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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훈...전교1등 넘어 경남 1등한적도 있다

... 조회수 : 18,493
작성일 : 2017-01-09 00:17:23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원조 엄친아 김정훈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김정훈은 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훈은 명문 서울대 치대 출신의 엄친아다. 이에 전현무는 “서울대 치대라고 하면 성적으론 말할 게 없는 거다. 전교 1등이었나?”라고 물었다.

김정훈은 “진주시에서 1등이었다. 경남에서도 한 번 1등을 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훈의 성적표가 공개되고, 전현무는 “수의 비가 온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또 “아름다운 성적표다. 뭐 하나 흠을 잡을 게 없다”라며 거듭 놀라워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38648
IP : 1.237.xxx.3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랫겟죠
    '17.1.9 12:18 AM (58.148.xxx.150)

    그랫겟죠ㅇㅇ

  • 2. ...
    '17.1.9 12:20 AM (1.245.xxx.33)

    나이가 이제 마흔은 될텐데 언제까지 공부잘한걸로 자랑하냐...

  • 3. ㅋㅋ
    '17.1.9 12:20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헛똑똑이....

    ㅉㅉㅉ

    정신수준이 중고딩에 멈춰있는듯 ㅋ

  • 4. ㅇㅇ
    '17.1.9 12:21 AM (223.38.xxx.66)

    아이거 그만 이야기하는게 좋겄네
    ㅋㅋ

  • 5. ,,,
    '17.1.9 12:22 AM (59.12.xxx.98)

    진짜. 지겹다..사골도아니고.
    성적이야기나오면. 비호감.

  • 6. 고마해라
    '17.1.9 12:23 AM (178.191.xxx.11)

    전국 1등도 조용히 있는데, 고작 중퇴자가 ㅉㅉㅉ.

  • 7. 전 연예인들
    '17.1.9 12:25 AM (183.100.xxx.33)

    공부자랑이 제일 황당해요. 연기자는 연기로 가수는 노래로 모델은 좋은 사진과 일로 자기 분야로 인정받아야지 허구헌날 엄친아 엄친딸에 스카이 학벌이 어떻고 중고교 성적이 어떻고...
    시청자들도 연예인들 그런 학벌타령에 프리미엄 주는거 그만 해야해요. 그래야 세상이 달라지죠. 우리 아이들도 학력이 아닌 실력으로 경쟁하고 학연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 받는 사회되려면 우리기 달라져야죠.

  • 8. ㅣㅣㅣ
    '17.1.9 12:32 AM (217.84.xxx.182) - 삭제된댓글

    전국에서 74등

  • 9. 달라지자 ㅠ
    '17.1.9 12:33 AM (218.148.xxx.92)

    우병우가 왜 괴물이 되었는지
    괴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저 괴물들이 또 다른 괴물들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이젠 좀 알 것 같지 않나요..

  • 10. 진짜
    '17.1.9 12:33 AM (218.147.xxx.159)

    지겨움.
    어쩌라구.

  • 11. ...
    '17.1.9 12:36 AM (108.59.xxx.71) - 삭제된댓글

    ... '17.1.9 12:20 AM
    나이가 이제 마흔은 될텐데 언제까지 공부잘한걸로 자랑하냐...

    -----------
    제 말이... 그 말.
    비단 김정훈을 특정해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요즘 티브이보면 정치판만큼이나 한심해요.

    가수가 음악으로 어필 못하고
    배우가 영화로 어필 못하고
    선수가 스포츠관련 분야로 어필 못하고

    멍멍이나 음매나.. 순... 연예, 오락프로그렘에 몰려들어
    출연자나 피디나 뭔 사골 우려내듯 과거 화제거리 우려내고 또 우려내고

    더 한심한 건 그런 출연진들이 건강이나 경제 등 전문프로에까지 진출해서
    또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의 6,70년대의 연예인들의 비화를
    마치 그들의 지인인냥 숙제하듯 작가가 써 준 오늘 발언 내용 외우고 나와
    외운대로 한마디씩 하며 패널자리 유지하고 돈 버는 형태 정말 꼴불견입니다.
    그게 무슨 스타입니까? 무대만 TV로 바꾼 약장수지.

