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달걀이라지만,
1. 나가서
'17.1.8 10:39 AM (121.145.xxx.251) - 삭제된댓글돈 벌어보면 바가지다 싶은 건 쉽게 못사요
지금 계란은 심한 바가지 계란값 맞거든요2. ..
'17.1.8 10:4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배금주의가 팽배해서 돈버는 사람 돈 많은 사람은 다 통과인가요.
그럼 최순실을 왜 욕해.
아무리 금달걀이라도 아직도 저렴한 고영양식이죠.
남의 잘못에 눈 부라리는 인간들한테 고대로 해주면 아무 게거품 물걸요.
가르칠 게 신더미겠네요.3. 달걀
'17.1.8 10:43 AM (221.164.xxx.184)자기가 안먹으니 아무 생각없이 한말이지만 얄밉기는
하네요
그런데 아이들 옷 아무렇게나 해놓은거 혼내는것도
불만이시면 안되죠4. ....
'17.1.8 10:50 AM (58.234.xxx.216)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에 후라이 해줬더니
우리 아이들도 달걀 비싸다던데? 그러네요.
웃으면서 가정집에서 못 사 먹을 정도는 아니고 대량 소비하는 제빵업체 같은 데는
원가 상승 때문에 타격이 있을 것 같다고 해줬어요.
아이들도 하도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별 뜻 없이 한 말 같아요.
언론의 한마디 한마디, 언론의 순기능의 중요성을 실감한 아침..5. .....
'17.1.8 10:52 AM (58.234.xxx.216)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에 후라이 해줬더니
우리 아이들도 달걀 비싸다던데? 그러네요.
웃으면서 가정집에서 못 사 먹을 정도는 아니고 대량 소비하는 제빵업체 같은 데는
원가 상승 때문에 타격이 있을 것 같다고 해줬어요.
아이들도 하도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별 뜻 없이 한 말 같아요.
언론의 한마디 한마디, 언론의 순기능의 중요성을 실감한 아침..
남편 흉거리가 그 정도면 최상의 남편과 살고 계시는 것이라 여겨지네요.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세요.ㅎㅎㅎ6. 원글
'17.1.8 10:54 AM (112.148.xxx.86)애 옷 벗어놓은것고 고치게 할려면 눈 부라리는게 아니고,
그리고 애한테 어이가 듣기도 싫고,
좋은 말로 단호하게 표현이 안되는건지,
그런 부분이 늘 아쉬워요,7. 계란
'17.1.8 10:55 AM (121.145.xxx.251)업체는 신났죠.
이때다 하고 값 마구 올려도 팔리니 이윤 많이 남을거에요
지금 소비자들이 손해를 엄청 보고 있는대도 모른다는 이야기.8. ....
'17.1.8 11:15 AM (59.24.xxx.28)단백질보충제로 고기 보다는 훨씬 싸게 먹히죠.
9. ......
'17.1.8 11:25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계란 아무리 안쓴다해도 각종 전. 김밥. 만두국이나 라면. 순두부찌개. 볶음밥. 기타 등등
뭐만 하려면 계란 들어가네요.
계란은 주부한테는 완전 필수품이죠
남자들 밖에서 호프에 간단한 안주먹는 돈이면 한달치 계란 사죠.
얄미우셨겠어요10. 그런데
'17.1.8 11:50 AM (121.145.xxx.251)계란이란 음식 자체가 안좋은 것 같아서 저는 이참에 계란 끊을 생각도 하고 있어요
닭사육 농장 가보면 계란이고 닭이고 아무것도 못먹어요
다들 정신병 걸려서 도살당하는 것 같더라구요.11. ..
'17.1.8 12:00 PM (180.230.xxx.34)저는 뭔가 이렇게 가격이 폭등하는게 이해안가
될수있음 계란 먹는걸 자제하려구요
비싸면 안먹는게 답이죠
안먹는다고 죽을정도는 아니니까..12. 비타민d
'17.1.8 12:02 PM (221.164.xxx.184)계란이 왜요?
비타민d가 노른자에 많아서 먹으면 좋아요
햇볕 많이 못받으면 계란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고
의사가 하루 한두개 정도 먹으라고 했어요13. 이럴때
'17.1.8 12:29 PM (118.47.xxx.7)한살림이 빛이 납니다
평소와 같은가격에 팔고 있어요
다른이를 위해 한줄만 사갑시다 뭐 이런 문구하나 붙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