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알에서 우병우의 고교 시절 얘기요..
1. . .
'17.1.8 7:11 PM (116.123.xxx.6)새로 온 선생님이였는데 수업강의를 잘 못 했었다는것 같던데요
2. ///
'17.1.8 7:28 PM (61.75.xxx.215)수업수준이 별로라고요.
3. 인성이 제대로...
'17.1.8 8:07 PM (122.43.xxx.32)가정사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이런 사람
자존심이 엄청 강할 텐데...
지검장 탈락 되고
변호사 갈 때
한이 서려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기회가 생기니
처가집에 대한 쪽 팔림...
뭔가
내 실력 함 보여 줄려고 했던거죠
에 휴...
그냥 편히 살 수 있었는데...
근데
구속을 못시키나요?4. ㅇ
'17.1.8 8:29 PM (122.36.xxx.122)근데 그게 뭐 잘 못된거에요?
내가 이상한가..
다소 건방진 행동이긴 한데
교사들 너무 철밥통인건 사실이잖아요
임고할때만 반짝 공부하지...사십넘은 교사들이 자기들 안위나 신경쓰지
학생들을 위해 강의 스킬에 신경쓰는거 못봤어요...........
더 잘배우고 싶기에 그런 항의 할 수도 있다고 봐요5. 당돌하기는 했지요
'17.1.8 8:42 PM (218.39.xxx.146) - 삭제된댓글전 우병우를 잘 모르다가 노전대통령 수사때 기고만장한 검사였다는 뉴스를 들으면서부터 안좋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신입교사가 수업을 어느 정도로 했느지는 모르겠으나 그점을 문제삼아 이사장실을 찾아가 교사를 잘라달라고 얘기했다니 정말 당돌한 학생이라 생각했어요.
6. 아마
'17.1.8 8:46 PM (1.225.xxx.50)사립학교였나보네요
예전에 저희 엄마 알던 사람이
아버지 빽으로 사립고등학교 교사로 취업을 했는데
대학도 안 좋은데 나와서 실력이 없으니
얼마 못 버티고 쫓겨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설마 그 사람은 아니겠죠.7. ...
'17.1.8 8:47 PM (39.7.xxx.41)저기요..122님
학교 교사는 우병우의 개인교사가 아닙니다.
지가 뭔데 지맘에 안든다고 교사 교체하나요?
지 맘에 드는 교사로 전 과목이 세팅되어야 하나요?
그럴거면 학교 관두고 지 맘에 드는 교사로 검정고시 봐야죠.8. @@@
'17.1.8 8:55 PM (112.150.xxx.147)시골 사립학교니까 교사수준이 별로였겠죠.
고등학교때 전교권에 놀던 학생들은 대학 안좋은데 나온 교사, 수업 못하는 교사 은근 무시하고 그런거 있어요.
근데 대부분 속으로만 불만품고, 학생들끼리 씹어대지~~이사장 찾아가고 그런건 좀 심하네요.9. 와
'17.1.8 8:58 PM (121.188.xxx.237)공부 정말 잘해본 경험 있으면
선생 교체는 당연한거에요
무슨 초능력이나 집 과외로 선행 바짝 당기는 것도 아니고10. 그때
'17.1.8 9:25 PM (180.230.xxx.34)고교 동창이 그랬죠
그때 자신들의 행동이 싸가지 없었다고
그런데 잘못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지금 이렇게 된거 같다고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 그게 잘못된거 였었네요11. 지검장탈락
'17.1.8 10:16 PM (58.231.xxx.76)처가집에 대한 쪽팔림 아니죠.
민정비서도 순실이 빽인데.
순실이아니면 거기 들어가지도 못할 능력12. ㅉㅉ
'17.1.8 11:29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처가에 대한 쪽팔림이 아니고
tk출신이 아니었다는것에 열등감.13. ㄱㄱ
'17.1.9 3:55 PM (175.223.xxx.62)학교 교사들 가치는 수준이요? 말 다했죠 인성은 어떻구요
그러나 모든일에는 정당한 절차와 체계가 있어요
나 공부 잘하니까 내말 들어요 라는 권력을 휘두르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