  • 12. 김정훈
    '17.1.9 12:36 AM (121.173.xxx.224)

    김정훈이 자랑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얘기가 나오다보니 그럴수밖에 ㅜ

  • 13.
    '17.1.9 12:42 AM (223.39.xxx.208)

    문제적남자 나와서 얘기나온거에요
    수학푸는거보니 머리가 비상하더군요

  • 14. ..
    '17.1.9 12:45 AM (117.111.xxx.89)

    김정훈 머리 좋네요
    헐리웃 진출 잘되길 바래요

  • 15. ...
    '17.1.9 12:45 AM (183.98.xxx.95)

    머리는 비상한데 그쪽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연예인된거죠..

  • 16. 에효
    '17.1.9 12:45 AM (58.127.xxx.89)

    다들 왜이렇게 까칠한지...
    본인이 나서서 자랑했나요? 전현무가 물어보니 대답했을 뿐이잖아요.
    그리고 원래 저 프로가 출연한 연예인들 학창시절 성적표 다 공개해요.
    저 프로그램에서 3년전부터 시청자들 빗발치는 요청으로 김정훈 섭외에 공들였는데
    본인이 고사했다가 출연한 거래요
    당연히 각종 언론에서 기사로 앞다퉈 다룬거구요
    본인은 오히려 그런걸로 주목받는 거 달가워하지 않던데
    무조건 싸잡아 비난하는 여기 댓글들 정말 무섭네요.

  • 17. ..
    '17.1.9 12:46 AM (125.235.xxx.182) - 삭제된댓글

    정말 이제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신조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음 좋겠네요.. 학력보다 실력이고.. 실력에 앞서 인성이 기본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길요..마흔앞두고 고교시절 공부 잘한얘기 참 식상하긴 하네요..ㅡㅡ

  • 18. ...
    '17.1.9 12:54 AM (103.51.xxx.60)

    공부자랑하는 거 저도 지겨위요..

  • 19. 싸잡아 비난 아닙니다
    '17.1.9 12:57 AM (218.148.xxx.92)

    방송 제작자들에게 말하는거예요
    김정훈 공부 잘 했다는 거 매체로 너무 많이 들었어요
    김정훈 얼굴보면 노래가 떠오르는게 아니라
    공부 가 생각나요. 가수를 보면 노래가 아니라 공부 잘 했다,
    서울대 치대가 생각나니.. 뭔가는 잘못된 듯한...
    그리고
    이 시점이 정치인만 바꿀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20. 배우가
    '17.1.9 1:02 AM (2.108.xxx.87) - 삭제된댓글

    왜 연기 잘 하는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 걸로 기사를 쓰냐고요..ㅜㅜ

  • 21. 아니
    '17.1.9 1:12 AM (112.214.xxx.16)

    진짜 까칠하네.
    저 프로가 머리좋고 공부잘 한 사람들이 나와서
    문제푸는 프로라고요.
    저기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그 미국사람 다
    자기학벌, 공부얘기나왔었어요.
    김정훈만 그런 게 아니고요.
    오늘도 문제푸는거 보니 머리좋던데..
    그리고 설대 치대 부모뜻대로 들어갔다 적성에
    안 맞아 나온 거예요.
    무슨 성공을 못해서가 아니고 공부 못 따라가서
    중퇴한 것도 아니고요.
    왜들 이렇게 김정훈에 대해 악의적으로 말하나요?

  • 22. 맞긴한데...
    '17.1.9 1:16 AM (218.48.xxx.197)

    문제적 남자 프로그램이 워낙 공부얘기니까 자연스러워요.
    김정훈이 맨날 그 얘기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잖아요.

  • 23. 이 사람
    '17.1.9 1:16 A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보면 예민하고, 억압되어 있고, 유머감각도 없고, 남자다움도 없고, 무리에서 겉돌아 불편해 보여요
    연예인은 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재미있고 잘 어울리고 끼가 풍부한 사람들이 좋아요

  • 24. ....
    '17.1.9 1:21 AM (112.149.xxx.183)

    뭐 저도 평소엔 당연히 비판적인 댓글들 처럼 생각했는데요... 오늘 우연히 채널 돌리다 오랜만에 문제적 남자 보니 김정훈 나오던데... 별 관심도 없던 연예인인데도 참 흐뭇하게 빠져 들었네요..
    새삼 너무 착하고 잘생긴 스윗하게 생긴 애가 수학 얘기만 나옴 눈이 반짝, 엄청 심각해지며 문제 푸는 모습이며 난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는 수식 풀이 하는 거며.. 햐~
    나이도 이젠 많다지만 너무 이뿌네요 ㅎㅎ 울아들 저렇게 크면 원이 없겠다 싶었어요. 수학을 사랑하는 미남이라니~ 느무 멋졌어요. 이제부터라도 관심 좀 가질라구요;;

