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죽은지 40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까지 그 뿌리가 대를 이으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줄을 대고 피를 빨고 있었네요.
박근혜를 중심으로 최순실, 최순득,우병우, 김기춘...
정치뿐 아니라 검찰, 경찰, 언론, 군대....까지 안썩은 곳이 없어요.
박근혜가 쓰는 인물마다 왜 그렇게 다들 결함이 많고 하자가 많으냐
부패하고 공정하지 않은 정부일수록 그런 인물들을 써야 충성을 바치고 이용할 수 있다네요.
서로 공생하는거죠.
그네하에서
단꿀을 빨고 있는,
사회 각 분야 곳곳에 연줄로 꽂아 넣었던 한통속의 세력들은 얼마나 많을지.
대통령을 잘 못 뽑아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드는데 큰 몫을 했던 박사모들이
구석에 찌그러져 반성은 커녕
심지어
계엄령을 선포해서 촛불세력을 총으로 쏴죽이라고 난리 난리
기막힌 상황을 보면서
더 이상 저들의 호구로 개 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선
정말 정신 똑 바로 차려야겠어요.
아, 정의로운 세상에 좀 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