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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흥업소다니는놈이 청렴감사팀일을하네요?!

미친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7-01-06 23:38:22
예전에 남편회사에
허구헌날 술에쩔고 유흥업소나 다니고 남자직원들 다 몰고다니면서
이상한데나 들락거리던 개쓰레기새끼가 하나있거든요
( 법인카드도 마구 쓰던새끼..)
물론 같이 다닌놈들도 쓰레기지만..

그래서 저희집도 가정파탄이 날뻔했고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그일당들이랑 논거 사진까지 남겨와서
법원까지 이혼접수한일도 있었거든요

글쎄 남편이 이번에 옮긴다는 회사에
그 미친새끼가 팀장으로 있다는거에요
그것도 소속되어있는팀이 감사팀/ 준법감시/부정부패 감시
업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나라가 진짜 미쳤군요
저런 쓰레기만도 못한놈이 더군다나 맡은업무가 저런업무라니
ㅎㅎㅎ 진짜 역겹고 토가쏠려요

공공기관,공기업에 저런 쓰레기새끼가 ㅎㅎㅎㅎㅎ
청와대부터 밑에 기관들까지 어쩜 이리 안썪은데가 없나요?

저 이거 어디다 신고할까요?
아니 그회사 민원실에 투서넣어볼까요?
(그때 노래방도우미 무릎에앉히고 찍은사진 그거랑같이..)
다른사람도 아닌 저런 드런놈이 ...
진짜 어이상실이에요

저런 쓰레기류들은 제거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IP : 39.7.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이나 기업이나
    '17.1.7 12:11 AM (223.33.xxx.142)

    저런 놈은 거시기를 자르든 콩밥을 먹여야.

  • 2. 어쩜
    '17.1.7 12:22 AM (175.223.xxx.75)

    그회사에 가장 부패한인간이 저일을 하는지..
    기가막힙니다

  • 3. 우왕
    '17.1.7 12:43 AM (119.69.xxx.8)

    ㅋㅋㅋ
    감사팀에 올리세요 어쩌나 보게

  • 4. 인간
    '17.1.7 12:53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 룸녀한테 빠져서 애들이랑 부인 버리고 집 나가서 재산분할 안해주려고 대출얻고 이혼사유 만들려고 친구 정신과로 불러들여서 친구가 기가 차서 불륜사진 잔뜩 찍어서 이혼했는데요.
    그 남자가 몇 년전에 당당히 대기업 이사로 이직해서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 회사 모토가 '함께하여 더 큰 ××'이'던데 지 꼴리면 처자식도 버리는 사람이 누구와 뭘 함께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나와서 유학파라면 더럽게 살아도 대기업 이사되는지...요즘 대기업은 이사급이면 평판조회한다더니 그것도 엉망이네요. 10년 조강지처 친구 폐인 만들고...쓰레기를 인재로 보는 그 대기업도 불쌍하네요. 82에서 나름 그 집안 평이 좋은데...

  • 5. 인간
    '17.1.7 12:54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 룸녀한테 빠져서 애들이랑 부인 버리고 집 나가서 재산분할 안해주려고 대출얻고 이혼사유 만들려고 친구 정신과로 불러들여서 친구가 기가 차서 불륜사진 잔뜩 찍어서 이혼했는데요.
    그 남자가 몇 년전에 당당히 대기업 이사로 이직해서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 회사 모토가 '함께하여 더 큰 ××' 던데 지 꼴리면 처자식도 버리는 사람이 누구와 뭘 함께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나와서 유학파라면 더럽게 살아도 대기업 이사되는지...요즘 대기업은 이사급이면 평판조회한다더니 그것도 엉망이네요. 10년 조강지처 친구 폐인 만들고...쓰레기를 인재로 보는 그 대기업도 불쌍하네요. 82에서 나름 구 대기업 집안 평이 좋은데..

  • 6. 대체
    '17.1.7 12:59 AM (175.223.xxx.94)

    가만보면요
    저런류 인간들은
    악행을 저지르고 살아도 더 잘나가고 잘사는비법은
    대체 뭔지 묻고 싶어요

    바르게 살아온 제가 다 바보스럽기까지 하네요

  • 7. 인간
    '17.1.7 1:36 AM (175.223.xxx.23)

    친구 남편 룸녀한테 빠져서 애들이랑 부인 버리고 집 나가서 재산분할 안해주려고 대출얻고 이혼사유 만들려고 친구 정신과로 불러들여서 친구가 기가 차서 불륜사진 잔뜩 찍어서 이혼했는데요. 친구 폐인 만들었어요.
    그 남자가 몇 년전에 당당히 대기업 이사로 이직해서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 회사 모토가 '함께하여 어쩌고 저쩌고' 던데 지 꼴리면 처자식도 버리는 사람이 누구와 뭘 함께 하는지 또 배신을 안 할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나와서 유학파라면 더럽게 살아도 대기업 이사되는지...요즘 대기업은 이사급이면 평판조회한다더니 그것도 엉망이네요. 쓰레기를 인재로 보는 그 대기업도 불쌍하네요. 82에서 나름 구 대기업 집안 평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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