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 이태리호텔 고객 응대 어떻게 대처할지

부글부글 조회수 : 5,016
작성일 : 2017-01-07 13:52:06
지금 로마근처 호텔로 패키지여행차 와있어요. 이 호텔은 어젯저녁에 투숙했고 오늘 아침 6시 모닝콜받고 7시 떠나야할 일정이라 빨리 잠자리에 들었고 너무큰쿵쾅대는 소리땜에 잠을깼어요. 밤11시가 좀 못된시간이었는데 뮈 이건 참고 넘어갈수준의 소음이 아니고 완전 복도까지 다 들리는 쿵쾅대는 음악소리.
전 근처방에서 티브이를 크게 튼걸로 생각하고 호텔 리셉션에 전화해서 너무 큰 노이즈 때문에 잠을 잘수없다. 어디서나는 소린지잘은 모르겠지만 좀 이 노이즈 멈추게 할수없냐 했더니,
전화받는 남직원이 무척 크고 퉁명한 톤으로 다다다다 빠르게 대꾸해서 전 그게 영어가 아닌가? 하고 영어로 말할수 있겠니? 하고 물었는데 이 직원 이건 노이즈가 아니라 뮤직이다. 지금 밤11시도 안됐다. 그 누구도 음악을 멈추게 할순없다. 오케이? 하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툭 끊어버리네요.
너무 어이가 없는건 처음 전화받을때부터 이 직원의 태도가 호텔직원이 아니고 내가 전화를 잘옷걸었나? 싶을 정도로 매너가 너무나 무례하고 제게 대하는 톤이 마치 거지나 초딩을 대하는 듯한 고압적인 점이에요
호텔이라곤 상상할수없는 무례함. 제가 동양여자기때문에 무시당한거라는 생각이 들고 내 돈 주고 들어온 호텔에서 소음으로 컴플녜인햏다가 똥한바가지 뒤집어쓴 느낌에 씩씩거리며 다시 전화로 따질까하다 여기가 이태리고 이태리 호텔은 마피아가 장악하고 있을거다. 혹 더 따졓다가 그 무식한 놈이 오밤중에 나가라고 할까 하는 생각에 항의전화도 못하고 지금 기분 엉망입니다. 기분같아선 아침에 프론트에가서 따박따박 따지고 싸우고 사과해라요구하고 싶은데 어제 전화응대한 꼴로 미뤄봐선 잘옷인정하거나 사과할롬들이 전혀 아닌것같고. 또 혹 같이 패키지로 온 일행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갈까봐 더 결정을 못하겧네요. 워낙 무식하게 대응하는 놈이라.
해외여행 자주하셯거나 이태리 생활 오래하신분들. 이태리 호텔이 보통 이런가요?

IP : 217.59.xxx.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7 1:53 PM (175.223.xxx.131)

    한국처럼 호텔 직원이 굽실대지 않아요

  • 2. 커피포트
    '17.1.7 1:56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너네
    커피머신 곰팡이 폈어.
    더러워서 커피 못 먹겠어.

    그러니까

    그럼 커피머신 바꿔줄게. 됐지?

  • 3. 미국
    '17.1.7 1:56 PM (221.167.xxx.56)

    너네
    커피머신 곰팡이 폈어.
    더러워서 커피 못 먹겠어.

    그러니까

    그럼 커피머신 바꿔줄게. 됐지?

  • 4. 로마법?
    '17.1.7 1:58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성당이 바로 앞에 보이는 오래된 건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된 호텔에 묵었을때
    길가엔 새벽까지 고성 그이후엔 씩씩한 청소차
    위 루프탑 바에선 쾅쾅대는 음악소리
    옆 방에선 음...ㅠㅠㅠ
    돌로 지은거 같던데 방음은 통 나되는지..
    한국 샷시의 위력을 느끼고 왔어요...

  • 5. Jane
    '17.1.7 2:00 PM (217.59.xxx.53)

    그런가요?
    우리가 호텔하면 떠올리는 정중하고 세련된 응대는 우리나라만 한하는건가요???
    차라리 댓글주신분 말이 맞다면 좋겠습니다. 인종차별당하고도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지금 분통터지고 있습니다. ㅠㅠㅠ

  • 6. 발리 하드락은
    '17.1.7 2:00 PM (220.72.xxx.247)

    새벽까지 락으로 때려부수는 음악을 클럽에서 연주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 7. Jane
    '17.1.7 2:02 PM (217.59.xxx.53)

    이러면 안되지만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에게 가서 물어보고 싶네요. 원래 이런거야? 이게 정상이아? 내가 비정상이야?

