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신사 중계기 가 아파트 옥상에 설치...
한 동당 세개에서 많은곳은 여섯개가설치된 곳도 있고
통신 삼사의 것 모두합쳐서 27개가 있는데
너무 많이 설치된것 맞죠???
관리실에선 휴대폰 통화가 불량해서 설치한거라고 하고..
주민들과 협의되지않은 기지국 중계기 설치문제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1. 그거
'17.1.8 12:03 PM (175.126.xxx.29)먼데서도 보이는 쇠파이프처럼 생긴거 아닌가요?
그거 나중에 방치되면(계약해지되면)엄청 흉물스럽던데..
관리소나 입주회장? 돈 엄청 챙긴거 아닌가요?
그거 설치하면 돈 많이 준다잖아요
전자파는 없을까요? 주민들에게...
그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건 아니고
그동네 주민들것까지 다 한 모양이네요2. 저 전자파
'17.1.8 12:10 PM (58.143.xxx.20)혈액암으로 보상판결 본것 같구요.
몇백씩 임대수익 챙겨왔겠고
여튼 서울시에 저런 문의 발생시 전자파체크
해주는 아무런 기관이 없다는 것도 문제예요.
이건은 손 놓고 있더군요. 도시가스누출 문제도
요금만 관련 있다하고 국민권익도 자기소관
아니라고 엉뚱한 번호 알려주고 난 동네매점에
서 전화 받는 줄 알았네요. 저 중계기 문제 엄청난건데
자기가 왜 죽어가는지 모르고 살아가는거죠.3. .....
'17.1.8 12:15 PM (180.229.xxx.50)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55963&reple=1348312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255960&page=14. 동네건물에
'17.1.8 12:18 PM (58.143.xxx.20)3통신사 중계기들이 붙어있는데
우연인지 모르나
맨 저층에 할아버지 이사 오신지 1년
심장스탠트 달으셨다고 옥상여자분
3시만 되면 잠깨신다고... 부작용 대량전자파인데
인체신호받는 기관에 무리주고 병부르는건
당연할듯 아는 놈들 사는 근처에 저 중계기 단다고
하면 난리난리 칠겁니다.5. ㅇㅇ
'17.1.8 1:03 PM (175.116.xxx.167) - 삭제된댓글좀 무섭네요.
우리 아파트도 그런거 있는지 보고싶은데,
옥상을 잠궈놓아서 확인도 불가네요.6. 27개라니
'17.1.8 1:49 PM (116.122.xxx.246)양심도 없는것들이네요. 저거 계약하면 임대료가 나오는데 관리소와 입대의 회장이 돈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각종암. 뇌종양. 불면증,불안증등등 각종병의 원인이라고하고, 저거 설치한건물보다 맞은편을 커버하기때문에 주민의 건강을 담보로 돈이 오가는 것을 나라차원에서 정리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기지국피해자 카페에 가입하셔서 대책을 세워서 철거하세요. 통신이 안되는걸 통신사가 해결해야지 왜 주민들이 건강을 담보로 해결하나요...
7. 카페 글 퍼오기가 안되네요.
'17.1.8 2:55 PM (58.143.xxx.20)한참 지난 글이나 어느 회원분이 올린 글인데 나름 많이
알아보신듯하니 참고하시길
전자파의 직접 영향이 13M까지는 있다고 합니다.
기지국을 설치하는 대신 아파트 빌라등에 중계기를 설치함으로써, 금전적으로 많은 이익을 억게 되는 통신사가 중계기 옥상을 점령했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건설사 직원과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저희 동 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 옥상에 통신3사의 중계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단지에 2-3개만 설치해도 민원이 들끓고 있는데, 저희 아파트엔 모든동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아파트는 한마디로 전자파의 무덤인 거라고 할 수 있지요...