  • 25. ...
    '17.1.9 1:23 A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치위생사로 10년 동안 3군데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공교롭게 원장들이 모두 서울대 치대출신들이였어요
    그러다보니 연락하고 놀러오는 의사들이나 페이닥터들도 모두 서울대 치대출신들이였구요
    그런데 그때는 원장들을 공부나 학벌같은 걸로 대단하다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서울대 치대정도면 성격도 굉장히 꼼꼼하고 진료에서도 프로답게 치밀할거 같은데 어떤 원장은 치료는 대충대충하고 잠깐이라도 쉬기 바쁘고 진료중 환자들 치료할때 보라고 틀어놓은 비디오 영화 화면에 넋이 빠져서 한번씩 툭 건드려 줘야 정신 돌아와 진료 마저하고 그래도 1년에 두 번 2주씩 해외여행 다니느라 후배 페이닥터쓰고 페닥중에서도 20년 전이였는데 남자가 매일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파운데이션 바르고 진료 중간중간 수시로 기름종이 갖다대고 앞머리엔 거미줄 스프레이...여페닥은 손톱이 길어 환자들 얼굴에 손톱자국내고 머리는 허리까지 향수 냄새 진동에 매일 병원으로 검사애인한테 꽃선물 과일 선물 받고...또다른 페닥은 엄마가 치과에 찾아와서 제손을 잡고 애기같은 우리 아들 잘 봐달라고 ...마마보이...
    물론 치료 정말 프로답게 잘한다 하는 원장도 있었지만 돈에 눈이 어두워 병원을 장사한다고 표현...한 병원에서 3년 해 먹더니 여긴 더이상 뽕뽑을게 없다고 이전...그후로 강남 평촌 일산 송도같은 신도시에서 2.3년씩 먹튀하고 있네요
    원장들이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학벌이 아닌 실력이나 성품으로 판단되기에 자연스레 서울치대 별거 같다는 생각 안 했는데 지금 고딩 아들이 있다보니 새삼 그때 약간은 무시도 했던 원장이나 페닥들이 보통 머리들은 아니였구나 싶어요

  • 26. ....
    '17.1.9 1:32 AM (220.79.xxx.58)

    이 사람
    '17.1.9 1:16 AM (223.33.xxx.34)
    보면 예민하고, 억압되어 있고, 유머감각도 없고, 남자다움도 없고, 무리에서 겉돌아 불편해 보여요
    연예인은 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재미있고 잘 어울리고 끼가 풍부한 사람들이 좋아요

    22222 공감요.
    수학문제 풀 때는 너무 멋있는데, 아버지랑 여행가는 예능 보고서는 매력이 많이 반감되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 아쉽고?속상했어요. 환상이 좀 많이 깨진 느낌..

  • 27. 난 좋아
    '17.1.9 1:39 AM (1.231.xxx.8)

    수학강사했으면 대박 났을듯 어쩜 그렇게 쉽게 풀이를 해주는지...
    문제푸는 프로그램 나와서 문제 잘 푸는거 좋네요

  • 28. ...
    '17.1.9 1:55 AM (211.177.xxx.12)

    머리가 비상한듯요
    타고난 좋은 머리에 노력이 더 해져서
    좋아 보이 던데요

  • 29. ...
    '17.1.9 2:04 AM (39.127.xxx.112)

    치위생사 하셨던분..
    서울대 의대 치대가 다 김정훈 같지는 않은 것 같고
    김정훈이 수학에 특출난 것 같아요.

  • 30. ...
    '17.1.9 2:04 AM (119.71.xxx.61)

    원래가 성적자랑 머리자랑 하는 프로 맞아요
    박나래도 성적표들고 나왔음

  • 31. ...
    '17.1.9 2:10 AM (1.231.xxx.48)

    제 동생 친구가 이 사람의 수많은 여친 중 한 명이었죠.
    고등학교 때 놀 거 다 놀면서도 공부 잘하는 걸로 유명했어요.
    여자애들 동시에 여러 명 사귀는 걸로도 유명했고.
    인성은 그닥...실제로 보면 키가 작은 편.

