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고딩들 상표안보이는 옷이 유행이라는데요

add 조회수 : 6,392
작성일 : 2017-01-07 08:15:10

왕따 안당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상표보이게 자랑하려고 입은 티 안내려고 그러는건가요?

가난한 애들이 그냥 열등감에 그런 소문을 퍼트리는건가요?

IP : 175.198.xxx.8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
    '17.1.7 8:25 AM (183.104.xxx.144)

    가난한 애들의 열등감???
    푸하하하하하
    주말 아침 부터 웃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님 덕에 아침부터 웃네요

    요즘 누가 촌스럽게 상표 떡 ~~ 하니
    촌스러
    촌스러

    다른 얘기지만
    명품은 아니지만
    닥스 금장 로고 똭 박힌 가방
    너무 너무 촌스러

  • 2. .....
    '17.1.7 8:26 AM (1.227.xxx.251)

    중고등 아이들 상표나 브랜드에 크게 의미를 안둬요
    요즘 애들은 학교에선 무난하지만, 색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욕구에 잘 맞추는 브랜드가 잘 팔리는 거지, 특정 브랜드가 특별함을 주는건 아니구요
    상표 커다랗게 붙여 만들어 촌스러우면 싫어하는거지요.

  • 3. ㅁㅁ
    '17.1.7 8:36 AM (175.115.xxx.149)

    헐...저런 ㅂㅅ같은논리는 뭔가요 가난한애들이 열등감에 소문?? 미친....

  • 4. ...
    '17.1.7 8:3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가난이 도대체 무슨 죄길래 이런일에도 열등감.헛소문이런 단어랑 엮여성 등장해야 하나요?
    한때 가난한집 맏딸.

  • 5. 어이구야
    '17.1.7 8:41 A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명품백들도 로고 작게 감추는 추센데;;;

  • 6. ...
    '17.1.7 8:43 AM (218.236.xxx.162)

    현명한 아이들이네요

  • 7. 아침부터 알바가 또 지른다
    '17.1.7 8:45 AM (121.145.xxx.251) - 삭제된댓글

    계층간 이간질 또 시작이다

  • 8. 알바가 또 헛소리
    '17.1.7 8:46 AM (121.145.xxx.251)

    아침부터 또 계층간 이간질로 시작한다

  • 9. 원래
    '17.1.7 9:00 AM (175.209.xxx.57)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있는 게 엄청 촌스럽잖아요.... 제 아들은 무늬조차 싫어해요. 그냥 단색 아무것도 안 써진 거 선호해요. 근데 아주 쬐그만 로고 정도는 다 있더라구요.

  • 10. ㅋㅋ
    '17.1.7 9:02 AM (125.134.xxx.97)

    그러고보니 요즘 브랜드 안따지는거 같네요.언제였던가 겨울에 색깔도 검정,.노스페이스 패딩 학생들 엄청 입고 다녔잖아요.
    좋은 현상이네요^^

  • 11. 우리애중3졸업했는데
    '17.1.7 9:05 AM (175.126.xxx.29)

    얜 원래
    메이커, 등산복 메이커, 숫자, 글자 쓰인거 다 싫어하더라구요

  • 12. ㅡㅡ
    '17.1.7 9:14 A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싫어하기는요
    메이커에 가격까지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부럽다고그러고

  • 13. 물어보세요
    '17.1.7 9:19 AM (110.35.xxx.215)

    중고딩님들께 직접 물어보고 배우시죠?

