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 자분 고민글

너굴이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17-01-07 18:38:49
제왕 낫냐 자분 낫냐 고민글입니다
IP : 1.176.xxx.3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7 6:43 PM (58.230.xxx.110)

    울 시모는 3일 진통하다 태아 위험해
    제왕해야 한다니
    동서보고 시원찮은 년이라 하던데
    그런 경우면 뭐...

  • 2. ...
    '17.1.7 6:44 PM (49.142.xxx.88)

    이상이 없는데 병원에서 제왕절개 시켜주나요? 몇 년 전엔 까다로워져서 절대 안시켜주던데....

  • 3.
    '17.1.7 6:46 PM (1.176.xxx.38) - 삭제된댓글

    아픈 거 싫어여

  • 4. 아프기 싫어서
    '17.1.7 6:47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물론 진통 오래 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아프기 싫어서인거 맞으시면 다시 생각하세요.
    제왕절개를 배를 칼로 가르는 거예요.
    마취 깬 후 그 상처로 인한 통증이 제왕절개를 꼭 해야할만큼 더 적은지는 의문이네요.

  • 5. 두번
    '17.1.7 6:47 PM (58.227.xxx.77)

    제왕절개했는데요 전 비추예요
    전 하루 진통하고 아이 머리가 워낙 커서
    할수없이 수술했거든요 둘째는 첫째 수술해서
    또 하구요 장단점은 있지만 할수있다면 자연분만이
    산모나 아이한테 좋다는 연구결과 보셨죠?
    수술은 분만후에 힘들어요 피도 많이 흘려 잠도
    안오구요 가로로 비키니 라인으로 절개하는데
    그게 기순환을 막아서 건강에도 안좋다네요

  • 6. 통증
    '17.1.7 6:47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물론 진통 오래 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아프기 싫어서인거 맞으시면 다시 생각하세요.
    제왕절개는 배를 칼로 가르는 거예요.
    마취 깬 후 그 상처로 인한 통증이 제왕절개를 꼭 해야할만큼 더 적은지는 의문이네요.

  • 7. 결심은 굳혔고요
    '17.1.7 6:48 PM (1.176.xxx.38)

    어른들이 보시기에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8. ㅇㅇ
    '17.1.7 6:49 PM (121.165.xxx.77)

    물론 진통 오래 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아프기 싫어서인거 맞으시면 다시 생각하세요.
    제왕절개는 배를 칼로 가르는 거예요.
    마취 깬 후 그 상처로 인한 통증이 제왕절개를 꼭 해야할만큼 더 적은지는 의문이네요.22222222222222

    전 산통까지 다 겪고도 제왕절개해서 너무 억울한 사람이라서요. 안하는게 좋아요

  • 9. ㅇㅇ
    '17.1.7 6:49 PM (211.237.xxx.105)

    바보시네
    제왕이 더 아파요 바보님아
    낳고 나서 마취 풀릴때 얼마나 아픈데요.
    그리고 상처 아물때까지 계속 아프고..
    자연분만은 분만후에 바로 통증이 멈추고 멀쩡해지지만
    제왕절개는 낳은후부터가 진짜 고통시작임
    씻지도 못하고 흉터 생기고 개고생

  • 10. 제왕이 더아파요
    '17.1.7 6:50 PM (125.186.xxx.221)

    제가 아들 둘을 제왕으로 낳았어요
    양수는 터졌는데 촉진제 놔도 나올기미가 안보여서요
    첫애는 얼레벌레 낳아서 아픈가 싶었는데
    두번째는 훗배가 어마무시 아팠어요
    셋까지 제왕한사람 얘기들어보니 초월할정도
    아팠대요 제왕은 하면 할수록 통증이 배가되나봐요
    자연분만한 엄마들 얘기들어보면 낳을만하고
    하루정도면 움직만하데요
    제왕은 상처부위가 낫는것도 자연분만보다 더디고 힘들어요
    수술한부위가 몇개월동안 가렵고요
    의시가 권유하지않으면 자연분만이 애기한테나
    엄마한테 좋아요

  • 11. ㅇㅇ
    '17.1.7 6:50 PM (121.165.xxx.77)

    결심을 굳혔는데 왜 물어봐요?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해요.