  • 8. Jane
    '17.1.7 2:05 PM (217.59.xxx.53)

    아. 나중에 알고보니 그 소음은 티브가 아니고 클럽에서 나는 소리옇어요. 그리고 오밤중에 연이어 폭죽쏘고 이휴

  • 9. moioiooo
    '17.1.7 2:07 PM (222.237.xxx.47)

    가이드랑 상의해보세요

  • 10. 대접 받을려면
    '17.1.7 2:1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오성급에 가야...

  • 11. Jane
    '17.1.7 2:29 PM (217.59.xxx.53)

    대접받은려는 건 아니죠

  • 12. 맞아요
    '17.1.7 2:29 PM (1.235.xxx.19)

    대접받으려면 오성급에 가야
    222222222

  • 13.
    '17.1.7 2:3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그런 관광지는 어쩔수없죠...
    저도 예전에 라스베가스 놀러갔는데 거긴 24시간 내내 밖에서 쿵쾅거리던데 시끄러우니 좀 조용하게 해달라고하면 리셉션에서 황당하다고 했겠죠.

  • 14. 이태리
    '17.1.7 2:30 PM (1.235.xxx.19)

    공항근처 호텔들.
    결코 친절하지 않더군요. 동양인이라 더 그렇게 하기도 하구요.

  • 15.
    '17.1.7 2:42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 하셨어요 항의라도 해보셨잖아요
    패키지 묶는 호텔들은 거의 우리나라 모텔 마인드예요

    또 이태리인들이 서비스마인드가 우리에비해 없죠
    뭐랄까? 자존감이 높다못해 오만하기까지

  • 16. ㅇㅇ
    '17.1.7 2:49 PM (1.229.xxx.52)

    이태리에서도 고급 호텔은 친절한데... 관광지의 작은 호텔들은 불친절한 경우가 많은듯해요.
    체크인할때도 딱딱하게 하면서 다른 직원과 잡담하고.. 내가 동양인이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또 방은 호텔에서 제일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다른 손님들에게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더라구요

  • 17. ...
    '17.1.7 3:0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유럽인들 원래 마인드가 그래요
    고객은 왕 이런거 없구요
    난 내가 돈벌려고 이거해 너한테 친절해야 할 이유 없어 이래요
    오성급은 가야 친절하고 원하는거 들어줍니다.
    근데 리셉션은 뭐예요? 프론트에 전화한다 안하고 리셉션에 전화한다 하나요?

  • 18. 그런 것도
    '17.1.7 3:13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있지만 동양인을 아주 무시해요

  • 19. 저도경험
    '17.1.7 3:15 PM (61.247.xxx.162)

    로마에서 4박하며 두군데 호텔을 경험했었는데 불친절했어요
    형식적인 말만하고 대부분 무표정 ㅠㅠ 전 로마에서 여행사에 연락해서 항의 했었죠 왜 이런곳을 보내줬냐면서 ㅎㅎ 1박에 60만원씩 돈을추가하면 옮겨준다는 답 듣고 그냥 말았었어요다녀와서 지인들과 얘기해보니 5성급 아닌이상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ㅠ

  • 20. ... ...
    '17.1.7 3:25 PM (211.200.xxx.12)

    유럽 안친절해요
    유명한 관광지는 더해요

  • 21. 그런데
    '17.1.7 3:38 PM (125.142.xxx.3)

    정확히 호텔에선 뭘 사과해야 하는 건가요?
    원글님은 뭘 따박따박 따지고 사과를 요구하고 싶은 건가요?
    호텔 룸에서 난 소리가 아니고 주변 클럽에서 흘러나온 음악소리였는데
    호텔이 뭘 어떻게 했어야 하는 건가요?
    클럽에 가서 왜 음악을 끄라고 안따졌는지, 그걸 안해줬으니 사과하라는 건가요???

