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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탈모 6년째로 정수리가 비었대요ㅜㅜ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7-01-07 18:32:50
지루성두피염이라고
여름에 상열이오르면 하루이백개도넘게...
의사샘이 안되겠다고 메조치료받으라고
진적부터 그럈는데 비싸서 포기
최근 너무두려워서
회당 7만원 들여 받은지 두달
별 효과도모르겟는데
자동차 뒷자리에 누워서 세시간자다가 나오니
무심한 둘째가 화들짝
정수리 비었으니 빨리 가리라고 창피하다고
머리가떡지니 비어보였나봐요ㅜㅜ
전 안보이니...
어제 피부과에서도 뒷쪽정수리가 젤 문제라더니ㅜㅜ
가발 좀 알려주세요
사람대하는일 하니 외모가 경쟁력이라 진짜 힘드네요
그냥 살고싶은데
몸아픈데너무많아 병원다니기힘들거든요ㅜㅜ
비싸서 엄두못냈는데
IP : 223.33.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7 6:51 PM (223.62.xxx.57)

    자녀분 연령대로 보아..어머니가 갱년기 여성형 탈모가 진행되었다고 창피운운 한다는데 쫌 ^^;;

    저도 몌조치료하는 50대 초반이에요. 두달은 별 표도 안나고..한 6개월쯤 부터 호전되는게 느껴지던데요. 1년반 에서 2년 정도 매주 주사맞고있어요. 요새는 훤히 들여다보였던 정수리 가려지는 정도랍니다

  • 2. 원글
    '17.1.7 7:11 PM (223.33.xxx.168)

    저도 오십대예요ㅜㅜ

  • 3. ,
    '17.1.7 8:05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머리에 열이올라 탈모가되는건
    열을 내려야한대요.
    운동을하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는데,
    좋은운동요..
    걷기 (동네산오르기도좋고)
    108배 (바른자세, 호흡중요)
    10배 힘드시면, 걷기를 꾸준히 해보세요.

  • 4. 치료는 아니고
    '17.1.7 9:19 P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속빈머리예요 정수리요 머리가 빈티엄청심하고 다른사람들이 좀 불쌍하게 보기도 합니다 50이예요
    저는 열때문은 아니고 유전이라서 빈곳을 감추는 헤어스타일로 합니다 머리감거나 밤에 잘때 아이들 머리집게모양나비핀을 정수리 가리도록 머리숱을 잡아서 집어놓고 잡니다
    그러면 아침에 드라이펌 한것처럼 정수리쪽 머리가 풍성해지고 완벽히 커버되요 사진한장이면 이해가 금방될껀데 글이라서 이해가 되실려나..

  • 5. 에코케어
    '17.1.7 10:42 PM (124.53.xxx.117)

    덴드로프샴푸쓰세요..
    정수기 찬물로 감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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