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실리트 실리간 4종 냄비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현재 검색해보니 좀 저렴이 버전으로 나온 30-40만원대 제품이 아니구요
예전에 백만원대였다가 지금 70-80정도에 팔고있는 모델이예요
편수아니고 모두 양수냄비이고 색은 노랑이구요..
저렴이 버전과 손잡이랑 아주 조금씩 차이가 있긴있는데..
사실 기존에 쓰던 평범한 냄비들이 있어서
중고나라에 팔까 고민하다가..
그냥 쓸까 어쩔까 고민되서 문의드려요.
집에서 쓰는냄비는 옥소스텐/코렐/스타우브/무쇠솥/저렴이 스텐 냄비세트 이렇게 있는데요;;
그냥 쓰던거 쓸까 싶다가..실리트 냄비설명서를 보니 세라믹코팅으로
영양소가 덜 파괴되고 덜 상하고 좋다 라는 내용을 보니
기존 냄비들 다 버리고 세트로 예쁘게 쓸까 하다가........ㅎㅎ
팔아서 저금이나 하자 ㅎㅎ 왔다갔다하는데
집에 사용하는게 없다면 고민없이 쓰겠는데
쓰는게 있다보니 쓸데없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님들은 혹시 어떻게 하시겠어요?
장단점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