  • 12. ....
    '17.1.7 6:50 PM (221.157.xxx.127)

    그냥 자연분만가능하면 자연분만하세요 저 제왕절개했는데 나중에 장유착 생겼어요 근종수술하려고보니 장이 유착되었다데요

  • 13. ..
    '17.1.7 6:51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정일 삼일앞두고 양수가 터졌는데 솔직히 자연분만도 가능한 상황이었고 진통이 힘들어 제왕해달라고 했어요.그런데 의사가 나중에 하는말이 태아가 탯줄로 목을 두번감고있었다고 자연분만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 14. ㅍㅎㅎㅎ
    '17.1.7 6:51 PM (113.199.xxx.60)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라고 안아픈거 아니에요
    무통 달아놓고 통증을 줄일 뿐이지
    세번을 꼬매는데 그 배속이 오죽 하겠어요
    자궁벽 피하층 진피층?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걷지도 못해요

    왜 자연은 3일이면 퇴원인데
    수술은 5~7일인지도 생각해 보시고요

    애 첫우는소리 내품에 안을수도 없고
    내가 마취서 깨면 애는 신생아실 가있어요 ㅋㅋㅋ

    수술은 정말 피치못할때 하는거에요

    방구 안나오면 밥도 못먹어요

  • 15. 자연분만도
    '17.1.7 6:56 PM (125.178.xxx.133)

    무통으로 할 수있어요.
    저도 무통분만 했어요..아기한테도 좋은걸 왜..

  • 16. ㅡㅡ
    '17.1.7 6:57 PM (116.37.xxx.99)

    제가 시어머니라면 이러나 저러나 별 상관없을듯요

  • 17. 제왕하세요.
    '17.1.7 6:58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첫째를다시 낳아도 제왕할것같고 동생을더낳으라고 해도 산통의 두려움때문에 싫지는 않네요. 아이도 건강하고 머리 좄다는 소리 듣고 자랐어요.

  • 18.
    '17.1.7 6:59 PM (203.226.xxx.238)

    저 제왕했어요
    쌍둥이라서 자연분만 하려다가
    안되서요
    그후 셋째때 또 수술
    일어서니
    배가 아래위가 갈라진느낌이던데요
    그걸 왜 해요?
    제왕이 더 나빠요
    여자몸에
    물런 아래가 찢어지는거 더 아프겠죠
    근데요
    문제는
    제가 애 다 낳고
    맹장수술했네요
    그 이후 10년 자궁근종수술 작년에 하고요


    장유착때매

  • 19. ..
    '17.1.7 7:00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

    머리 좋다는으로 정정

  • 20. 신세대
    '17.1.7 7:01 PM (61.105.xxx.61) - 삭제된댓글

    어른들 생각이 궁금하다 하시니
    만약 제가 시어머니라면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친정엄마라면 욕을 한 바가지 해주겠어요.
    저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술을 두 번 했지만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퇴원 후 산후조리원에 가서도 저는 기어서 밥먹으러 다녔고
    자연분만 하신 분들은 놀러온 분위기였어요.

  • 21. 제왕
    '17.1.7 7:01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저 진짜 아팠어요.
    일주일동안 미치는줄.
    헐이네.
    역시 사람은 다양하네요.

  • 22. 그냥
    '17.1.7 7:01 PM (75.166.xxx.69)

    무통주사맞는게 더 나아요.
    제왕절개하면 흉터남고 아무는데 시간오래걸리고 그 기간동안 통증도 심해요.
    심한경우 흉터가 울퉁불퉁해지기도해요.

  • 23.
    '17.1.7 7:01 PM (210.90.xxx.203)

    제왕절개로 낳으면 자연분만보다 10배는 더 개고생합니다.
    회복에 걸리는 기간도 훨씬 더 길고 그 기간동안도 훨씬 더 아파요. 아주 오래동안 많이 아파요.
    저는 첫째는 제왕절개로 둘째는 자연분만으로 낳아서 그 차이를 너무 너무 잘 알아요.

    첫째 제왕절개로 낳고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낳은 것을 VBAC (Vaginal Birth After Cesarean) 이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자연분만보다 훨씬 더 어렵고 위험한 거에요. 그래도 자연분만을 먼저 시도해보고 상황이 악화되면
    수술을 시도할 만반의 준비를 할 정도로 자연분만을 먼저 시도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한 분만방법입니다.
    하물며 자연분만 아프고 무서워서 수술할 생각이라니요.
    진짜 무식이 사람 잡겠네요.