  • 32. 김태희
    '17.1.9 2:22 AM (211.178.xxx.98)

    서울대도 데뷔대부터 지금껏 우려먹는데 김정훈정도야..

    진짜 이나라는 미친 듯 ..연예인이 자기 끼 분야에 대해서만 얘기해야지 성적 부모 이딴걸 따지고 있으니

  • 33. ㅇㅇ
    '17.1.9 2:24 AM (118.33.xxx.128)

    몇년전에 백지연이 그랬죠, 김정훈에게 서울대 꼬리표는 평생 따라다닐거라고.그만큼 설치가 대단한거라고...
    김정훈이 연예계를 떠나지 않는한 성적얘기 서울대얘긴 평생 나올수 밖에 없는듯요.
    난 오늘보고 놀란게 아직도 너무 잘생쁨이라 놀랐어요.
    곧 40이라는데 관리도 잘했고 완전 동안이더군요.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 34. ㅜㅜ
    '17.1.9 2:34 AM (217.84.xxx.182) - 삭제된댓글

    보통내기는 아님. 20살 때 30살 여자 사귄.
    본인이 마녀사냥에서 밝힘.

  • 35. 근데
    '17.1.9 5:10 AM (114.203.xxx.61)

    이과머리인듯
    영어하는거보니ㅜ 생각보다 너무아니던데요

  • 36. 공부 못 했던 인간들이나
    '17.1.9 6:14 AM (220.72.xxx.247)

    자격지심 드니 난리지...뭐가 문제냐고. 한번 꼴통은 영원한 꼴통이지. 머리가 늙는다고 갑자기 총명해지냐고.

  • 37. 그래도
    '17.1.9 7:37 AM (180.67.xxx.181) - 삭제된댓글

    대단한 거 사실이죠.
    학벌 덕분에 후광효과도 있고.

  • 38. 아뜨리나
    '17.1.9 8:04 AM (125.191.xxx.96)

    공부 잘한거 거짓도 아니고 사실인데
    왜그리 인색들 하신지...

    신변잡기 수다나 떠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머리좋다고 떠드는것도 아니고 그 프로그램이 뇌색남자 지향하는 프로그램이쟎아요

    걍 서울치대라고만 해도 학력인정

  • 39. ..
    '17.1.9 9:19 AM (222.255.xxx.202) - 삭제된댓글

    머리가 너무 아까워요. 치과의사나 연예인 같은거 하지말고(솔직히 남의 입안 하루종일 들여다보는 것도 별로..) 수학자나 물리학자로 본인 좋아하는 학문 실컷했으면 더 행복했을것 같아요. 우울증도 수학으로 극복했을 정도로 수학을 좋아하던데..

  • 40. 그래요
    '17.1.9 9:54 AM (180.67.xxx.181)

    연예인 아니여도 이과나 수학쪽에서 학자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연예인만 하기엔 정말 아까운 사람이죠.
    국가적으로도...

  • 41. 아구구
    '17.1.9 11:57 AM (175.223.xxx.151)

    이 프로그램 안 보신분이 댓글 쓰는 것 같습니다.
    성적 공개는 새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하면 누구나 공개합니다.
    20살이나 40살이나 상관없이 객관화된 성적을 증빙합니다.

    그 프로그램에 맞는 성적증명이었습니다.

  • 42. ...
    '17.1.9 12:07 PM (221.151.xxx.79)

    찌질하고 꼬인 댓글들은 뭔지. 그냥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한건데 그걸 자랑으로 받아들이다니 참 못났네 못났어. 그리고 양다리 걸친거야 욕먹어도 할 말 없지만 20살에 30살 사귄게 뭐가 문제에요????

