하라고합니다

  • 6. ㅇㅇ
    '17.1.9 10:52 AM (58.143.xxx.62)

    무조건 더치 페이 하세요.
    그래야 그 모임도 관계도 오래갑니다.

  • 7. ..
    '17.1.9 10:52 AM (61.81.xxx.22)

    그냥 더치하자고하세요
    거지네요

  • 8. 회비를 걷으세요
    '17.1.9 10:55 AM (68.100.xxx.31)

    무조건 회비로 하자고 하시고
    회비에서 식비 계산하세요
    무조건..

  • 9. ..
    '17.1.9 10:55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더치하세요.1,2만원씩 더치하는게 서로 부담없잖아요.
    저는 누가 사는것도 갚아야된다는 생각들고 미안해서 싫어요.

  • 10. ,
    '17.1.9 10:55 AM (115.140.xxx.74)

    이래서 더치가 속편합니다.
    먹을때마다 같은가격의 밥을 먹는것도아니고..

    다음모임전 단체카톡에 공지하세요.
    앞으로 모임밥값, 커피값은 더치로 한다구요.
    지금껏 사준건 그냥 쏜거다.. 생각하시고

  • 11. ㅇㅇ
    '17.1.9 10:56 AM (211.246.xxx.77)

    왜 더치를 안하나요?
    니가 더샀니 덜샀니 할 필요없이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계산하세요
    첨엔 뭐 정없어보이고 민망할거같아도 아주 편하고 돈생각 안하니 만남도 매누선택도 자유로워요

  • 12. ....
    '17.1.9 10:59 AM (112.149.xxx.183)

    더치 고고...요새 누가 돌아가면서 내요..젊은 엄마들이 되게 올드하네...

  • 13. 쓸개코
    '17.1.9 10:59 AM (222.101.xxx.10)

    식사자리가 종종 있는편이라면 여러사람 밥값도 부담될 수 있어요.
    더치가 깔끔합니다.

  • 14. 에휴 답답
    '17.1.9 11:01 AM (124.51.xxx.138)

    더치하세요 깔끔하게
    젊은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 15. ㄴㄴ
    '17.1.9 11:06 AM (111.118.xxx.143)

    한번 빼고 나머지 분들만 만나세요..
    본인도 뭐가 느끼는게 있게.

  • 16. ㅡㅡ
    '17.1.9 11:06 AM (116.37.xxx.99)

    만나기전에 미리 톡으로 얘기하세요
    돌아가며 내니까 부담스럽다
    이번부터 더치하자..

  • 17. ..
    '17.1.9 11:06 AM (182.228.xxx.183)

    꼭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
    단체톡에 공지 하셔서 깔끔하게 밥값 더치 하자고 하세요.
    매번 돌아가면서 사는거 제가 해봤는데 피곤해요.
    메뉴가격도 틀리고

  • 18. 답답2
    '17.1.9 11:08 AM (124.5.xxx.157)

    그런 사람인지 알았으면 다시는 안부르면 되죠
    또 불러내고 인터넷에 욕하고.
    차라리 앞에서 돈 내라고 하던가 부르지 마세요.

  • 19. ㅡㅡ
    '17.1.9 11:09 AM (116.37.xxx.99)

    글구 만나서는 그엄마한테 돈내라고 각자밥값 다 줘버리세요

  • 20. ..
    '17.1.9 11:10 AM (112.152.xxx.96)

    더치페이 ..하고 안되면 고구마로 때우려는 그입이 빠져야 유지되요...뻔뻔하네요..염치없이

  • 21. ....
    '17.1.9 11:13 AM (110.70.xxx.93)

    한살이라도 어리기 때문에 심부름이나 아주 자잘한 부탁 한게 있는지 생각해보고
    있다면 밥 사주시구요
    그게 아닌 경우라면 다음 모임 부터는 1/n하세요
    첫번째 메뉴선택은 그분이 하라고 하세요
    첨부터 말했으면 될꺼 뒤에서 알아서 하겠지 라고 뒷말 할필요는 없어요

  • 22. ...
    '17.1.9 11:13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자기 먹을 밥값 정도는 지갑에 있겠죠. 만원에서 2만원일테니까요.
    오늘은 더치하자~ 돈 꺼내서 테이블에 놓고 기다리다가 그 엄마에게 밀어놓으세요.

