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때 땀 상의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땀흘려요 ㅠㅠ

잘때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7-01-08 08:59:54
온수장판 25도로 틀고
(안뜨듯해서 이불 끌어안고 자야될정도)
밤에 잠을 못자고 오전에 6~8시정도 잠깐 잤는데
옷이 다 젖어 장판에 배어나올정도로 땀을 =_= ;;;;
원래 밤에 잘때 땀 많이 흘리긴 하는데
전엔 그래도 이것보다 온도 높울 때만
땀흘렷거든요...
왜그럴까요 ㅠㅠ도와주세요
IP : 121.169.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
    '17.1.8 9:04 AM (183.104.xxx.144)

    나이가 어찌 되시는 지
    갱년기 증상 중 하나 인 데..

  • 2. 글쓴이
    '17.1.8 9:11 AM (121.169.xxx.108)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인데요 20대후반에도 그랬고
    계속 그랬어요
    잠은 자야되는데 뭐 보느라고 밤을 꼴딱 샜네요

  • 3. 글쓴이
    '17.1.8 9:12 AM (121.169.xxx.108)

    30대 중반인데요 20대후반에도 그랬고
    계속 그랬어요
    잠은 자야되는데 뭐 보느라고 밤을 꼴딱 샜네요
    원래 운동같은거 할때 땀을 왠만한 남자 저리가라 많이 흘려요 줄줄줄 다한증 이런거는 아니구요

  • 4. ㅇㅇ
    '17.1.8 9:14 AM (211.36.xxx.18)

    장판을 끄거나 온도를 낮추고자야죠

  • 5. 글쓴이
    '17.1.8 9:17 AM (121.169.xxx.108)

    온수매트 25도면 하나도 안따뜻해요
    20도가 제일 낮은 온도인데요
    40도 이상 올라가야 따뜻해요
    안틀면 차가워서 못자죠ㅠㅠ
    저온도가 그나마 가장 낮춘거에요

  • 6. rolrol
    '17.1.8 9:24 AM (59.30.xxx.239)

    저는 그날 그날 기온에 따라 영향을 받아요
    요즘 기온이 따뜻하니까 평상시와 같은 온도로 맞춰놓고 자도 땀 흘리실 수 있습니다.
    저도 아주 추운날에는 40도 사이
    기온이 영상인 날에는 누울 때 그닥 따뜻함이 없어도
    30도 정도로 맞춰놓는데 엊그제는 살짝 땀이 나더라고요
    가끔 컨디션이 좀 안 좋으면 땀이 더 나기도 하는데
    그런 날은 물 많이 마시고 샤워 꼼꼼히 합니다.
    평소 몸이 찬 편이라 거의 땀을 흘리지 않아서
    땀이 나면 순환이 잘됐나보다 합니다.

  • 7. ..
    '17.1.8 9:41 AM (211.213.xxx.24) - 삭제된댓글

    자는 사이 체온이 떨어지죠.
    떨어지는 게 움직이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좀 차야 잠을 잘 자는 것도 있을 거에요.
    그런데, 몸이 찬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려고 하죠.
    몸이 차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감지하는 것이지 실제로 차다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즉 몸은 너무 더우니 땀을 흘리는 거죠.
    방법은 근육을 만들어서 몸이 차다는 것을 느끼지 않는 몸으로 만들고
    온수매트를 끄고 자는 거죠.

    당장에는, 온수 매트가 위에 담요 덮어도 화재 위험이 없는 것이라면
    위에 패드를 하나 더 깔아서 온도가 바로 전달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8.
    '17.1.8 12:35 PM (121.128.xxx.51)

    지금 덮고 자는 이불보다 얇은걸로 덮고 자세요
    제가 아플때 밤마다 땀을 엄청 흘려서 실내 온도 25도로 맞추고 아주 뚜꺼운 이불 말고 중간 두께로 덮고 자고 옷도 실내복으로 얇게 입고 자니 괜찮았어요
    잘때 두꺼운 이불 덜 드꺼운 이불 놔두고 자다가 추우면 바꿔 가면서 자요 도우면 좀 얊은 이불 덮고요
    몸이 약해져서 온도 조절이 안 되어서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282 아들 여자친구가 완전 예쁘면 기분이 어때요? 65 2017/03/14 30,637
661281 실비보험~ 8 꽃향기 2017/03/14 1,313
661280 허리를 쭉 펼때요 3 졍이80 2017/03/14 761
661279 손학규 "안철수 솔직히 이해안가" 22 손옹 2017/03/14 2,120
661278 식도. . 글로벌나이프 or 시모무라칼 어떤게 더 좋을까요? 식도바꾸고싶.. 2017/03/14 1,598
661277 남편과 냉전중인데.. 병원 같이 가달라고.. 7 냉전중.. .. 2017/03/14 2,791
661276 소추기관도 주장하지 않은 사실을 헌재가 무슨 헌법상 근거로 위와.. 1 소추기관도 .. 2017/03/14 737
661275 여권 재발급시 아무 구청에나 가면 되나요? ... 2017/03/14 1,402
661274 역선택을 조장하는 언론들, '엉터리 여론조사'로 여론왜곡 4 국이 짜면 .. 2017/03/14 582
661273 소추의결서 없는 내용·타인 수사기록 무더기 증거 채택 등 예단 .. 소추의결서 .. 2017/03/14 476
661272 유튜브학습영상 활용하기~ 5 고딩맘 2017/03/14 940
661271 폐경 후 약 말고 콜레스테롤 낮출 수 있을까요 4 콜레스테롤 2017/03/14 2,383
661270 문재인 치매설. 안철수 측근 이태규의 치밀한 마타도어 전략? 71 악의적으로 .. 2017/03/14 1,827
661269 탄핵 후 문재인에 대한 공격이 너무 심하네요. 39 ... 2017/03/14 1,062
661268 두꺼운 겨울 니트 손빨래 해서 널었는데 날이 좀 차갑네요 ,,, 2017/03/14 693
661267 박ㄹㅎ를 이렇게 검증했으면 대통령 백퍼 당선불가 4 00 2017/03/14 1,142
661266 죄송) 질염 집에서 자가치료힘들까요? 33 에고 2017/03/14 12,901
661265 실버라이닝플레이북 보고있는데요 1 ㅇㅇ 2017/03/14 1,071
661264 직장맘님들, 아이 공부 얼마나 봐주시나요? 6 dd 2017/03/14 1,103
661263 행정정보 이용동의서 1 학교배정용 2017/03/14 881
661262 이재명말고 야권 정치인중 범죄 경력 많은 22 .. 2017/03/14 895
661261 제왕절개 수술한 산모 며칠쯤 지나야 문자주고받을수 있나요? 13 문안 2017/03/14 2,574
661260 디카페인 커피 수유중에 먹어도 될까요? 5 ... 2017/03/14 1,667
661259 남자는 다른여자때매 힘들어야 옛여자 찾는다고 11 남자 2017/03/14 2,231
661258 10여명의 지지자들이 집 주변에..ㅋㅋㅋ 7 . 2017/03/14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