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도둑의 특징 알려주세요

베지밀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17-01-06 22:28:53
흔히 말하는 자존감 도둑(?)이
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제 친정엄마가 제 자존감도둑인데 남편이 그걸 약점잡아 절 만만하게 대해요
이 두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추워요
그 두사람은 하나 꼬투리 잡으면 물고 늘어지는 특징??
IP : 180.70.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6 10:50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만만한 사람을 캐치하는 특징이요

  • 2. 원글
    '17.1.6 11:00 PM (180.70.xxx.102)

    맞아요 피하는게 상책인데요 가족일경우
    요 부모는 자주 안 보면 되지만 남편은요
    그냥 세게 나갈까요

  • 3. ..
    '17.1.6 11:08 PM (112.152.xxx.96)

    자기자랑 깔고 너는 나보다 못하다는..심보 더러워요.그런인간..상종을 말아야 해요..내치니 더 얄궂은 인간임을 알겠더이다..같이 있을땐 내정신을 후리니 몰라요..떨어져보면..미친것 소리가 절로 나와요..괘씸

  • 4. ..
    '17.1.6 11:12 PM (220.118.xxx.57)

    저도 징글징글해서 일단 피하고 봤네요
    어찌나 교묘하게 괴롭히던지

  • 5. 메이
    '17.1.6 11:44 PM (222.114.xxx.110)

    자존감을 먼저 회복하셔야 누가 뭐라해도 흔들리지 않아요. 내가 내 자신을 못믿고 무시하고 미워하면 남이 하는말이 화살처럼 가슴에 박히는 거에요.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지키고 믿고 도와주고 사랑해주세용

  • 6. 메이님
    '17.1.6 11:57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같은 분이 자존감도둑일 가능성도 있어요.
    너 상처는 네 탓. 난 아몰랑~
    그냥 일단 감이 쎄하면 피하는것만 잘해도 성공입니다.

  • 7. 메이님
    '17.1.7 12:01 AM (223.62.xxx.251)

    같은 분이 자존감도둑일 가능성도 있어요.
    이런게 지나치면 '무조건 네 탓. 난 아몰랑~'이 되거든요.
    상대가 공감 능력 떨어지고 감이 쎄하면
    일단 피하는게 나아요.

  • 8. 윗님
    '17.1.7 12:29 AM (222.114.xxx.110)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이유에서 불완전한 자신을 좀 더 자신을 이해하고 아끼고 믿고 사랑하라는거죠. 그런이유에서 남들이 하는 말들을 완전하게 들을 이유가 없구요.

  • 9. 저 윗님처럼
    '17.1.7 12:54 AM (222.114.xxx.110)

    사람의 말을 본 의도와 본질과 다르게.. 자신의 생각대로 왜곡해서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지도 모르고..제 멋대로 판단하고 말하는게 인간입니다.. 불완전한.. 다 귀담아 듣지 마세요.

  • 10. 글쎄요
    '17.1.7 1:20 AM (211.36.xxx.152)

    자존감 도둑 질문에
    너부터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는 대답은 그다지...
    와 닿지 않네요. 너무 뻔한 말 아닌지.

    원글 질문에 답하자면
    자존감 도둑들은 갑질이 특징 아닐까요.
    어떤 순간에도 상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기도 하죠.
    나이나 권위의식으로 상대를 찍어내리려고 하고
    집단주의나 패거리 문화에 익숙함.

  • 11. 일단
    '17.1.7 1:31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인간이 천하고 못되먹었겠지요.
    아님 배움이 전혀 없거나
    이기지 못하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 12. ...
    '17.1.7 12:43 PM (118.38.xxx.29)

    자존감 도둑들은 갑질이 특징 아닐까요.
    어떤 순간에도 상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기도 하죠.
    나이나 권위의식으로 상대를 찍어내리려고 하고
    집단주의나 패거리 문화에 익숙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851 이십대청년인데요.... 자두랑 농자재파는 영업일을 할려는데요.... 4 아이린뚱둥 2017/02/18 1,059
652850 냉동만두는 인스턴트 식품인가요? 7 만두걸 2017/02/18 3,647
652849 백앙금을 샀는데 문의드립니다 2 과자 2017/02/18 684
652848 실손보험, (표준형 VS 선택형) 어떤 거 드셨어요? 4 어리버리 2017/02/18 2,855
652847 암은 수술하면 암잔존율 0프로라고 하는데... 6 ... 2017/02/18 2,249
652846 입시 사진학과 정보부탁드려요 1 햇님 2017/02/18 898
652845 네스프레소와 돌체구스토 맛 차이가 큰가요? 7 ㅎㅎ 2017/02/18 5,736
652844 2009.3가입한 실비로 턱관절치료비보장되나요 5 .. 2017/02/18 1,721
652843 집에서 만든 유자차에 곰팡이가 꼈어요 2 유자차 2017/02/18 1,568
652842 재수학원 다닌지 ㅠㅠ 7 아기사자 2017/02/18 3,272
652841 여성의 부부관계 욕구를 증진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1 lhsbea.. 2017/02/18 7,557
652840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나요? 앞으로 2017/02/18 380
652839 길거리에 유기견강아지 있으면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15 .. 2017/02/18 1,643
652838 아무 남자에게나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유부녀의 심리는? 3 잉잉 2017/02/18 5,932
652837 전국유일 문명고'국정교과서' 철회하나 4 하루정도만 2017/02/18 963
652836 내 자식들을 위해서.... 2 정치 2017/02/18 1,215
652835 [생]'탄핵지연 어림없다!' 16차 범국민행동 광화문 2 팩트tv 2017/02/18 702
652834 바르셀로나 공항에 밤 11시 30분 도착예정이면 8 고민 2017/02/18 4,746
652833 충무김밥 오징어무침이 짜요...ㅠ 6 도움절실 2017/02/18 1,261
652832 부탁하는 사람이 먼저 연락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44 ........ 2017/02/18 6,493
652831 편의점 아르바이트~~~~~ 3 2017/02/18 1,983
652830 초등고학년 딸이 좋아할만한 옛날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6 영화 2017/02/18 1,707
652829 배란일에도 홀몬변화로 감정기복이 심한가요? 1 호르몬 2017/02/18 7,844
652828 뉴욕타임즈 이재용구속에 대해 헤드라인.. 5 ㅇㅇ 2017/02/18 1,649
652827 지방흡입말고 람스라는거 해보신분 있나요? 9 하비 2017/02/18 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