  • 23. 각자
    '17.1.9 11:13 AM (58.121.xxx.183)

    자기 먹을 밥값 정도는 지갑에 있겠죠. 만원에서 2만원일테니까요.
    오늘은 더치하자~ 돈 꺼내서 테이블에 놓고 기다리다가 그 엄마에게 밀어놓으세요.
    돈 없으면 카드로라도 계산하겠죠

  • 24. ..
    '17.1.9 11:21 AM (1.221.xxx.94)

    총무역할을 하는 사람을 정하시고 그분이 모임후에 정산해서 각각 얼마씩 계좌로 입금해라 그렇게 하면 됩니다

  • 25. 그냥더치
    '17.1.9 11:2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저런여자들 꼭있어요
    얻어먹은게 십만원치면 지는 만원치만 뭘내놓죠
    애어릴때저런엄마있어서 형편어려워서저러나했는데
    1년뒤 광교신도시38평인가로이사가더군요.
    당시 분양가만5억넘었는데
    완전양심없는

  • 26. ㅇㅇ
    '17.1.9 11:30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총무 정하면 돈 안내는 사람 있으면 총무가 다 뒤집어 씁니다
    그날 먹은거 그자리에서 해결이 제일 좋아요
    현금없으면 카드결제라도 해야죠

  • 27. ㅡㅡ
    '17.1.9 11:32 AM (112.150.xxx.194)

    왕뻔뻔.
    다른걸로 갚는거 보니까. 모르진 않나본데.
    더치하세요.

  • 28. .....
    '17.1.9 11:32 AM (118.223.xxx.155)

    더치를 안 하면 저런 지저분한 일이 꼭 생겨요. 그 여자 현금 한푼도 없고 오로지 남편이 준 카드 한장으로 생활하는 것 같긴 한데, 매번 저러면 같이 못 어울리지요.

  • 29. ㅇㅇ
    '17.1.9 11:35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총무 정하면 돈 안내는 사람 있으면 총무가 다 뒤집어 씁니다
    각자 먹은 돈 테이블에 올려놓고 현금 없는 사람은 카드결제 방식이 제일 깔끔해요

  • 30. ....
    '17.1.9 11:40 AM (121.157.xxx.195)

    더치페이하세요. 그냥 밥먹고 먼저 돈내고 이제부턴 각자 더치하자 담백하게 말하세요. 현금없는 사람있으면 그사람한테 카드계산하라고 하고 나눈만큼 돈먼저 올려놓으시면 돼요. 이래야 오래 편히 만날수있어요. 그런식이면 모임깨지고 불편해 못만나요.

  • 31. ...
    '17.1.9 11:41 AM (119.64.xxx.92)

    30대중반이면 엄마라기보다 요즘 젊은애들인데, 우리 엄마또래 (70대후반)
    처럼 모여서 노네요 ㅎㅎㅎ

  • 32. 이현의 꿈
    '17.1.9 11:42 AM (211.36.xxx.251)

    과일 생선등으로 밥값했다 여기나봐요~
    젊은엄마들 알뜰과 궁상을 구분못하는경우 있어요.
    나이가 좀 드니 낼때 내고,쓸데 쓰는것도 나잇값이던데...
    본인은 아끼며 산다 할지도요~

  • 33. ...
    '17.1.9 11:43 AM (203.234.xxx.49)

    다른 사람이 밥 사는날 한사람이 내면 부담되니까
    각자내자면서 원글님이 먼저 1/n만큼 내세요.
    저런 사람은 미리 카톡에 공지하면 당일날
    약속있네 어쩌네 하면서 안나와요.
    현금 없다고 다음에 낼께 그러면 내가 빌려줄께
    계좌로 보내달라면서 바로 카톡에 계좌번호
    남기시고 계좌 카톡에 남겼어라고 하세요.
    얌체에겐 그렇게 해줘야합니다.