  • 22. ....
    '17.1.7 3:40 PM (211.229.xxx.10)

    뭐 유럽 호텔들은 유명한 최고급 호텔을 제외하고는 별 개수와 가격이 호텔 시설이나 서비스와 비례하진 않아요. 그래서 예약할 때 꼭 후기 체크하고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택해요.
    패키지라면 여행사에 항의해서 남은 일정 호텔 변경을 요구하든가 하고, 해당 여행사 패키지 사이트와 트립어드바이저등 해외사이트에도 후기를 남기는 게 최선일 수 있겠네요

  • 23. ...
    '17.1.7 3:53 PM (175.211.xxx.50) - 삭제된댓글

    주변 클럽에서 나는 음악소리를 호텔직원이 그럼 어떻게 조치해줘야되나요? 전 호텔직원이 맞는 대답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클럽에서 나는 음악을 중지시켜 달라면, 호텔 직원으로서야 아 그건 소음이 아니고 음악이야.. 라고 대답하는게 정답 아닌가요? 막 원글님 기분 맞춰줘야되요? 저 클럽이 잘못하는거야. 네가 맞아.. 이렇게????
    호텔 직원이 응대하는 억양이나 태도가 불친절했다는건, 그 대답 내용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원글님의 느낌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런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은 우습게 보일것 같아요. 호텔 와서,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클럽의 음악소리를 줄여달라니..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 24.
    '17.1.7 3:58 PM (175.211.xxx.50) - 삭제된댓글

    주변 클럽에서 나는 음악소리를 호텔직원이 그럼 어떻게 조치해줘야되나요? 전 호텔직원이 맞는 대답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클럽에서 나는 음악을 중지시켜 달라면, 호텔 직원으로서야 아 그건 소음이 아니고 음악이야.. 라고 대답하는게 정답 아닌가요? 막 원글님 기분 맞춰줘야되요? 저 클럽이 잘못하는거야. 네가 맞아.. 이렇게????
    호텔 직원이 응대하는 억양이나 태도가 불친절했다는건, 그 대답 내용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원글님의 느낌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런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은 우습게 보일것 같아요.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클럽의 음악소리를 줄여달라니..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ㄷㄷㄷ
    처음에... 원글님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하다 정도로 물어보는게 맞고요, 그랬다면 그 직원이 응 그거 클럽의 음악소리라서 유감스럽지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없어.. 하고 대답했겠죠. 원글님이 영어를 제대로 못하시는지 그 직원이 영어가 서툰지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전화해서 클럽음악소리 멈춰달라고 하면 호텔 직원이 도대체 뭐라고 대답을 해줘야 되는지..

  • 25.
    '17.1.7 4:01 PM (175.211.xxx.50) - 삭제된댓글

    주변 클럽에서 나는 음악소리를 호텔직원이 그럼 어떻게 조치해줘야되나요? 전 호텔직원이 맞는 대답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클럽에서 나는 음악을 중지시켜 달라면, 호텔 직원으로서야 아 그건 소음이 아니고 음악이야.. 라고 대답하는게 정답 아닌가요? 막 원글님 기분 맞춰줘야되요? 저 클럽이 잘못하는거야. 네가 맞아.. 이렇게????
    호텔 직원이 응대하는 억양이나 태도가 불친절했다는건, 그 대답 내용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원글님의 느낌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런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은 우습게 보일것 같아요.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클럽의 음악소리를 줄여달라니..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ㄷㄷㄷ
    처음에... 원글님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하다 정도로 물어보는게 맞고요, 그랬다면 그 직원이 응 그거 클럽의 음악소리라서 유감스럽지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없어.. 하고 대답했겠죠. 원글님이 영어를 제대로 못하시는지 그 직원이 영어가 서툰지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전화해서 클럽음악소리 멈춰달라고 하면 호텔 직원이 도대체 뭐라고 대답을 해줘야 되는지.. 그 직원 딴에는 자세히 설명한다고 이태리어로 뭐라뭐라 하다가 원글님이 난리치니 서툰 영어로 짧게 대답한거 같은데요. 그 대답에 원글님은 기분이 더 상하고..
    암튼 영업하고있는 클럽 음악소리를 줄여달라는 사람은 그 호텔직원도 생전처음 봤을겁니다.

  • 26.
    '17.1.7 4:04 PM (175.211.xxx.50)

    주변 클럽에서 나는 음악소리를 호텔직원이 그럼 어떻게 조치해줘야되나요? 전 호텔직원이 맞는 대답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클럽에서 나는 음악을 중지시켜 달라면, 호텔 직원으로서야 아 그건 소음이 아니고 음악이야.. 라고 대답하는게 정답 아닌가요? 막 원글님 기분 맞춰줘야되요? 저 클럽이 잘못하는거야. 네가 맞아.. 이렇게????
    호텔 직원이 응대하는 억양이나 태도가 불친절했다는건, 그 대답 내용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원글님의 느낌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런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은 우습게 보일것 같아요.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클럽의 음악소리를 줄여달라니..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ㄷㄷㄷ
    처음에... 원글님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하다 정도로 물어보는게 맞고요, 그랬다면 그 직원이 응 그거 클럽의 음악소리라서 유감스럽지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없어.. 하고 대답했겠죠. 원글님이 영어를 제대로 못하시는지 그 직원이 영어가 서툰지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전화해서 클럽음악소리 멈춰달라고 하면 호텔 직원이 도대체 뭐라고 대답을 해줘야 되는지.. 그 직원 딴에는 자세히 설명한다고 뭐라뭐라 하다가 원글님이 다시 말해달라고 하니 짧게 대답한거 같은데요. 그 대답에 원글님은 기분이 더 상하고..
    암튼 영업하고있는 클럽 음악소리를 줄여달라는 사람은 그 호텔직원도 생전처음 봤을겁니다.

