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사이가 벌어져요

음식먹구 곤란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17-01-08 22:36:53
이가 가지런하고 건강한 편이예요.
근데 나이들수록 이와 이사이가 벌어지네요.
정말 음식먹고 나면 불편합니다.

이정도 이를 붙일려면 교정만이 답인가요?
치과에 가면 해결되겠죠?
IP : 182.211.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1.8 11:58 PM (59.10.xxx.123)

    잇몸이 내려 앉고 이빨도 힘을잃으니 모양도 변하더라고요
    저는 앞니 사이가 큰 구멍처럼 표나게 보여요
    치과샘이 복나간다고 간단히 떼워주셨는데 돈도 안받곳내주시는거면 간단한 과정인것같아요

    나이드니 치과를 많이 가는것 같아요ㅜㅜ

  • 2. 노화
    '17.1.9 12:39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는거죠
    저도 앞니가 벌어지더라구요

    윗님 ..뭘로 때우셨나요? 그 치과좀 알려주세요
    저도 앞니가 벌어져요 ㅠㅠ

  • 3. 저두
    '17.1.9 12:40 AM (39.7.xxx.25)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는거죠

    윗님 ..뭘로 때우셨나요? 그 치과좀 알려주세요
    저도 앞니가 조금씩 벌어져요 ㅠㅠ

  • 4. 40대 중반
    '17.1.9 1:25 AM (211.210.xxx.161)

    전 어려서부터 아래 앞쪽이 벌어져 있었어요
    그런데 출산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계속 벌어지더군요
    사회생활하는데 사람들이 내 이만 쳐다보는 것 같고 신경이 쓰여 치과가서 얘기했더니
    1. 부분교정(끝난 후 유지장치 평생)
    2. 레진
    3. 라미네이트(권하지 않는데요 붙인 본드가 자꾸 떨어지고 이도 많이 갈아야한다고)
    4. 보철(이를 갈아내고 씌우는데 이것도 권하지 않는다고. 멀쩡한 이를아깝게 왜 갈아내냐고)

    2번 레진한지 5년 넘었는데 전 많이 벌어진 경우라 떨어지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지금까지 멀쩡해요
    제 동생도 제가 한걸 보더니 평생 벌어진 이 때문에 스트레스였다고 했는데 만족해 하네요
    제건 색이 약깐 누런데 제 동생이 치아색과 흡사해 티가 안나요
    그래도 전 만족하고 있어요

    10년에 한번씩 다시하라고 했어요 금액은 30만원
    보존과 전공하신 샘이 잘하는 것 같더군요

  • 5. ,,,
    '17.1.9 6:34 AM (121.128.xxx.51)

    저도 나이 들어 앞니가 벌어져서 치과에 가서 메꾸어 달라고 했더니
    치과 의사가 밤에 잘때 이들도 조금씩 움직이는데 간격없이 인위적으로
    메꾸어 놓으면 치아 견강에 안 좋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말하기도 웃기도 신경 쓰였는데
    오래 10년 이상 지나니 의사 말대로 이가 움직였는지 앞니 사이가 좁혀져 있고
    자연스러워 졌어요.

  • 6. 맞아요
    '17.1.9 12:14 PM (59.10.xxx.123)

    저두/ 앞이빨 사이 떼운건 이빨하고 같은색이예요
    표시 안나요 너무 감쪽 같아서 알면 진즉할걸 그랬어요
    신촌 채림치과 오래전부터 주치의 샘이예요

  • 7. 감사
    '17.1.9 3:06 PM (221.145.xxx.83)

    치아사이가 나이들면서 점점 벌어져서 고민중인데 댓글들보니 빨리 치과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297 자녀가 친구들사이에서 너무 잘놀아서 쎈애들이 괴롭히는경우요 어떻.. 1 아이린뚱둥 2017/03/30 1,295
667296 슬리퍼 소리... 7 질문 2017/03/30 1,325
667295 삼성 엑스 파일을 덮어라! 노무현-문재인-황교안-유시민 20 삼성제국을 .. 2017/03/30 1,349
667294 충청경선 문재인 연설 "전 국토 균형발전 기필코 완성하.. 4 행정수도 세.. 2017/03/30 466
667293 수지 근처에 저수지인지 호수인지 오리 노니는 까페 아시는 분 9 답답해요 2017/03/30 1,333
667292 부울경 사시는분들 ..거기 여론은 어떤가요? 14 궁금 2017/03/30 1,272
667291 50 다되어 가시는분들 파운데이션(쿠션) 추천 좀 해주세요. 19 파운데이션 2017/03/30 8,108
667290 아몬드를 잘못 사서 약용 아몬드라는게 왔는데요 3 .... 2017/03/30 1,099
667289 한자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더불어 숙제 고민이요) 5 .... 2017/03/30 846
667288 아이가 대입실패했는데 제 탓인것 같아요. 17 ... 2017/03/30 5,505
667287 쥐박이 어떤후보를 가장 두려워할까요? 12 정권교체 2017/03/30 1,912
667286 고령 출산·제왕절개, 유방암 발병률 최대 2.8배 높여 3 2017/03/30 2,217
667285 40대 어떤 헤어스타일이세요?? 23 ㅇㅇ 2017/03/30 8,782
667284 개한마리 키웠다가 3 .. 2017/03/30 2,147
667283 꼭봐주세요! [특별기획] 세월호 선체가 말해주는 것들(2017... 4 고딩맘 2017/03/30 1,173
667282 객관적으로 잘난 스펙이라 시기 받는다고 느끼는 분들은 8 ... 2017/03/30 2,184
667281 안철수랑 문재인만 놓고 보면 106 그런데 2017/03/30 2,732
667280 페라가모 드라이빙 슈즈 실용성 어떤가요? 1 ㅇㅇ 2017/03/30 1,397
667279 지금 채널A 대왕카스테라2편 하네요?? 23 2017/03/30 5,882
667278 심상정 "어떤 일 있어도 끝까지 간다" 8 완주 2017/03/30 986
667277 다시 첫사랑 조은숙 7 .. 2017/03/30 2,918
667276 어린이집 등하원 할 때 꼴불견 엄마.. 23 콩순이 2017/03/30 8,373
667275 유선으로 제일 가벼운 청소기는 뭘까요 5 .. 2017/03/30 3,274
667274 이제 어지간하면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셀프로 머리 하려구요.. 9 ppp 2017/03/30 5,014
667273 jtbc 뉴스 이지은 기자요. 4 ... 2017/03/30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