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고 읽기 쉬운 좋은 책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한테도 책 읽는 엄마 모습도 좀 보여주고 싶구요..;; 제가 책을 잘 안 읽어서 언변도 없고 한마디로 무식합니다..ㅜ
읽기 쉽고 좋은 책 좀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읽으면 마음에 남고 생각할 거리가 있음 더 좋구요..
종류는 소설 SF랑 미스테리만 빼고 다 좋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1. 강강추
'17.1.8 12:21 PM (182.211.xxx.221)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침묵을 삼킨 소년
특히 여름은..은 눈앞에 숲속 별장의 정경이 펼쳐지는 듯한 묘사가 압권이예요.검색창에 제목 쳐보시고 출판사 블로그의 소개글로도 설레여요2. ,
'17.1.8 12:42 PM (115.140.xxx.74)추리소설종류 집중하고 읽기좋아요.
전 우리애들 애들키우기한참바쁘던
애들 초등때 진짜 재미있게 읽었던책이
해리포터였어요.
그땐 큰아이 작은아이 저 셋이서
그책에 푹빠져 살았었던..
셋이서 한주제로 얘기하고 통해서 좋았죠.
제작년엔가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스웨덴기자 백년전조선을 걷다.
이책도 술술 읽혔어요.
동네 도서관에 애들손잡고 가보세요.
읽을책 많아요.3. ..
'17.1.8 12:42 PM (1.227.xxx.17)제가 한 책 합니다 ㅋㅋ
1.박경철-자기 혁명(살짝 어렵지만 굉장히 좋은 책이에요..)
2.박경철-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권(수필)
3.이종선-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4.파올료 코엘료-연금술사(소설인데 참 아름다운 책입니다..)
5.미움받을 용기4. ..
'17.1.8 12:43 PM (1.227.xxx.17)6.류시화-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7.공지영-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워할 것이다5. ㅇㅇ
'17.1.8 12:48 PM (121.168.xxx.41)정유정 책이 흡인력이 있어 읽기 좋아요
스릴러쪽에 가깝지만..
7년의 밤, 단숨에 읽으실 겁니다6. . .
'17.1.8 1:12 PM (1.229.xxx.109)추천책 다 읽겠어요. 덩달아 감사합니다
7. 원글이
'17.1.8 1:16 PM (223.62.xxx.252)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좀 있다 아이랑 도서관 갈 건데 빌려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강추
'17.1.8 1:45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나를 부르는 숲 ㅡ 빌 브라이슨
9. 겨울은독서의계절
'17.1.8 1:48 PM (221.159.xxx.58)읽기 쉽고 좋은 책~
소설 중에서 골라봤어요.
1.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3.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4.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 소녀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10. ㅡㅡ
'17.1.8 2:30 PM (118.222.xxx.116)댓글 추천도서중 읽은책은 2권 뿐이네요 ㅠ
올겨울 시간도 많은데 열독해야겠어요~11. 더럽게 책 안읽는뇨자
'17.1.8 3:03 PM (59.20.xxx.221)저예요‥남들 재밌다는 신경숙 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 그것도 읽다 만 사람이예요
집중이 안돼고 조금읽다가 집어쳐요 ㅠ
근데 제가 잼나게 집중해서 읽은책 3권 ‥
사람풍경 ㆍ하늘호수로 떠난 여행ㆍ연을쫒는아이
특히 연을 쫒는아이 는 소설임에도 술술 넘어가요12. 더럽게책안읽는분
'17.1.8 3:54 PM (223.62.xxx.172)그 신경숙 책이 별로 재밌는 책이 아녜요.
엄마를 부탁해가 차라리 잘 넘어가죠.
리진은 사극애정물처럼 얕게 술술..13. 동이마미
'17.1.8 4:25 PM (182.212.xxx.122)읽기 쉬운 책들 저장합니다
14. 아줌마
'17.1.8 7:10 PM (223.33.xxx.162)7년의 밤, 연을 쫒는 아이 술술 읽혀요.
15. ..
'17.1.8 8:38 PM (1.227.xxx.17)정유정 책은 좀 일반적인 소설이 아니에요..
특히 여백을 중시하는 분들은 절대 좋아하지 않아요.. 간호사 출신이시라 그런지 너무 묘사 세밀해서 전 너무 실더라구요(취향 차이)
잔인하고ㅠㅠ 왜 베스트셀러 되는지 좀 이해불가예요..16. 아~ㅋ 위에 더럽게
'17.1.8 8:39 PM (59.20.xxx.221)엄마를 부탁해 네요
치매엄마 나오는‥그거조차 잼없었답니다 ㅠ17. ..
'17.1.8 8:40 PM (1.227.xxx.17)신경숙 문체가 절대 술술 읽히지 않고 좀 지루하죠 ㅎㅎ
18. 222
'17.1.9 10:29 AM (175.244.xxx.231)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아주 쉽고 역사지식도 쌓을수 있어요19. umum
'18.9.9 12:45 AM (118.127.xxx.23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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