  • 34. ㅇㅇ
    '17.1.9 11:47 AM (112.148.xxx.109)

    그엄마는 밥을 사는대신 그런걸 나줘주는식으로 대체한다 생각하나봐요
    좀 불공평한 계산인듯 해요
    고민할것 없이 각자 1/n해요
    원글님보다 나이많은 저와 친구들도 그렇게 각자내요

  • 35. ㅇㅇ
    '17.1.9 11:53 AM (121.168.xxx.41)

    회비 만원씩 내거나 이제부터는 더치로 한다고
    그러세요
    그러면 그 엄마는 카드 안갖고 왔다고
    빌려달라고 할 거 같네요

  • 36. ,,,
    '17.1.9 12:45 PM (1.240.xxx.14)

    싼거 먹거나 비싼거 먹거나 신경안쓰이는 건 더치패이 하는거죠
    정기적으로 만날거면 만날때마다 일정액을 거두고 비정기적이면
    그날 나온돈 엔분의 일해서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제일 좋아요

  • 37. 얻어먹기
    '17.1.9 12:55 PM (223.62.xxx.124)

    편해서 일부러 한살이라도 많은 언니들만 만나는 얌체들 있어요. 고구마나 사과는 대용량으로 사면 아주 저렴한데 단점이 생물이라 오래둘수가없이 썪거나 말라서 처치곤란이거든요. 그전에 나눠주고 생색이나 내면서 입씻는거네요. 담엔 꼭 더치페이하자고 미리 알리세요. 누군 두번씩 샀는데 양심도 없네요.

  • 38. ..
    '17.1.9 1:04 PM (112.172.xxx.132)

    울 동네 아는 동생은 제가 밥산다면, 당일 시간 다 되서 "언니~ ** 엄마도 델고 가면 안돼?"
    이게 두어번.
    저만 호구 병신이죠. 작년 여름에 확 끊어버렸습니다.
    지 얻어먹는걸로 부족했는지, 자기 지인들까지 돌아가며 불러대고,
    저는 그들에게 한끼 얻어먹지도 못했어요. 어찌나 억울하고 분한지.
    그냥 내가 병신이지.. 하고 잊어버릴래요.

  • 39. 얄밉다
    '17.1.9 1:08 PM (211.108.xxx.4)

    왜 꼭 저런사람은 동네마다 있는거죠
    모임에서 밥먹고는 밥값 차값 더해 총무격인 사람에게 돈을 걷어냅니다
    그런데 매번은 아니고 꼭 한사람이 이렇게 행동해요
    식당에 갑니다
    밥값이 7~8천원이나 1만원이상 짜리 중 고르면 꼭 비싼걸 시켜요
    다른사람들은 7천원짜리 주문하면 본인은 1만원짜리

    다른사람들은 7천원에 커피값 3천원정도 생각해서 만원을 내놓습니다
    그럼 본인도 만원냅니다

    커피 마시러가서 다른사람들은 제일싼 낸돈에 맞춰서 주문하는데 본인만 가장 비싼 생과일 쥬스같은거 주문합니다
    낸 금액에서 많이 초과죠
    그럼 본인이 돈을 더 내는게 맞잖아요
    안냅니다 모임총무격은 사람이 착하고 몇천원은 본인이 부담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계산하는데
    넘 심한것같아 한번은 제가 돈 걷어 그사람 주면서 앞으론 그사람이 결재하라고 하니 ..

    글쎄 천원 아메리카노 파는곳으로 가자고 데리고 가더라구요 ㅠㅠ 걷은 돈 남겨먹고는 그뒤로는 핑계대고 안나와요

    별 거지같은 사람 다 있구나 싶으면서도 한편 잘됐다는 생각들었어요

  • 40. 저러다
    '17.1.9 1:19 PM (218.158.xxx.62)

    강남입성한사람 봤어요....그동안 보태줬구나싶은게...ㅋ
    동네인심잃고 갔는데...나중에도
    호구엄마들만 골라 연락하더라구요.