전자파의 위험성은 인터넷에 통신사 중계기 관련 검색만 해보셔도 금방 알 수 있고요, 통신사가 중계기를 아파트에 설치할시 관리사무소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벌써 누군가가 돈을 받은 건 아니겠지요... 입준위에서 이부분도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제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저와 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권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희집엔 안되겠으니 다른집에 설치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 이기적인 행동이겠으나, 저는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통신장애 정도는 그냥 감수 할 수 있을 만큼 이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모든 입주민들의 건강, 재산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 매일매일을 전자파 밑에서 생활할 수는 없습니다. 물리, 화학, 생물교사분들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 대답을 듣고 싶어서요.... 그분들의 대답은 모두 안된다는 것이더군요.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 세포변형이 일어나는 것은 분명하고, 성인의 경우는 그래도 괜찮을 수 있지만, 아이의 경우는 치명적이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조사하고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전자파 기준이 우리나라는 유럽에 비해서 수치가 매우 높은 편이었습니다.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치가 우리나라의 경우 40.53V/m이었고, 유럽의 경우 3v/m입니다. 엄청난 차이지요..... 통신사에서는 중계기의 전자파가 우리나라의 허용치를 초과하지 않으니 안전하다?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대 아니죠... 그렇다면 선진국인 유럽에서 그렇게 낮은 수치를 허용치로 정해 놓았을까요?
잠깐잠깐의 노출과 지속적인 노출은 큰 차이가 있고, 예를들면, X-ray나 CT촬영을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한다면, 안전하니까 괜찮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어째서 임산부는 x-ray를 찍지 않나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중계기 설치는 대기업 통신사들의 횡포이고, 통신장애 문제는 그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해결방법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그 해결방법은 그들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글은 다른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제 심정을 대변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통신사가 입주자들의 민원으로 중계기를 설치 할 수 없음을 공지하면서, 입대위와 관리사무소의 승인이 나면 바로 중계기를 가동하겠다는 공지사항을 아파트에 붙였었나 봅니다. 이런식의 꼼수로 입주자간의 분쟁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통신사 3사 경쟁사 3사가 나란히
아주사히좋게 이런 공고를 붙였더군요.
통신사꼼수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괴심하고 얄미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얼마전 최상층에 기지국 설치를 설득하는 자리에 있었던 한사람으로 통신사 3사의
꼼수를 이미 간파한바 있었습니다. 본인들은 설치안해도 좋다 단 통신민원때문이다
라고 둘러대고들 있지만 생각해보면 기지국이 설치되면 최대 수혜자는 통신사입니다.******
가장 이득보는 입장이 통신사측이죠. 이런 공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한마디로 통신사는 입주민 니네들이 알아서 최상층과 싸우든지 저층과 싸우든지 싸우고
나는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다가 머리가터지든 누군가 나자빠지고 누가 이기면 내가 거기다
기지국 달아줄께...입니다. 참나 누가 돈내는 사용자인데.. 왜 우리가 돈내고 우리가 고민하고
싸워야합니까?? 최근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저 흉물스런 기지국을
머리에 이고있는곳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렵습니다. 노은에서 세종쪽으로 가는길 양쪽
어디를 보나 주거단지에 기지국 없습니다. 특히나 입주민 입김이쌘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 단지에는 최상층은커녕 지상층에도 기지국이 모두 철거되고 없습니다. 그럼 어디있냐?
각 가정에 소형중계기가 설치되어있지요.. 전자파가 작게발생하는 소형 중계기 이게바로 통신사에서
피하려고 하는 가장 두려워하는 것. 꼭대기에다 기지국 달아서 한방에 해결하려는거죠.
지상층에 기지국달아서 한방에 해결하려는거죠.. 생각해보세요.. 천가구 가까운 집에 중계기를
일일히 설치한다면...
그래야 하지만 그렇게 해도 손해보는것 없는게 통신사지만
그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감수해야하니 어떻게든 피하고보려는 것이고 더욱이...
옆단지도 곳 입주 그 옆단지도 곳입주...
옆단지는 이렇게 했다던데 소문나면 그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고스란해 떠 안고있으려니
어떻게든 피하고 보려는 거겠죠. 중계기를 설치하면 보조금이 나옵니다.
관리사무소나 입주자 대표회에 이 보조금을 왜줄까요? 그렇게 줘도 한방에 해결하는것이
지네들입장에선 이득이니까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를 꼬득이고 최상층이나 저층의
목소리를 막으려고 저네들때문에 기지국을 설치못한다 그러니 통신 제대로 되려면 그들 입을막아라...
입주민끼리 싸우든지 말든지 난 팔짱끼고 지켜보고있다가 이기는쪽에다 기지국 설치해주고 대표회측에
보조금 좀 뗘주면~~ 끝!!!
이게바로 통신사의 꼼수(개수작)인겁니다.
입주민끼리 싸울필요도 없고 통신사시나리오대로 움직일 필요도 없습니다.