  • 24. ㅇㅇ
    '17.1.7 7:01 PM (58.140.xxx.89)

    아픈거싫어 제왕한다기엔 제왕도 죽음의 공포죠..
    자연분만은 출산후 걸어다니는데 제왕은걷지도 못하고 수술후 죽어나가는줄알았다고.
    둘째는 자연분만 해줄수있는 병원찾는 산모도 있어요. 병원에서 자연분만할 조건을 갖췄다고 추천하는상황이라면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죠.

  • 25. 안그래도
    '17.1.7 7:02 PM (1.176.xxx.38)

    친정엄마가 철없다고 하셔서요. 철없어 보이나요?

  • 26. 엄마라면
    '17.1.7 7:03 PM (115.21.xxx.207)

    그정도는 참을수 있어야지요
    사랑하는 아가를 만나기위해 그정도 고통도
    못참는다면 ..ㅜ.ㅜ
    자연분만이 아기한테도 좋다잖아요
    할수있어요
    용기를 가지세요

  • 27.
    '17.1.7 7:04 PM (203.226.xxx.238)

    자궁근종 겨우 그수술 복강경하는데
    남편이 그 전날
    술마시고 들어와서 너 죽으면 나 재혼안하니마니
    저희 부부사이나쁩니다
    그런데도 그래요
    님아
    앞으로 배 가를수술할지몰라요
    그리고 멀정한 배 가르는데 많이째요
    그냥 자연분만하세요
    무통도있는데
    마취깨니 눈도 더 나빠졌드만

    제왕좋은점요?
    아래가 덜째져서 세 ㄱ스 할때
    남편이 더 좋다하더이다

    그 외는 전 제왕좋은점 모르겠구요
    68키로 넘어가니 제왕해도 요실금현상 생겨요

    참고로 제 남편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하다가 도망가서 외과전문의인 사람입니다
    쌍둥이인데도 왜 자연분만하려했는지 아시겠나요?
    아프기싫어서 제왕이라?시댁이 아니라 님 몸에게
    물어볼일인데요

    뱃속수술 두번도 해보니
    아파요
    전 마취깨니

  • 28. zz00
    '17.1.7 7:07 PM (49.164.xxx.133)

    자연분만에 무통주사 하시면 안아파요
    그리고 오전에 낳고 오후에 돌아다닐수 있어요
    자연분만하세요~~

  • 29. ..
    '17.1.7 7:16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

    글 참고하시고 님이 편한대로 하세요. 스스로 판단해야지 도리를 강요받거나 죄책감가질일은 아닙니다.

  • 30. ㅇㅇ
    '17.1.7 7:31 PM (121.168.xxx.41)

    요실금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로서는
    자연분만이 무조건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수술 하고 한 달 아픈 거 참겠어요.

  • 31.
    '17.1.7 7:31 PM (210.90.xxx.203)

    위에 VBAC 경험 쓴 사람인데요.
    무통주사라는 것도 조심하셔야 해요.
    저는 첫째 아이 낳을때 예정일 2주가 지나서 Pitocin 맞고서 10시간을 산통으로 고생한후에야
    무통주사를 맞았어요. 그러고 나서도 자연분만이 안되어 거의 17시간 지나서 C-section 했지요.
    어찌보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국은 수술을 했으니 망한 케이스인데요.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무통주사라는 것은 Epidural anesthesia 또는 그냥 epidural 이라고 합니다.
    Epidural 이라는 것이 척추뼈 바깥의 경막 바로 외부의 영역에 마취제를 투여해서
    의식은 유지한채로 감각기능만 마취하는 주사인데요. 미친듯한 산통으로 소리를 지르다가
    여기에 기다란 주사바늘을 꽂고 마취제가 들어가면 아무런 고통을 못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그만큼 위험합니다.
    일단 투여할 마취제의 용량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마취전문의가 할지라도
    예외적인 상황이 발발하는 것을 100% 예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태아에게 이 약물이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하지만
    주사바늘이 한 끗만 조금 더 들어가면 거기가 곧 척추(spinal cord)이구요.
    잘못 건드리면 평생 하반신 마비의 위험이 당연히 있습니다.
    또한 마취제가 조금 많이 투여되면 힘을 주기가 매우 어려워져서 분만(delivery)이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리 한쪽에 마비가 온 것을 보니 epidural의 영향으로 자연분만에 실패하여
    결국 수술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되었지만 그걸 미리 알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무튼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1) 일단 모든 것을 각오하고 최선을 다해 자연분만을 시도한다
    2) 저처럼 예정일 2주나 지나서 아이가 커져서 10시간의 노력을 하였는데도 진행이 안될 경우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 대신 epidural 마취를 시도하여 고통을 제거한 후 조금 더 노력을 해본다.
    3) 그래도 안되면 제왕절개 수술을 한다.