  • 43. 김정훈이 전교1등 팔이 한적없어요~
    '17.1.9 12:42 PM (152.149.xxx.142)

    설대 치대 때려치우고 중앙대 연영과 들어갔어요~
    얘는 언젠가 수학문제 푸는거 보니까
    직관으로 그냥 쉽게 풀드라구요
    그냥 타고난 수재같아요~~

  • 44.
    '17.1.9 12:51 PM (223.38.xxx.5)

    문제풀고 공부했던 프로에 나와서 과거 성적 이야기
    한게 뭐가 문제인지 본인과 자식들 공부 못하는
    사람들인가요 ㅂㄷㅂㄷ 하네요

  • 45.
    '17.1.9 12:54 PM (223.62.xxx.209)

    치대말고 수학과나 물리학 전공 했으면 적성에
    맞았을거 같아요
    국가적 손실 같아요
    공부 못하신 분들 너무 분노 하시네요

  • 46. 공부 얘기에 대해
    '17.1.9 1:33 PM (183.100.xxx.33) - 삭제된댓글

    김정훈한테먼 뭐라하는게 아니예요. 어제 복면가왕보니 거기서도 연기자 신인이 나왔는데 엄친딸에 케이대 나와서 공부 엄청 잘했다고 치켜세우더라구요.
    공부 못하신 분 자격지심이 아니라 이런 건 없어져야해요. 노래잘하는 사람 뽑는 경연에 무슨 학력에 공부요.
    팬텀싱어에서 노래상관없이 고은성 윤소호 팀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외모드립하는거랑 겉은 맥락이죠.
    그 사람들 노래 경염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회 노래보다는 외모에 대한얘기와 찬사가 더 많아요.
    그렇다면 이건 또 못생긴 사람의 자격지심이고 분노인건지.
    오늘은 문제적 남자 출연에 의해 거론 된 상황이라 김정훈 입장에선 억울한 상황이지만 얘기 나온 김에 이런 류에 대한 의견이 나온거지요

  • 47. ...
    '17.1.9 1:33 PM (114.204.xxx.212)

    그게 뭐가 중요한지...

  • 48. 저 진주사람인데
    '17.1.9 1:39 PM (1.225.xxx.50) - 삭제된댓글

    김정훈 헉교다닐적 소문도
    훈훈하고 좋던데
    이상한 애였던 것처럼 묘하게
    분위기 몰아가지 마세요.
    저리 유명해져도 흑역사 들어본 적도 없는데
    여기서 별소릴 다 듣겠네요.

  • 49. 나나
    '17.1.9 1:50 PM (116.41.xxx.115)

    우왕 댓글 멈 무서워요
    김정훈 좋아하지 않지만 예전에 궁때 갤에서 수학문제로 자기인증했던거 생각나요 ㅎㅎ
    수학적 감각은 짱이던데요

    머리를 못따라가는 외적인게 좀 안타깝죠 키만 좀 더 컸음 ㅠㅠㅠ

  • 50. ,,,
    '17.1.9 1:53 PM (14.32.xxx.44) - 삭제된댓글

    열등부모들의 자격지심들..
    ㅉㅉ
    지 자식들 같으면 더 못나도 천재났다고 난리칠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 자체가 출연자들 성적에 대해서 오픈하고 시작합니다.
    안보고 열폭하는 부모들이 왜 이리 많은지.

    평소에 본인들은 그런 선입관으로 사람 대하지 않으면 모를까.

  • 51. ...
    '17.1.9 1:57 PM (118.176.xxx.202)

    왜들 이러시나...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다는건
    학생의 본분에 충실했다는거라서
    칭찬 받을만한거 맞아요

    놀거 다 놀면서 어떻게 지역1등을해요?

    다만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못된짓하는 인성나쁨과
    좋은머리 악하게 사용하는
    김기춘 유병우 같은 사람이면
    욕먹을만 하지만
    김정훈이 그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 52. 열등감 쩌네요
    '17.1.9 2:06 PM (39.7.xxx.18)

    FT아일랜드 시절에는 드러내지도 않았구요
    예능에서 프로가 문제풀고 학벌 괜찮은 연예인위주로 나오다보니 나오는거지 성시경마냥 주구장창 뻐대며 잘난척하는거 한번도 못봣네요.

    자퇴하고 중대 연영과 들어간거보면 학벌 이런거 초월한거같습디다만.

  • 53. ..
    '17.1.9 2:07 PM (175.125.xxx.92)

    욕먹을 일인가요?? 사회자가 물어봐서 대답했고.
    학창시절에 공부잘했으면 칭찬 받을 만 하죠 뭐.

  • 54. 345
    '17.1.9 2:11 PM (120.50.xxx.29)

    여기서 김정훈 까는 인간들은 다 학창시절 공부 못했던 사람들. 자격지심.. 엄청 나네요.

  • 55. ...
    '17.1.9 2:26 PM (183.99.xxx.163)

    윗윗분...
    갑자기 FT아일랜드는 갑자기.....왜애..?

