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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딸이 백일인데..

ㅜㅜ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7-01-07 17:21:14
자기 시댁이랑 같이 한데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누나 우린 엄마 저 신랑 아이들 남동생
돌도 아니고 불편하게 ...
왜 그런지 이해가 안돼요.
IP : 223.62.xxx.1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7 5:2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통역이 필요...

  • 2. ...
    '17.1.7 5:26 PM (49.142.xxx.88)

    백일을 하는거면 친가 외가 다 같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이게 뭔 소린가요???

  • 3.
    '17.1.7 5:2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남동생 보고 싶어서.....무슨말이에요?

  • 4. 먼소린지....
    '17.1.7 5:27 PM (115.140.xxx.180)

    보통 돌백일은 친가외가 같이 하지않나요?

  • 5. 이상한 글이야...
    '17.1.7 5:2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박그네 화법같음...문법이 희안해

  • 6. ㅜㅜ
    '17.1.7 5:31 PM (223.62.xxx.110)

    그런가요?단순하게 식당에서 밥 먹는 거에요.
    시어른이 남동생을 보고 싶어 하세요.의사라고 그러시는건지...
    좀 더 배려하면 따로 먹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사실 가기 싫네요.

  • 7. ?????
    '17.1.7 5:55 PM (223.62.xxx.195)

    사돈총각인 남동생이 의사라 사돈어른이 보고 싶어하셔서
    백일을 같이 하는 거라 생각하시는 게 좀 황당하네요.
    같이 하는 게 일반적인 거 같은데, 아예 안하지 않는 한.
    식당 예약 두번 해서 따로 하는 게 여동생에게 더 힘든 일이죠, 백일 아가랑 외출도 힘든데...

  • 8. 세상이 별나서
    '17.1.7 5:56 PM (113.199.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돌때 친가따로 외가따로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어요
    로미오 줄리엣 집안도 아닐텐데...

  • 9. ....
    '17.1.7 6:13 PM (221.157.xxx.127)

    돌잔치야 워낙 다 초대하니 같이 하지만 백일은 가족끼리식사정도 하는데 뭐하러 같이하는지 불편하게

  • 10.
    '17.1.7 6:42 PM (223.62.xxx.170)

    저도 딱 그런 맘이에요.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고 반지도 사다 놨는데..
    그쪽 시댁유난하고 별스럽다 생각 하는데...보통 그렇게 하신다니...
    생각을 좀더 해봐야 겠어요.

  • 11. 나참
    '17.1.7 9:28 PM (211.36.xxx.30)

    별나다 진짜...
    뭔 백일은 그럼 시댁한번 친정한번 이러구 동네잔치합니까?

  • 12. 응응엄마
    '17.1.7 9:50 PM (121.88.xxx.60)

    백일은 당연히 양가 식구들 같이 식사하는거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 13. 제남동생도
    '17.1.7 9:58 PM (222.232.xxx.175)

    이번에 양쪽어른들, 형제들 , 조카들 모여 백일 같이했는데요
    요즘 그런추세고 이런기회아니면 양가 집안식구들 볼일 없어서 저흰 오히려 반갑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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