    생각을 어떻게하면 그런 결론을 낼 수가 있나요?
    진짜 특이하다

  • 14. ㅋㅋ
    '17.1.7 9:30 AM (124.51.xxx.111)

    애들이 빠르네요
    밬에나가서 명품백(티나는거)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중국 사람들 같아서 요즘 자제 하고 있어요

    가난? ㅋㅋㅋ
    생각 저렴하시네요

  • 15. ㅎㅎ
    '17.1.7 9:48 AM (122.128.xxx.97)

    로고 불명의 예쁜 옷.. 좋네요. 등골브레이커 세대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데요

  • 16. 애들
    '17.1.7 10:18 AM (125.134.xxx.228)

    티 같은 거 사줄 때
    로고 앞에 커다랗게 된 옷들
    정말 촌스러워요. 게스나 캘빈클라인 같은...
    되도록 로고 없고 깔끔한 옷이 좋은데
    애들도 그런가보군요.
    근데.... 그런 소문을 낸다는
    유치한 발상을 어떻게 하죠?

  • 17. ㅇㅇㅇ
    '17.1.7 10:41 AM (125.185.xxx.178)

    애들도 패션이란것에 눈뜨는거죠.
    요즘 누가 로고 보이는 옷 입나요.

  • 18. zz00
    '17.1.7 3:10 PM (49.164.xxx.133)

    저희 애들도 로고 있는거 촌스럽다고 티 안나는거 찾아 입어요~~
    기특한거죠
    티도 아무 무늬 없이 브랜드 티 안나는거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977 아...갑자기 쌍꺼풀이 생기고 있어요 7 쌍꺼풀 2017/03/16 3,112
661976 남의 불안을 이용해 먹고 사는 사람들 지긋지긋해요 11 취업난 2017/03/16 3,753
661975 미혼 40대 남자여자 소개에 관해서 질문좀할게요 7 주책 2017/03/16 2,859
661974 자동차 타면 기름 냄새가 나는데.... 1 자동차 2017/03/16 814
661973 내용 지웁니다. 13 20년전 2017/03/16 3,988
661972 냄새때문에 힘들어요 6 향기 2017/03/16 2,190
661971 방폐장, 지진 위험지대에 들어서다 | 스토리펀딩 1 후쿠시마의 .. 2017/03/16 440
661970 작은 가위로고 핸드백 아실까요? 1 ㅎㅎㅎ 2017/03/16 4,349
661969 아 최순실과 40년 가까운 인박사의 사위가 이재용 담당부장판사 3 아마 2017/03/16 2,056
661968 2017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3/16 538
661967 수요미식회보다가.. 3 그릇사랑 2017/03/16 1,898
661966 뱀꿈인데요 2 꿈해몽 2017/03/16 1,433
661965 명품샵 어케 쇼핑해요? 1 ㅡㅡ 2017/03/16 1,142
661964 내각제 아주 간단히 설명해주실분 8 ㄱㄷ 2017/03/16 1,016
661963 공방에서 주문제작한 의자가 불편한데.. 4 의자 2017/03/16 1,299
661962 폐비 윤씨가 임금 얼굴에 손톱자국 냈을까? 6 신노스케 2017/03/16 3,714
661961 위가 약한 사람에게 맞는 비타민씨가 있을까요? 9 저체중 2017/03/16 2,851
661960 (베스트 가기전에 글 내릴게요) 제 잘못인지 남편 잘못인지 조언.. 62 ... 2017/03/16 17,413
661959 업무 성과 너무 떨어지는 직원 4 고요 2017/03/16 2,215
661958 주름 vs 흰머리 8 dd 2017/03/16 2,814
661957 피곤하면 입 주변이 노래져요 1 건강 2017/03/16 967
661956 무교가 성경책 사려는데 개역개정판? 한글판? 뭘로 사요? 16 ... 2017/03/16 2,039
661955 또나왔다~'우병우, 최순실 부탁받고 스포츠토토 빙상단 조사' 2 줄줄이나옴 2017/03/16 1,769
661954 가난하지않을려면 뭘먼저 해야한다보시나요? 부동산공부?법공부? 길.. 10 아이린뚱둥 2017/03/16 4,498
661953 소신을 갖고 일관성 있게 살아가는 것도 고지식한건가요? 1 2017/03/16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