  • 41. ㅜㅜ
    '17.1.9 1:20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6번이면 그분빼고 두번씩 돌았으니ᆢ
    그냥
    다음부터 우리 더치페이하자고 하세요 ^^

  • 42. 무조건
    '17.1.9 1:35 PM (221.167.xxx.125)

    님이 돈 걷어서 내세요

  • 43. 애슐리
    '17.1.9 1:3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다음엔 부페가자~
    각자 내서~~
    이렇게 시작해봐요.
    그럼 답나오겠죠 ㅋ

  • 44. ...
    '17.1.9 3:00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그자리에서 바로 더치패이가 답이예요

    지꺼 아까우면 빠지겠죠

  • 45. 하하
    '17.1.9 3:34 PM (113.199.xxx.115)

    체리 사갈께~했을때 채리는 무슨 체리야 이번엔 ㅇㅇ엄마가 밥값내야지. 라고 한마디 했어야.

  • 46. 돈을 안내는 것도
    '17.1.9 4:33 PM (36.38.xxx.251)

    문제지만
    나름 아줌마들이 차려입고 브런치니 뭐니 하며 기분내는 걸텐데
    고구마 체리에 생선 ..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구질하게 나눔 하는 게 더 심각ㅠㅠ.
    물 흐리는 게 더 문제인 거 같은데.....ㅠㅠ

  • 47. ㅇㅇ
    '17.1.9 5:06 PM (1.236.xxx.107)

    회비를 걷거나 더치를 하세요
    저는 둘이 만나 커피를 마셔도 각자 계산해요
    처음에는 그게 어색했는데
    사실 다음에는 내가...이런 불확실한 계산법이 서로 피곤할때가 있더라구요
    원글님 상황 같은 경우도 생기구요

  • 48. ...
    '17.1.9 5:12 PM (58.151.xxx.126) - 삭제된댓글

    아휴.. 저러면 답이 없어요. 그냥 돌직구 날리고 더치 하세요. 그 사람도 좀 알아야 돼요. 타인이 자기 어떻게 생각하는지.

  • 49. 알면서 저래요.
    '17.1.9 5:18 PM (220.111.xxx.142)

    다들 자기한테 밥값 내줄 정도로 자기를 필요로 해서 부른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지 맘대로 세상을 해석하는 사람이죠. 냅둬요. 다 알면서 저러는데 칼같이 더치해요,
    근데 웃긴게요. 깊게 사귀면 저런 사람은 자기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잘해요.
    처음 당할때는 오버해서 반응하는데, 자꾸 뭐주고 하는 사람한테는 사르륵 녹아요.
    깊게 사귀면 오히려 더 퍼주고요. 의외성을 본게 저런 유형의 엄마라서 놀란적 있네요.

  • 50. ..
    '17.1.9 5:26 PM (118.219.xxx.182) - 삭제된댓글

    아우 진짜 구질구질하게 무슨 체리 고구마는 또 뭔지;;자기 얻어먹은만큼 내는건데 고게 아까워서 돈 좀 덜 드는 현물로 떼워보겠다는건가요?그럴 때 바로바로 돌직구로 표현 하세요.

  • 51. 원글이는
    '17.1.9 5:28 PM (110.70.xxx.175)

    그 엄마한테 밥값 내라고 말도 못해.
    글만 써 놓고 자기 댓글은 안달고.
    반응만 보시는가.

  • 52. 저두
    '17.1.9 6:08 PM (124.50.xxx.184)

    모임에 그런엄마 한명있는데, 더치하자하면 현금 없다구
    꼭 옆에앉은 사람한테 조용히 만원, 이만원씩 빌려달라
    그러더라구요. 물론 갚지도 않구요~
    전그냥 내가 나이도 몇살 많구해서 밥,차 많이 사줬는데
    그엄마 자기몸치장하는덴 또 돈을 잘쓰는거 보구선
    정떨어져 멀리하는중입니다.

  • 53. 난감
    '17.1.9 6:09 PM (211.107.xxx.178)

    그럼 매번 돈안내는 타인이 만약 자매들중의 어느 누구라고 하면 어떡하지요

  • 54.
    '17.1.9 6:29 PM (221.127.xxx.128)

    부러지게 다음은 자기 차례네,다들 샀으니 자기도 한 번 사야지

    말하세요

    그간 얻어먹었으니 어쩌고 그럼 바로 틈주지말고

  • 55. 학교 엄마들 모임에서
    '17.1.9 6:42 PM (119.149.xxx.132)

    1/n 안 한적 없는 것 같은데, 원글님네 모임이 인간적? 이신듯 해요. 설사 지갑을 안가져왔더라도 계좌이체 하던데요.

