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세일하길래 도자기그릇 샀는데
글쎄 국을 담아 식사끝나기전에 금방 식어요
도자기그릇 두께가 잘 살펴보니 앏아서 그런듯
결혼4년차 새댁인데 맏며느리라
저희집서 제사 지내는데
뜨거운 국을 담아서 시어른들 드렸는데
국이 금방 식어서 죄송했어요
음식이 잘 식지않는 브랜드나 제품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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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식지않는 밥공기ㆍ국그릇 뭘까요?
편안한집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7-01-08 04:45:45
IP : 211.227.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8 5:00 AM (121.128.xxx.51)식지 않는 그릇은 없는 것 같아요.
음식을 담기전에 끓는 물에 그릇을 넣고 덮혀서 담지 않는한 그릇의 온도가 음식을
식게 하는 데요.
상에 일구 전기렌지 놓고 냄비째 올려 놓고 앞접시에 덜어 먹으면 모를까 없어요.
유기 그릇이 그나마 덜 식을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조상들이 밥 먹을땐 얘기도 하지 말고 빨리 식사 하라고 했던것 같아요.
한식은 식으면 맛이 없으니까요.2. ㅇㅇ
'17.1.8 5:06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그런 그릇은 없을듯한데...
가끔 남편 밥상에 삼겹살 조금 구워 줄때 빈그릇을 렌지에 삼분 돌린후 거기에 담아줘요
그릇땜에 더 빨리 식지는 않을테니 ...까요3. ..
'17.1.8 5:24 AM (180.230.xxx.34)뚝배기외엔 그런그릇은 없을듯요
4. marco
'17.1.8 6:42 AM (39.120.xxx.232)그래서 커피숍이나 식당에서는 전용 워머를 씁니다.
집에서야 그렇게하기 힘들겠지만
국그릇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데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을 떴다가 다시 비우고 새로 담아서 국그릇 입을 잘 닦아서
올리세요...5. ....
'17.1.8 7:04 AM (221.141.xxx.88)그릇을데워서 담으면 돼요.
도자기 그릇이 두꺼울수록 데워서 담으면 잘 안 식어요.
근데, 집에서식사하는데 보통 코렐 그릇 두께의 그릇에
밥, 국 담아먹을때 그정도로 빨리 식는 경우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밥상 차려놨는데 한참 있다 오는 경우가 아니면
그리 빨리 안식어요. 보통은..6. 이 부분은
'17.1.8 8:0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방짜유기가 오래가요
7. ....
'17.1.8 11:33 AM (122.37.xxx.77)식당에서 많이 쓰는 2중 그릇이 덜 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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