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할머니가 방청소 해주는 꿈

8888 조회수 : 8,548
작성일 : 2017-01-07 11:00:52
꿈인데 생생하네요. 돌아가신지 이십년이 되신 할머니가 반을 깨끗히 청소를 해주시면 꿈을 꿨어요. 꿈에서 기분이 좋았구요. 길몽일까요?
IP : 74.96.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일
    '17.1.7 11:03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생기거나 골치 아프던 문제 해결되는 길몽으로 알아요.

  • 2. 감사합니다
    '17.1.7 11:05 AM (74.96.xxx.32)

    회사 이직 하기 전이라 불안했는데 잘될거라 생각해도 되겠죠?

  • 3. ....
    '17.1.7 11:05 AM (61.101.xxx.114)

    길몽이네요

  • 4. whgdmf
    '17.1.7 11:54 AM (124.49.xxx.61)

    좋은꿈 ..

  • 5. ...
    '17.1.7 12:04 PM (61.82.xxx.67)

    완전 길몽입니다 ㅎㅎ
    전 비슷한 꿈꾸고 남편 크게 승진하고 저희 둘째가 4년 풀장학생으로 뽑혔다는 연락받았어요 ㅎㅎ

  • 6. ...님
    '17.1.7 12:12 PM (74.96.xxx.32)

    늦었지만 축하드리네요. 저도 크고 좋은일 있었으면 좋겠어요.

  • 7. ...
    '17.1.7 1:16 PM (61.82.xxx.67)

    어이쿠..감사합니다
    꿈에서 십여년전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나타나셔서 물난리가난 저희집을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큰애야..네가 고민이 많치?내가 다안다..다해결될테니 걱정하지말아라
    하고 저를 토닥토닥 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한달쯤후에 남편이 큰상을 받고 두계급이상의 특진을 해서,승진을 했구요
    일년이상의 연봉에 해당하는 현금을 상으로 받았어요
    또 두달쯤후엔 미국에서 공부하는 둘째가 본인전공으로 전국순위 세번째안에 드는 아이비급 대학에
    전액 스칼라쉽으로 합격했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ㅎ
    다른 여러군데도 합격했지만 그학교에 진학해서 행복한 대학생활 하고있어요
    님께서도 조만간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ㅎㅎ
    미리 축하드릴께요 ㅎㅎ
    복된 기운 보내드립니다

  • 8. 유부메밀
    '17.1.7 3:33 PM (175.208.xxx.239)

    윗분 대단하네요..세상에 그렇게 행복한 일도 있을 수 있군요..

  • 9. 미리축하
    '17.1.8 12:34 AM (58.120.xxx.201)

    축하드려요~^^
    작년에 남편이 꿈에 재수생 딸램 방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꿈꾸고 생각지도 못했던 s대 합격했어요~
    좋은 일 있길 바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877 진학사에서 ... 16:02:59 41
1667876 을지다 의대, 강원대 의대 어디가 높아요? 3 ㅇㅇ 16:01:54 120
1667875 노후는 자식이 4 자식 15:59:38 366
1667874 집 어려워져서 이사해보신적있나요? 2 ... 15:59:35 192
1667873 매불쇼 지금 이승환 나왔어요!!!!!!! 2 여러분 15:58:55 354
1667872 중국의 경제침략이 무섭네요 1 ,,,, 15:58:12 218
1667871 김용태 신부님 설교 뒷부분이 더큰감동 2 김대건신부후.. 15:55:57 373
1667870 함익병 아들 결혼 몰랐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3 .. 15:53:50 689
1667869 고향사랑기부 하시고 답례품 세액공제받으세요.(*이득) ..... 15:53:33 118
1667868 이번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범 내려올 예정이라네요 7 ... 15:52:17 869
1667867 당일 강원도 이래라 저래라 해주세요. 2 플럼스카페 15:50:00 193
1667866 올해 종교계 촌철살인 상 김용태 신부님 3 시원 15:49:47 313
1667865 오랫만에 백화점 갔다 그냥 왔어요. 3 15:49:45 903
1667864 무효, 기권하려면 뭐하러 국회까지 가냐고요.. 2 무효 15:49:34 499
1667863 (전화추합)애타게 기다리고있어요.저도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10 흰수국 15:48:38 185
1667862 과거상처운운 남탓하는 인생. 그거 본인탓. 1 ... 15:45:24 264
1667861 홍준표 "조기 대선 치러질경우 '출마'하겠다".. 25 ... 15:43:35 1,060
1667860 한덕수도 계엄령 보고 받았었다는대요? 8 .. 15:40:57 978
1667859 마이너스통장 이자율 얼마정도 내고 계신가요? 7 15:39:41 447
1667858 12/23(월) 풀영상| 헌재 "윤석열 탄핵 서류 송달.. ../.. 15:39:33 590
1667857 울화가 치밀고 7 일이 손에 .. 15:39:21 490
1667856 잔소리해도 맨날 학원 늦는 중등 아들 4 못살겠네요 15:38:17 300
1667855 정지영 감독, 제주 4.3영화 내이름은 만드시네요. 1 .. 15:37:57 361
1667854 김어준을 위한 작은 응원 3 ㄱㄴ 15:37:36 675
1667853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계산이 안보이는 이유 아시는분~ 탄핵 15:37:32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