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뜬금없는게
아이는 이제 35개월이라 아직 상관없는 일인데도 벌써부터
왕따 관련 기사만 보면 가슴이 철렁해요
얼마전에 교회주차장에서 (예배끝난 시간에 일있어서 들였는데)
남편이 봤는데 한 아이가 다른 아이한테 화를내면서 머리를 때리고 침을 뱉더래요. 저희 아가가 눈치없이 형아들 좋다고 가길래 큰소리로 불러서 데려 왔다고 해서 왜 가서 안혼냈냐고 엄청화냈거든요. 그때부터 마음이 무겁고...뭔가 이제까지 실감 못했던. 내가 없을때 아이를 지캬줄 수 없다는 것이 확 다가왔나봐요
오늘은 그동안 2년이상 고민했던 이사갈 아파트를 정하고
마지막으로 배정초등학교를 검색했더니 자폐아동을 왕따학대한 사건이 있던 학교더라구요. 물론 그애들은 이제 졸업할거구 학교문제느느아니라지만 갑자기 정이 확떨어지며 불안해요 ㅜㅜ
애 낳아서 지금까진 힘들어도 너무너무 행복하기만 했는데
클수록 걱정이 점점 늘거 같아요
피해자가 되는것도 걱정이지만 그런 가해 사건을 보며 방조 하는 아이나 아님 가해무리에 들까봐도 걱정이에요 ㅜㅜ
아이 잘 길러야 할텐데ㅜㅜ
아기키우는데 커서 왕따에 휘말릴까 걱정이에요
...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7-01-07 23:14:06
IP : 110.70.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하면
'17.1.7 11:16 PM (175.126.xxx.29)걱정하는 그 에너지가 그런 기운을 불러들여요....(우주의 에너지가..ㅋㅋㅋ)
그냥 잘 키우세요.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아요2. ㅁㅁ
'17.1.7 11:47 PM (1.236.xxx.107)물론 그 마음, 걱정 이해해요
그런데 어짜피 아이가 태어난 이상 부모가 차단해주고 보호해줄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어요
그런일이 없길 저 또한 간절히 바라지만
부모가 해줄수 있는 건강한 정서적 안정감과 지지가 충분하다면 단단한 아이의 자생력으로 험한?세상 잘 헤쳐 나갈 겁니다 ㅎ
원글님이 해줄수 없는 아이의 인생까지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부모는 신이 아니에요
힘들고 어려울때 같이 있어주고 위로와 격려. 힘이 되어주는것 거기까지가 부모의 몫이에요3. ...
'17.1.8 12:06 AM (110.70.xxx.120)ㅁㅁ님. 이제 그걸 인정할때인거 같아요. ㅎㅎ
걱정하면 님 말처럼 우주의 에너지 ㅋㅋ 무섭네여
좋은 생각하고 기도하고 해야겠어요.
잡걱정 뚝4. 아이와 대화
'17.1.8 12:52 AM (115.86.xxx.61)많이 나누세요! 요즘에는 이유없이 그냥 왕따 시키더라구요...왕따 예방은 못하더라도 당하면 알고 대처해야하는게 보호자예요.
5. ...
'17.1.8 1:05 AM (182.215.xxx.17)아이가 커가면서 엄마도 분명 더 지혜롭게 성장하실겁니다.저도 예비
중학생 앞으로 어찌키우나 고민이지만 정 힘들땐 82에 의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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