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보니
다들 식탁 대신 큰 상 놓고 둘러앉아 밥을 먹네요...
지금 드라마 보니
다들 식탁 대신 큰 상 놓고 둘러앉아 밥을 먹네요...
주방에 식탁치우고 소파테이블 놨어요. 교자상처럼 쓰고있어요. 제가 식탁 의자에 앉아도 다리가 바닥에 안 있고 의자 위로 올라와요. 의자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있거나 다리 하나 올리고 앉거나.
나이들수록 이상하게 의자가 싫어지네요. 거실에 소파있어도 바닥에 앉고.
윗님 다리가 튼튼하신가봐요
저는 무릎이 안좋아서 바닥에 앉는 게 넘 싫어요
식당도 의자 없는 식당은 안가요
단체로 바닥에 앉는 식당 가게 되는 거
넘 무서워요.
저도 나이가 드니 바닥에 앉는 식당은 무서워요.
좌식식당은 안가요
밥먹고 일어나면 고관절이 너무 아파서요
내몸은 소중하니까 식탁써야죠
저도 나이 들어서 좌식에 앉으면 고관절, 무릎 다 아파요.
좌식 식당 가서 식사 시간 길어지면 고문 받는것 같아요.
침대, 식탁, 쇼파 나이 들어 가면서 고마운 살림 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