  • 56. zz
    '17.1.9 2:27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지. 누가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 우러러보고 벌벌기는 게 더 웃깁니다.

  • 57. ㅇㅇ
    '17.1.9 2:40 PM (152.99.xxx.38)

    so what?

  • 58. ...
    '17.1.9 2:47 PM (1.176.xxx.24)

    전형적인 부모가 자식 망친 케이스에요
    김정훈은 과학고 가고싶었는데
    교사였던 아버지가 아들 판검사 만들려고 인문계로 보냈죠
    하지만 이과적성이라 결국 치대갔으나
    수학 푸는거 즐기던 사람이
    이빨 보는거 즐거웠을까요
    더구나 의대공부는 고삼처럼 몇년을 그 이상으로 하는데
    결국 연예계에 발 들이지만
    역시 재능이 없는 관계로 삼류 연예인에 불과하죠
    돈 잘벌면 머하나요
    자기분야에서 쓸모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최상위권 학생중에 이런 학생이 많아요
    부모의 뒷받침과 타고난 머리로 성적은 최상위지만
    부모가 그만큼 신경을 쓰고 서포트를 해주기때문에
    부모를 무서워하고 부모가 정해준대로 살다가
    우울증걸리고 불행한 사람 많더라구요
    좋은 부모가 됩시다

  • 59. 문제적 남자에서
    '17.1.9 2:58 PM (183.100.xxx.33)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고 머리 좋은 뇌섹남들 나와 얘기 하는 프로니 공부잘한거 얘기하는 거 전혀 문제 없어요. 김정훈 인물도 훈훈하고 공부잘하고 머리도 좋은데 재능만큼 안커서 좀 아깝네요. 그러나 그거랑 별개로 우리 사회에서 외모 학벌 뭐 이런 데 지나치게 치중하는건 좀 없어져야해요. 타일러가 모 프로에서 미국살 때는 몰라는데 자기 작은 키와 대머리가 이렇게 죄가되는건지 한국와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우린 다 각자 완벽하지 못한데 불필요한대까지 완벽한 가준들을 들이대면서 정작 중요한건 보지 못하고 지나가죠.

  • 60. ....
    '17.1.9 3:29 PM (121.168.xxx.35)

    이프로 나오는 게스트들... 이력 다 다뤄요.
    김정훈만 유독 왜 입방아에 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열등감 있나...

  • 61. ㄱㄱ
    '17.1.9 3:40 PM (175.223.xxx.62)

    있었던 일 얘기하는걸 자랑이라고 배아파하니
    우리 아주머님들 심보 하여간 알아줘야해요

  • 62. ㄱㄱ
    '17.1.9 4:01 PM (175.223.xxx.62)

    부모가 자식 망쳤대 ㅍㅎㅎㅎㅎㅎ

    야 니자식 사람구실은 하고 사니?

  • 63. ...
    '17.1.9 4:31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수능성적이 인생최고의 업적인 사람 많아요.

  • 64. ㄱㄱ
    '17.1.9 4:40 PM (175.223.xxx.62)

    김정훈 그만하면 열심히 잘 살고 있구만
    인생최고의 업적 운운 못났다

  • 65. 투르게네프
    '17.1.9 5:19 PM (14.35.xxx.111)

    공부잘한 김정훈이 무슨죄일까요?
    그럼 공부 못했어야 맘에 드시겠어요?
    그프로그램이 문제푸는 프로인데 학교때 공부 이야기 원래 하는거고 여러분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잘사는 김정훈이 뭘 잘못했을까요?

  • 66. ............
    '17.1.9 5:2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삼류 연예인은 아닌거 같은데..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사는게 잘 사는거 아닐까요..
    당장 연예인 안 해도 굶어 죽지는 않겠구만요..

  • 67. ...
    '17.1.9 5:35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19세때 이룬 성과
    한평생 징하게 울궈먹고 사는곳
    한국말고 또 많나요?
    학벌에 환장한 사람들 진짜 많아.
    그게 진짜 못난거죠.
    그걸 극복한 사람도 이리 찬양하나?

  • 68. ㄱㄱ
    '17.1.9 5:59 PM (211.105.xxx.48)

    223.62
    동서고금 공부 열심히 잘했음 잘했다 해준다
    계속 회자되기도 하지

    울궈먹는단 표현이 니네 집안 표현?

