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심장이 안좋으셨던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평소 심장이 뛰시는게 너무 빨랐다가 느렸다가 어쩔 땐 심장 뛰는게 일정하지 않으시다하셨고요 엄마한테 말을 하면 귀 아프다고 그래서 이석증인지 알아보자했는데 병원을 계속 안가시는거예요. 귀도 심장도
심장도 무슨 검사를 하려면 뭘 하고 있어야된다던데 귀찮다고 안가시다가 결국 오늘 돌아가셨네요..
왜 병원을 안갔는지 엄마가 너무 미워요.
1. .......
'17.1.6 9:21 PM (58.237.xxx.205)갑자기 집에서 돌아가신 건가요??
너무 젊으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2. ㅜㅜ
'17.1.6 9:24 PM (110.14.xxx.148)나이드신분들 돈때문인지 병원 가는거 싫어하시더라고요
거의 그래요 근데 안가면나중에 후회하죠 거의요3. 오늘 왜 이런대요
'17.1.6 9:29 PM (125.180.xxx.52)제가아는 지인 두분이 오늘 똑같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내일 가봐야하는데...
원글님어머니도 심장으로 돌아가셨다는거잖아요4. ,,
'17.1.6 9:31 PM (221.167.xxx.125)저도 심장 너무 안좋아요 맨날 입원,,무서버요
5. 저도
'17.1.6 9:36 PM (125.180.xxx.52)부정맥에 고혈압환자라 무섭더라구요
겨울에 고혈압환자들 조심해야하잖아요
의료보험도있는데 원글님어머니 몸이 이상하면 병원 바로가시지...안타깝네요
전 제가 몸이 아픈사람이라 병원은 자주가는데
병원 안다니는사람은 병원을 멀리하더라구요6. . . .
'17.1.6 10:17 PM (182.215.xxx.17)지금 ebs명의에서 심장 관련 방송 보던중이었어요
어머님 아직 정정한 연세이신데 안타깝네요7. ...
'17.1.6 10:26 PM (211.108.xxx.216)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ㅠㅜ
'17.1.7 12:11 AM (39.125.xxx.197)에구...전 마흔중반인데..몇년전부터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때가 있어요...스트레스받고 홧병이 있고....
검사해보려다가..입원해서 심박동검사? 좀 번거로와 걍 집에 왔네요...심장이..왜 이런건지..ㅜ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심장 부정맥환자
'17.1.7 1:46 PM (220.76.xxx.170)지금은 시술해서 정상인이 되었어요 이달 14일이면 만2년됩니다
한번도 심장이 안뛰었어요 그리고 심장병 돈많이드는 수술은 1000만원정도고
다른심장병은 그안쪽이고 의료보험도 됩니다 시술비 170만원 들었어요
원글님 엄마는 빨리뛰다 천천히 뛰는것은 시술이나 수술하면 나을수 있는데
병원을 안가고 겁부터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고대안암이나 서울 삼성병원에
심장전문팀 잇어요 억지로라도 같이갔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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