    쉽게 가려다가 위험을 더 키우거나 더 큰 고생을 뒤로 미루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32.
    '17.1.7 7:40 PM (210.90.xxx.203)

    내용은 펑하더라도 제목이라도 좀 살려놓으세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여기 달린 댓글들로부터 도움을 좀 받아야 될 것 아니겠어요?
    여기에 시간을 들여서 정성껏 댓글을 단 저같은 사람들이 오로지 원글님같은
    무식한 사람 하나 도와주려고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너무 이기적이세요.
    원글님과 비슷한 고민(?) 또는 궁금함을 갖고 계신 현재/미래의 산모들에게
    과거의 산모들의 체험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주기 위해 아까운 시간을 들여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제목이 글펑에 내용이 다시 고민해 볼게요가 대체 뭔가요?
    이런식으로 민폐만 끼치면 진짜 안좋은거에요. 빨리 제목이라도 돌려 놓으세요.

  • 33. ...
    '17.1.7 8:02 PM (61.81.xxx.22)

    제왕절개하세요
    저 겁많고 무서운거 싫어서 수술한다고 했다가
    의사샘이 자연분만이 더 좋다고 ..
    13시간 진통하고 결국 수술했어요
    제가 2개 다 해봤더니
    진통이 비교할구 없을정도로 더 아파요
    진짜 나중에 의사란테 엄청 화 냈어요

  • 34. ㅇㅇ
    '17.1.7 11:15 PM (59.11.xxx.83)

    제왕절개 아픕니다.
    이틀은 신랑이 매시간 밤새도록 엉덩이들어 패드갈아줘야하구요
    일주일은 진짜아픔
    이주일은 걍살만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341 그것이 알고싶다... .... 2017/01/07 714
637340 도깨비 간신 넘 무섭지않나요? 9 ㅇㅇ 2017/01/07 5,958
637339 입양된 분의 이야기.. 한번 봐주세요~ 5 희망 2017/01/07 2,319
637338 라이언 뽑기 3번째 다녀왔습니다ㅠㅠ 23 무한도ㅜ 2017/01/07 4,811
637337 토플리딩인강.........추천 좀 해주세요 bb 2017/01/07 355
637336 친구 맞니 6 주말인데 2017/01/07 1,836
637335 *지지 않는다* @@@ 2017/01/07 454
637334 제게 2억있어요 5 아파트 2017/01/07 4,711
637333 도토리묵 살 찌는 음식인가요? 3 도토리묵 2017/01/07 1,817
637332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가요? 15 ........ 2017/01/07 2,936
637331 조윤선 빼박 10 헐! 2017/01/07 6,248
637330 여기가 미국이에요?성조기 진짜 개챙피함!! 13 미친다 2017/01/07 2,380
637329 ~ 행복은  "인내"라는 대지 위에 ~ ... 2017/01/07 406
637328 안추워도 너어무 안추운 겨울 23 이래도 되나.. 2017/01/07 7,102
637327 제이야기입니다. 79 60mmtu.. 2017/01/07 19,120
637326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전남친 생각이 자꾸 나는데 어디 갔다올까.. 10 .. 2017/01/07 3,508
637325 잔소리 심한 남편 5 ㅔㅔㅔㅔ 2017/01/07 2,050
637324 컴퓨터 둘중 뭐가좋은지 사향좀봐주세요 2 hippos.. 2017/01/07 468
637323 진학사 결제하셨던 분들 정수공개 신청해보세요. 10 입시 2017/01/07 2,330
637322 전자렌지 청소 힘 안쓰고 쉽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2017/01/07 1,994
637321 김장김치가 너무 싱거운데 해결방법이 7 ... 2017/01/07 1,544
637320 자영업 생활비만 나와도 감사해야 하는걸까요? 21 자영업 2017/01/07 6,190
637319 친정엄마는 남편이랑 제가 사이가 좋은게 왜 싫으실까요? 7 어려움 2017/01/07 3,821
637318 실비 보험에서 환자 밥값도 나오나요? 5 방ㅉㅈㅈ 2017/01/07 3,150
637317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8 ㅇㅇ 2017/01/07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