  • 69. 이해
    '17.1.9 6:18 PM (122.128.xxx.97)

    이해불가.
    김정훈이 학력을 미끼로 사기르 치길했나, 나쁜짓을 하길했나. 프로그램 성격상 나온 질문에 대답한것뿐인 모양인데 왜 이리들 까대요???

    예쁘고 똑똑한 사람들한텐 되게 박하고 반대로 못난이들한텐 동질감 느껴 너무 후하고 ㅎㅎㅎ 거 참....

    탑급은 아니더라도 본인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며 사는 연예인인데 과거에 공부 잘한게 잘못이에요???ㅎㅎ 잣대 진짜 희한해

  • 70. ...
    '17.1.9 6:31 PM (58.230.xxx.110)

    공부잘한거 부럽네요.
    근데 댓글에 왜이리 오바스럽게 이러나요?
    그 공부 안써먹은거 아깝고
    역시 적성 무시하고 부모가 강요하면
    안되겠구나...정도 느꼈는데
    와~~댓글이 좀 과한데요...

  • 71. ..
    '17.1.9 6:32 PM (58.230.xxx.110)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은 아무래도 수상쩍네요...

  • 72. 안타깝네요
    '17.1.9 6:39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잘해놓고, 막상 대학을 졸업 못햇네..

  • 73. 아니 ㅎㅎㅎㅎ
    '17.1.9 8:09 PM (118.131.xxx.214)

    김정훈이 나온 그 예능의 취지가 그런쪽의 예능인데...몇몇의 덧글들 왜 이리 생뚱맞게 까칠하신지 ㅎㅎㅎㅎ
    전 솔직히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 그냥 거기 나온사람들 다 대단해 보인긴해요.ㅎㅎㅎㅎ

  • 74. 미나리
    '17.1.9 8:29 PM (1.227.xxx.238)

    성격 못된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무난하게 잘 살꺼 같아요. 나름 중국,일본에서도 활동하고 연기로 톱은 못되도 가늘고 길게 가겠지요.

  • 75. 어지간히도 울궈먹네
    '17.1.9 8:32 PM (222.117.xxx.45)

    서울대 치대 입학했음 뭐하나 졸업을 안했는데

  • 76. 진짜 사골...
    '17.1.9 8:46 PM (103.51.xxx.60)

    김태희도 사골이지만
    김정훈도 대단했죠..
    십수년전에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부터 등장만하면
    자막으로 럭셔리브레인!! 폭풍칭찬세례를 수도없이 하는데 그당시에도 오그라드는줄...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얘기아니면 할얘기가 없는가봐요.토크쇼같은데 나올때마다 그랬음...
    윤소희인가 뭔가도 그러더만..
    본인이 낯부끄러웠다면 한두번하고 말았겠죠.어찌됐건 언플도 되고 자신의 이미지에 플러스되니까 칭송해주는걸 묵인하는척 더 바라는거고..

    진짜 잘난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출신인지 얼마나대단한사람인지 알려지는것도 꺼려하더군요.

    가수이적도 방송나올때 서울대나온얘기는 가급적안하고 싶다고.. 음악얘기를 하는데 자신이 살아온 배경이나 학력얘기는 해서는 안되는거라고 딱 못박던데..
    배우 정진영도 그랬고요..

  • 77. 팬입니다
    '17.1.9 9:26 PM (73.110.xxx.47)

    연기자,가수활동 왕성히 해서 김태희처럼 서울대모범생 이미지로만 소모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홧팅~

  • 78. .......
    '17.1.9 9:4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감탄도 한두번이지
    이젠 좀 지겹긴 하네요..ㅋ

  • 79. ㄱㄱ
    '17.1.9 10:38 PM (211.105.xxx.48)

    김정훈이 나오는 예능과 이적이 나오는 예능의 성격이 달랐죠 짝짓기 프로나 뇌섹남 프로에서 구성작가가 원하는 방향이 있구요

  • 80. 김정훈
    '17.1.9 11:14 PM (1.231.xxx.218)

    김정훈이 뭘 잘못했냐하면
    1등은 수두룩하게 해봤지만 그보다
    나는 ㅇㅇㅇ을 지지한다
    고 하지않아서예요.
    ㅇㅇㅇ은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겠지요.
    정치이야기 아니면 부들부들 달려드는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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