  • 56. 아마도
    '17.1.9 6:45 PM (58.122.xxx.166)

    지가 막내니까 셀프로 페이프리 대상이라 생각하나본데 저런 얼척없는것들이 나이먹음 또 언니대접은 드럽게 챙기죠

  • 57. 1/n하고
    '17.1.9 6:45 PM (119.149.xxx.132)

    그 엄마 현금 안가져 왔다 그러면 전체톡에다 아예 계좌번호 날리고, 공개적으로 하세요. 그게 오히려 ㅁ모임에 잡음이 없어요

  • 58. ㅡㅡ
    '17.1.9 6:46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돈도 못 버는 인간들이 더치 안하는게 제일 신기함.
    직장인들도 더치하는데 남의 돈으로 인심 쓰시네들.

  • 59.
    '17.1.9 6:49 PM (203.90.xxx.111)

    얻어먹기 그러니 체리사오겠다 했을때,
    체리말고 이번에 밥값내라하세요.
    아님
    담엔 ㅇㅇ이가 밥사!
    해버리면 되는겁니다.
    그랬는데도 모임에 빠지거나 밥값 안내면
    그사람은 빼고 모이는 거구요.
    더치로 걷는것도
    그사람이 한번이라도 낸 다음에
    더치로 돌아야해요.

  • 60. 0000
    '17.1.9 6:52 PM (116.33.xxx.68)

    돈이진짜없고 그래서 그런거라도해도 얄미울텐데 진짜 더치하세요
    예전에 1주일에 한번 밥싸와서 점심먹기로 했는데 한엄마만 1년째 얻어먹기만 하는거에요 가끔미안한지 과일조금
    오이한개 고추몇개 만 싸오고 너무 보기싫었는데 주변에서 아무말도안하더라구요

  • 61. dlfjs
    '17.1.9 7:10 PM (114.204.xxx.212)

    받지마시고, 그런얘기하면 이번엔 자기가 좀 사면되지 ...하세요

  • 62. ..
    '17.1.9 7:13 PM (223.33.xxx.23)

    뭐 사가는걸로 지는 나름 더치페이 했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럴땐 체리 사오지말고 밥값 내라고
    농담반 진담조로 말해보세요

  • 63. 겨울왕국
    '17.1.9 8:12 PM (116.41.xxx.94)

    n분도좋지만 저희친구들4명은같우동네 살아요 시간맞으면 가끔 공원두돌구 식사도하고차도마시고 저희는 총무를정해 널널한지퍼달린지갑에 만나면 무조건20000원 걷어요 그날쓰고 남으면 무조건 그지갑에넣구 보관 또만나면 20000원씩 그지갑에넣구 그냥써요 그런부담이없다보니 만남이즐거워요

  • 64.
    '17.1.9 9:05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5,60대 아줌들도 딱 더치하는데 젊디 젊은 30대가 왜 그렇게 살아요? 어이 없네....

  • 65. ....
    '17.1.9 9:12 PM (219.249.xxx.47)

    우리 모임에 그런 진상인 아줌마가 있어서
    회비를 다달이 걷었어요.
    친하고 자주 만나게 되면 회비 걷자고 하세요.

  • 66. ....
    '17.1.9 10:00 PM (221.158.xxx.100)

    난 막내니까
    언니들이 당연히 사줘야지
    그래도 내가 얻어먹지만 않고 소소하게 나눔하니까
    언니들이 날 개념있는 동생으로 생각할꺼야
    난 막내니까~!
    이런 생각이예요.

  • 67.
    '17.1.9 10:08 PM (211.48.xxx.153)

    짠순이 진상들이 꼭 어디에나 있네요
    우리도 밥먹는 친구언니동생있었는데요 한명이 꼭 지밥값 낼때는 없어지거나 운동화 신발끈 한참동안 묶고 늦게나오고 암튼 진상 짠순이 땜에 그모임 없앴네요

  • 68. zz00
    '17.1.9 10:39 PM (49.164.xxx.133)

    그 분 더치하자 하면 그 모임 안나갈껄요
    그 정도로 가치를 안두니 그런 행동하는겁니다
    자기 가치는 체리정도만 챙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할껍니다 만나주는게 어디야 그럴껄요

  • 69. 겨울왕국
    '17.1.9 11:20 PM (119.69.xxx.143)

    한두번은 사줄수 있지만 이제부터 회비걷는다고 말하는사람 없었요? 밉상엄마도 개념없고 회비말못하구 뒷담하는 사람두 이상하구 ..