  • 27. 보통은
    '17.1.7 4:07 PM (112.153.xxx.100)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그럴거예요. 여행메이트가 원어민 같은 수준의 영어를 쓰는데..보통 이태리에 고급 호텔아님 직원 영어 실력이 더 떨어질때도 있거든요.

    소음건은 파리 고급 호텔경우였어요. 1박 80 정도요
    돈 많은 개인이 클럽을 통째로 빌려 파티한다고 공지를 하던데요. 시간은 자정쯤까지 였어요. 장소가 1층이고, 야외랑도 연결되어 있어..당근 음악소리랑 왁자지껄한 소리 들렸긴해요. 신기하고 저는 그닥 붎편하진 않았어요. 주말에 요런 파티가 많은듯 했어요.

    또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호텔은 아가들이 뛰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 가끔 일본에는 아주 조용한 걸 돟아하는 손닝들을 위한 12세나 15세 이하는 투숙안되는 호텔도 있더라구요. ㅠ

  • 28. 그래도
    '17.1.7 4:10 PM (112.153.xxx.100)

    당근 화는 나시니, 메일로 호텔 매니저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방법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담당직원의 응대 등등요.

  • 29.
    '17.1.7 4:29 PM (119.14.xxx.20)

    댓글들 보니, 이제껏 제가 운이 좋았던 건가? 싶어지는군요.

    유럽 여러 나라 가봤지만, 한 번도 저런 직원 만난 적도 없고, 저런 상황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다른 방엔 투숙객이 한 명도 없나 생각든 적이 있었을 정도로 어딜 가나 조용하고 그랬어요.

    제가 여행에서 잠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특급호텔에서 주로 지내긴 하지만...
    일정상 몇시간 정도 머무를 곳이 필요할 땐 역근처 이성급 호텔 등도 수차례 이용해보곤 했지만, 저런 경우는 없었어요.

    이태리 호텔들이 정말 저렇게 응대하고, 그걸 그러려니 받아들여야 하나요?

  • 30. oo
    '17.1.7 4:32 PM (39.115.xxx.179)

    패키지니까 그 여행사 소속 가이드에게 컴플레인
    하는게 우선일텐데...그래도 주변소음은 방법이 없더군요
    한국에서도 주변축제로 밤새 쿵쾅대는 소리로 못잤어요 ㅠ
    좋은호텔인데 번쩍거리는 불빛과 드럼소리는 뭐 그대로 다 들어와요
    그리고 외국호텔 직원들 ㅆㄱㅈ 는 기대안하는게 편해요
    그나마 일존애들한테는 좀 친절할까....
    얼른 귀마개 하고 주무세요

  • 31. oo
    '17.1.7 4:32 PM (39.115.xxx.179)

    존-> 본

  • 32. ...
    '17.1.7 4:33 PM (219.255.xxx.212)

    원글님이 얘기하는 '정중하고 세련된' 응대를 하는
    우리나라 호텔은 어디를 얘디하는 건가요?
    서울 시내나 관광지 5성급 호텔인가요?
    지금 원글님 패키지 여행 중이라는데
    그 경비가 얼마쯤 될라나요..

    그 돈으로 왕복 항공료와 일정 중 숙박비,
    식비, 버스 대절비, 관광지 입장료 등등을
    계산해 보면 원글님이 생각하는
    세련되고 정중한 호텔과
    지금 묵고 계시는 호텔의 가격 차이가 대충 나오겠죠?

