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는 결국 같은 입장일까요?

^^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7-01-07 10:51:51

친정모에게 불만이 많아 한동안 거리를 두고 살 생각인데

이대로는 너무 억울하고 또 아버지께 죄송해서라도

아버지만 따로 만나 점심 먹으며 그간의 속사정 하소연 겸

사정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괜히 말꺼냈다가

아버지한테 핀잔만 듣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아버지는 엄마에 비해 이성적이긴 하셔서

제 입장을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나이 든 부부가 아무리 자식하고의 일이라도

결국 같은 입장에서 엄마만 두둔할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꼭 제 편이 안되어 주시더라도 제 속이라도 제대로 아시라고

 당분간 못뵐테니 한번은 만나 뵙는게 좋을 것 같기도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버지는 저와 엄마의 갈등을 잘 모르시고

딸이 왜 저러지..?? 하며 의문만 품으실 것 같은데

댓글들 보고 아버지 만나 뵙는 걸 결정 하겠습니다.

IP : 121.14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위
    '17.1.7 11:00 AM (121.145.xxx.251)

    며느리 보신 언니들 의견 좀 주세요..ㅜㅜ

  • 2. ㅇㅇ
    '17.1.7 11:24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원하시는 며느리 볼 나이대의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에서 조언 드리자면
    아버지 만나서 엄마랑 자꾸 부딪히고 내 마음에서 해결 안되는 상처, 불만 같은 것들이 있어서
    당분간은 좀 엄마를 멀리하고 싶다 정도만 얘기하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너무 자세하게 구구절절 불만을 얘기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 부분은 엄마랑 풀어야 할 부분이지 아버지랑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닌까요.
    물론 아버지는 당연히 엄마 편을 든다기보다는 그래도 자식이 부모한테 그러는ㄱ 아니다...
    라는 등의 교과서같은 말씀을 하실거라고 봐요.
    일정부분 엄마 편을 들 수도 있구요.
    그건 부모라는 같은 입장이니 그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 혹시 아버지가 엄마 역성을 드시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시지는 마세요.
    약간 그 부분은 각오 하고 아버지가 이런 말을 하면 나는 어떻게 반응한다...정도의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나가세요. 현장에서 감정 격해지지 않게요.

    아버지랑은 나쁜 사이가 아니고 별 불만도 없으시다면
    아버지한테는 일단 양해를 구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봐요.

  • 3. 반대
    '17.1.7 11:32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그냥 서서히 발길을 끊으세요
    구차한 변명으로 들릴 수 있어요

  • 4. ....
    '17.1.7 11:36 AM (221.157.xxx.127)

    얘기해봐야 니가 니엄마 이해하라고하지 원글님맘을 이해해주지 않을겁니다 저희부모님 사이도 안좋으시고 엄마가 좀많이 별나고 가끔 자식괴롭히시는데도 그걸 아시지만 아버지는 엄마한테 잘 하라고 하세요 . 그냥 거리두시고 아버지가 먼저 물어오면 얘기하시고 아님 가만히 입다물고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 5. 다행히
    '17.1.7 11:59 AM (121.145.xxx.251)

    형제들은 저를 이해한다는 입장이구요.
    형제들 통해서 대충 들으실 것 같아 그냥 만나지 말까도 싶고 그렇네요.
    결과적으로 저를 만나고 아버지 맘이 더 무거우실 것 같아 걱정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018 美검찰 "한국정부, 반기문 동생 체포 송환해달라&quo.. 3 샬랄라 2017/01/21 677
643017 방송예고] KBS1TV.특별기획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안철수 1월.. 4 dd 2017/01/21 733
643016 6살 아이랑 지하철타고ㅠ서래마을 6 애랑 2017/01/21 1,679
643015 lf몰에서 고르는데~~ 13 패딩을 2017/01/21 3,084
643014 연근조림했는데 윤기 전혀 없으니까 식욕이 사그라 드네요. 9 ... 2017/01/21 1,752
643013 조윤선 화장 안하니 평범하네요 35 함박눈 2017/01/21 16,417
643012 여행고수님들~아메리칸에어라인에서 보상을받았는데요... 5 나쁜항공사 2017/01/21 1,629
643011 문성근 트윗..법꾸라지 김기춘 3 ... 2017/01/21 1,585
643010 오늘 광화문 어디로 가면 될까요 2 오늘 2017/01/21 692
643009 유튜브에서 다른 나라에서 올린 동영상 보는 방법 있나요? 2 유튜브 2017/01/21 587
643008 도대체 저사람들은 왜 성조기를 흔드는 건가요? 12 추어탕 땡기.. 2017/01/21 2,048
643007 김희선도 수술했어요? 19 바다 2017/01/21 7,137
643006 얼마전 벤틀리 타고다는 쇼호스트 정윤정씨 봤어요 53 .... 2017/01/21 42,455
643005 아침에 먹고 남은 김치찌개에 어묵을 넣었더니 4 쵸코 2017/01/21 4,099
643004 맞춤옷만 입었다"..의원시절 옷값만 최소 5억 11 ..... 2017/01/21 5,380
643003 배란일 테스트기랑 임신 테스트기랑은 다른건가요 1 .... 2017/01/21 842
643002 에그컵(egg cup) 용도가 뭔가요? 6 궁금 2017/01/21 4,392
643001 친정아빠 사드릴건데 게이트볼 스틱 추천해주세요, .... 2017/01/21 2,074
643000 김정숙 여사의 육아관 13 김정숙 2017/01/21 3,373
642999 동그랑땡 맨날 실패해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7 ... 2017/01/21 3,804
642998 조윤선이 그네 정부에서 승승장구했던 이유가? 14 화창한 날 2017/01/21 6,850
642997 앞머리 집에서 자르시나요 4 Oo 2017/01/21 1,814
642996 내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가야하는데요 12 정의와 상식.. 2017/01/21 2,391
642995 도깨비 보고 배운 말투 7 진돌이랑숙자.. 2017/01/21 3,655
642994 대학가 명물고양이 '아띠' 돌 맞아 즉사 16 범인잡자! 2017/01/21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