  • 70.
    '17.1.9 11:21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더치할 땐 하더라도 한번 거하게
    사게 하세요

    언니언니 거리는 거 좋아하는 부류가
    얄밉게 저러더군요
    동생하면 얻어먹으니 좋은가 봄

    얄미워

  • 71. 하라
    '17.1.10 12:36 AM (110.14.xxx.148)

    자기가 제일 어리니 그정도 내면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뭐 사올정도면 아주 양심이 없는건 아닌거같고
    한번 사달라하면 사줄듯 한데요?

  • 72. ....
    '17.1.10 11:42 AM (219.249.xxx.47)

    우리 모임에 친한데
    자기 생각에 형편이 좀 어렵다고 돈을 쓰지 않네요.
    그리고 막내도 아닌데 돈을 안내는 것은 거지 근성 같아요.
    그래서 매달 돈을 걷자고 해서 돈을 내니깐
    그런 불편이 없어졌어요.
    세상에 진상이 어디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009 광주 수완지구에서 보라색 패딩입은 푸들보신분 연락주세요 1 제발 2017/02/19 676
653008 그것이알고 싶다’ 국정원 18대 대선 개입 ‘의혹’…시청률 급등.. 7 ㅇㅇ 2017/02/19 1,081
653007 주말에 백화점 가면 주차하기 어려울까요? 3 아직이 2017/02/19 561
653006 결혼제도 폐지되면 슬플까요 16 ppp 2017/02/19 3,816
653005 롯데월드 놀이동산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롯데월드 2017/02/19 316
653004 입 양쪽이 터서 찢어지려고 할 때 7 ㅇㅇ 2017/02/19 1,445
653003 불교철학이나 윤회에 대해 아시는 분 24 궁금이 2017/02/19 2,540
653002 상간녀 결혼식에 본처가 간경우봤는데 20 2017/02/19 17,123
653001 '고영태 게이트' 물타기 ,반전은 없었다 5 하루정도만 2017/02/19 1,129
653000 객관적으로 보시고 조언 좀 부탁두려요. 8 조언 2017/02/19 739
652999 구혜선 신혼일기... 완전 별론데요 75 김사 2017/02/19 26,749
652998 순금팔찌를 받았는데요... 14 순금 2017/02/19 4,837
652997 김민희 눈이 변했던데 2 .. 2017/02/19 4,764
652996 문재인의 완벽한 호위무사 안희정, 여론조사 해석 11 rfeng9.. 2017/02/19 1,227
652995 폐경전에 생리주기가 짧아지기도하나요? 2 53세 2017/02/19 4,834
652994 제발 횡단보도 건너기전해 스마트폰을..... 6 빨간탱자 2017/02/19 955
652993 고영태 일당 녹취록-차은택 쳐내고 삼성까지 손대려는 정황 27 2017/02/19 1,738
652992 건조기 질문입니다 6 가을 2017/02/19 1,149
652991 '스포트라이트' 고영태 녹음파일 입수..삼성·최순실 거래 추적 8 본방사수 2017/02/19 1,075
652990 이런남편 정말 나쁜놈!! 2 속터져 2017/02/19 1,225
652989 값비싼 민간요법 해보고 효과 없으신 분 2 .. 2017/02/19 675
652988 반영구 아이라인 질문.. 짝짝이 쌍커플 반영구 해도 되나요? 반영구 아이.. 2017/02/19 467
652987 어제 그알에서 국정원알바 이후.. 82조용한거봐요.. 34 어휴... 2017/02/19 2,288
652986 저 이 남자 너무 황당해요.. 어떤가요? 16 82선배님들.. 2017/02/19 4,156
652985 어이없음 주의..에르*스 백인백이라고 아세요? 13 2017/02/19 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