    돈 낸만큼 대접 받잖아요
    유럽 서비스직이 우리나라만큼 설설 기면서
    고객 응대를 하지 않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그게 알베르토에게 물을만큼의 일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저가상품으로 관광온 외국인들도
    서울에 들어오지 못하고 인근 저렴한 모텔에 투숙해요
    그 사람들이 니네 나라 호텔은 다 이이 후졌냐고 물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 33. 원글님
    '17.1.7 7:10 PM (122.36.xxx.49)

    잘하셨어요
    왜 로마에서 컴플레인 하면 안되는가요
    당연 음악이라고해도 소음으로여겨지면 이야기하는거지요
    아침엔 다른 스텝이 근무할것같은데
    저라면 꼭 다시 한번이야기해요
    저 4번 로마 여행한 사람입니다

  • 34. ㅡㄷ
    '17.1.7 8:04 PM (110.14.xxx.148)

    이태리는 그런곳 많아요
    지들은 우리 무시하지만 정말무식한 놈 많은곳도 이태리
    영어잘하시면 좀 무시하는 말투로 뭐라 해주세요

  • 35. zzzzz
    '17.1.7 10:33 PM (77.99.xxx.126)

    알베르토한테 왜 물어요? 별 이상한 소릴 다하네 진짜 ㅋㅋㅋ알베르토가 호텔 매니저임? 이태리 서비스직 국가대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 36.
    '17.1.8 12:48 AM (211.178.xxx.23)

    답글이 좀 이상하네요
    내 돈주고 숙박 하는 호텔인데 당연히 컴플레인 할 수 있지요 . 근데 정말 메니저가 황당 하네요
    홋시나 동일 숙소에서 2박 하셔야 한다면
    가이드 에게 컴플레인 꼭하세요
    그리고 가이드 보면 말씀도 꼭 하시고
    다녀오셔서 여행사 사이트에 호텔이 그렇더라 .후기도 꼭 쓰기구요 .

  • 37. zzzz 보세요
    '17.1.8 6:59 AM (217.59.xxx.53) - 삭제된댓글

    아이큐가 낮은 거 제대로 인증하고 가네.
    뭔 말인지 잘모르면 가만히나 있음 중간은 갈텐데.
    웃자고 쓴 말을 갖고 수준낮게
    표면 고대로 받아들이고 어디서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427 속보) 자유한국당 특검연장 반대 만장일치 합의 19 역시 2017/02/20 2,326
653426 김민희가 뭘 그리 잘못했냐? 는 사람들 보면 제 옛적 생각이 나.. 3 ... 2017/02/20 1,527
653425 박근혜 변호사가 내놓은 고영태가 주동자라는 그 녹음 파일도 실제.. 3 ㅉㅉ 2017/02/20 965
653424 망설임 혼란 2017/02/20 270
653423 문재인씨가 부산저축은행을 변호한게 맞나요? 54 dd 2017/02/20 1,728
653422 북유럽은 돈을 모을 필요성을 못느낀다네요. 7 ffff 2017/02/20 4,126
653421 자가면역질환인데... 7 홍삼 2017/02/20 3,752
653420 30대 미혼 경계성 종양으로 왼쪽 난소 절제했는데 오른쪽 난소에.. 2 걱정 2017/02/20 3,159
653419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23 모름 2017/02/20 5,701
653418 긴기장 후드집업없나요?(바람막이처럼 얇은소재로요) 2 ff 2017/02/20 549
653417 두바이 분수쇼 4 ㅇㅇ 2017/02/20 1,089
653416 노희찬..탄핵연기 꼼수 ㅡ잡범도 안하는 것 그러게요 2017/02/20 470
653415 또 조의연이 이재용 담당하면 시나리오 나왔네요. 특검종료 후 판.. 1 오유에서 펌.. 2017/02/20 745
653414 [박근혜 탄핵] 신촌, 동교동삼거리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1 ... 2017/02/20 905
653413 구강내과진료비가 실비보장되는지 알고싶은데 1 .. 2017/02/20 1,223
653412 초6아이 편식문제로 부부싸움 이혼생각 34 구름 2017/02/20 6,178
653411 [예고]3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 2월 21일 저.. ciel 2017/02/20 331
653410 17살 미혼모가 낳은 아이 은비 사망 35 은비 2017/02/20 7,227
653409 돌발성난청 9 아정말 2017/02/20 2,478
653408 안희정...이시국에 웬 착한척 16 유리병 2017/02/20 1,348
653407 주택담보대출 아시는 분 문의드려요. 4 .... 2017/02/20 1,109
653406 고양이들이 잡니다 3 ........ 2017/02/20 1,137
653405 예비 대학생 자녀들이랑 트러블 많으신가요?? 5 11층새댁 2017/02/20 1,117
653404 저학년 한자교육 시켜보신분~ 5 육아 2017/02/20 1,151
653403 겨울이사는 김치 등 냉장고 음식들 아이스박스에 안넣고 옮기나요?.. 6 질문 2017/02/20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