앞으로 구성될 입주자대표회에도 한말씀 드리자면 통신사에서 유혹하는 보조금에
(통산3사합치면 모르긴몰라도 년 천만원은 넘겠죠?)눈멀지 마시고 오로지 입주민을위해 요즘
추세에맞춰 개별적으로 필요 한가정에 중계기를 설치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아야할것입니다.
특히나 SK텔레콤과 LG U 기지국 담당자는 아주 협박을하더군요.
몸에 안좋으면 지금 설치되어있는 지하중계기도 뗘야겠다고 그런식으로하면 서비스
안한다고... 마치 크게 선심이나 쓰는것처럼 짝짝꿍이 잘맞으시던데.. 얼마나 많은 민원을 만났겠습니다.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세요. 그 3자대면 자리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커다란 기지국이 주거공간 앞에
혹은 위에 설치되면 그건 분면 재산권 침해이자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입니다.
아는 사람이라면 어느누가 기지국을 머리에 이고있는 집을 제값주고 사겠습니까?
나중에 기지국때문에 집안팔리면 당신네들이 5~6억주고 집사준다고 공증설수있냐? 물었더니 찍소리 안하더구만요.
전자파가 몸에 해롭지 않다고 설득하는데 그럼 몸에 좋냐? 물었더니 찍소리 안하더구만요.
포털에 기지국만쳐봐라 좋은사로 하나있나? 찍소리 안하더군요.
저는 이동전화 안터져도 민원 넣지않습니다. 저층에 세우라고도 말하고싶지않습니다.
내 전화 잘터지자고 남의집앞에 기지국을 설치하는걸 찬성한다면 그거야말로 이기주의죠.
저는 유선전화 놨습니다. 또한 지금 들어서고있는 상업단지옥상에 기지국설치되면 그땐 대부분 해결됩니다.
기지국은 상업시설에 설치되거나 주거공간엔 개별 중계기가 답입니다. 방법이 분명있는데 손해를 이유로 피하려고
하는것이니 입주민여러분 통신사의 말에 현혹되지마시고 필요하신분은 개별중계기 설치를 강력히 요청하십시오.
안해주려고할껍니다. 안되는거라고 헛소리하면서 거부하겠죠. 그집해주면 그옆집, 그동, 그단지,
그옆단지, 그도시... 다해줘야하니..
그래도 손해볼것없는게 통신사인대도말입니다.
공고문에서도 보셨듯이 하단에 SK,LG,KT 같이 나란히 써있죠??
뭘 의미하겠습니까? 경쟁사끼리 나란히 공고문에.. 이미 담합했다는뜻이고 같이 더 이익보자는거죠.
입주민 호구만들겠다는겁니다. 화가납니다. 화가나요. 누구를위한 기지국인데 누가 돈을내는 사용자고
누가 제공자며 누가 한발 물러서야하는건데 도대체 통신이 안되면 누가 고민을 해야하는건데..
마치 반대하는 일부 누군가때문에 기지국설치를 못하는것인양
3사가 똑같이 얼마나 조금이라도 손해를 안보려고.. 한달 10만원씩내는 이동전화비용에 그런비용다
포함되있는건데도 말입니다. 그런 통신사 의도에 넘어가서 맞다고, 기지국설치 반대하는 집이
문제라고 이웃 욕하지 마시고 통신사 욕하는게 맞습니다.
입주민여러문 기지국설치는 더이상 분쟁꺼리가 안됩니다.
우리이웃끼리 최소한 이문제로는 어렵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8. 저도
'17.1.8 5:19 PM (211.198.xxx.10)들은 이야기인데요
관계자가 그러는데 엄청나게 많은 돈을 준다고 해요9. 900
'17.1.25 9:53 AM (116.33.xxx.68) - 삭제된댓글제가 4년전 신규아파트 입주시 이런문제가 생겼어요
입주민 커뮤니티에 하루가멀다하고 핸드폰이 안터져서 못살겠다라는 글이올라오더라구요
입대위회장이 제가살고있는 아파트위층에 중계기를 달아야한다고 꼭대기층을설득을하더라구요 안된다고 버티던 입주민도 결국 년200만원으로 합의보고 설치허락해준걸로 알아요 아마 관리소에 년1000~15000정도의 수입이있을겁니다10. 090
'17.1.25 9:55 AM (116.33.xxx.68) - 삭제된댓글아마 모르긴몰라도 꼭대기층 주민에게 얼마간 합의금주구
구워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