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스테라는 좀 퍼석해요.
그런데 어떤 카스테라는 정말 촉촉해요
촉촉한 카스테라는 비결이 뭔가요?
어떤 카스테라는 좀 퍼석해요.
그런데 어떤 카스테라는 정말 촉촉해요
촉촉한 카스테라는 비결이 뭔가요?
계란??...
꿀. 혹은 식용유.
마가린 같은 가공유지나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일명 유화제를 많이 써쓸 가능성이 커요. 전문가라도 참가물 없이 못만드는다는 게 카스테라입니다. 퍽퍽한카스테라가 정직하게 만든 겁니다.
유화제,식용유
레시피있었는데, 그걸로 밥통에 만들어 먹으면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카스테라 100번이상 연습해본 경험으론
원인은 다양해요.
계란반죽을 일단 잘 만들어내야하고 굽는것도
중요하고요.
카스테라가 재료는 간단한데 잘굽기 어렵죠.
시중에 파는건 설탕덩어리라 보심되요.
종이컵으로 한컵, 두컵 이리 넣어요.
첨가물없이 카스테라를 못 만든다니 웃고갑니다.
첨가물의 기준이 뭔가요
버터나 포도씨유를 소량 넣지만 안넣기도 하고요
우유도 촉촉함에 한 몫 하는데 저는 생크림을 섞어넣습니다
나카사키카스테라 같은 경우는 버터와 포도씨유등의 지방없이도 만드는데
촉촉함의 비결은 꿀입니다
숙성될수록 촉촉해지죠
뭘 알고 쫌
얼레.. 전 식용유나 버터 안넣는데..
그거 넣음 거품이 푹 죽어서 실패...ㅎㅎ
촉촉한거 당분. 설탕이나 꿀이예요.
벌꿀카스테라가 얼마나 촉촉한데요.
당분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요.
그래서 허니카스테라 따로 파는군요.
달고 맛있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꿀을 넣어서~~~~
근데요.
이왕이면 정보가 좀 달라도
카스테라 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면 안될까요?
싸우듯이 댓글 쓴 거 보니 무서워용.
다른정보가 아니잖아요
허위정보를 정답인양 써놨잖아요
말 곱게 안나가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문가라도 참가물 없이 못만드는다는 게 카스테라입니다. 퍽퍽한카스테라가 정직하게 만든 겁니다.
전문가라도 참가물 없이 못만드는다는 게 카스테라입니다. 퍽퍽한카스테라가 정직하게 만든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정보가 아니잖아요
허위정보를 정답인양 써놨잖아요
멀쩡하게 좋은 재료 써서 만든게 더 많을텐데 첨가물없이 못만든다니
말 곱게 안나가죠
촉촉한 카스테라 레시피 알 수 없을까요?
저는 우유, 버터조금 넣고 하는데
퍽퍽하더라구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만들고 싶어요~~
촉촉함은 물엿 or 꿀 (저는 물에 푼 조청 사용)
그리고 식용유 (마지막 반죽 조금 덜어내어 섞은후에
전체반죽에 재빨리 섞어주어야 거품이 안꺼집니다)
그리고 틀에 부어 후다닥 오븐행.
박력분 구분 없는 우리밀로 해도
폭신한 카스테라가 됩니다.
냉장 보관하면 더욱
촉촉하고 맛있어 집니다.
옛날 한참 제빵에 재미 붙일때 경험으로는
꿀 또는 물엿이었어요.
전 식물성오일은 안쓰고 항상 버터사용했고요.
꿀이 없을때가 많아 설탕을 조금 줄이고 물엿넣곤 했는데 정말 촉촉했어요.
줄기차게 빵타령..;;;;
저도 첨가물 없이 촉촉하게 못만든다는 댓글보고 로그인했네요
집에서 카스테라 자주 만드는데
제일 중요한 비결은 계란 거품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만드느냐에요
전 노른자 흰자 같이 설탕넣고 초반엔 중탕하면서 휘핑합니다.
그 다음은 밀가루 섞는 기술.
베이킹파파님 블로그 가셔서 카스테라 검색해서 동영상 보세요.
촉촉한 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