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원일기 보는 재미에 사는데요 ㅋㅋ
무슨 쌍팔년도 드라마가 저리 재밌나요
어릴때 제일 싫어하던게 저 드라마였는데 지금 보니 너무 재밌네요
왜 최불암씨하고 김혜자씨보고 국
민 아버지 어머니라고 한지 알거 같고 노인들이 실제 저분들을 부부로
착각했다고 하던것도 알듯해요
케미가 너무 좋으심 ㅋㅋㅋ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요
궁금한건 요즘 보니 혜자님 시어머니가 치매끼가 있는걸로 나오는데 실제로 극중에서
계속 치매로 나오시나요?
그리고 고두심씨 아들 영남이랑 일용이할머니 손녀 복길이랑 나중에 결혼하는 걸로 나오는데
두 집안에서 좋아 하나요?
너무 가까운 사이라 싫어할듯 한데..부모들이요
혜자엄마도 좋아하세요?
그리고 복길이가 좀 제 기억으로는 덤벙 거리고 할머니 닮아 푼수끼가 있던거 같은데
결혼해서 잘 사나요?
아시는분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