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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동네사는 동네엄마..연락을 끊으려 하는데..

ㅘㅣㅣ 조회수 : 4,539
작성일 : 2017-01-06 18:05:25
단칼에 끊고 싶지만 그러기엔 자주 마주칠 확률도 높고.. 그집 남편이나 우리집 남편이나 길가다가도 자주 마주치는 모양이더라구요
끊으려는 이유는 이 아줌마가 말도 은근 많고 뒷담화를 하는데 정신이 없는지..사람을 마니 만나서 헤깔리는지 제 뒷담화도 저한테 합니다 ㅋ 암튼 이 문제로 정이 떨어졌는데.자꾸 연락이 오네요 솔직히 이사람이 전에 누군가와 연을 끊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정말 많이 욕하고 그 얘길 10번은 반복해서 들은것같아요
이런 스탈이랑 친해져서도 안됐지만 타지살다보니 ㅜㅜ외로워서 그냥 만났어요 ㅜ 뒤끝이 없게 연락끊는 방법은 없겠죠?ㅜ 최대한 자연스레 연락을 끊는 방법은..없을까요?
IP : 194.230.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
    '17.1.6 6:10 PM (121.145.xxx.173)

    연 끊는거야 그렇다치고 이후 남편들은 오다가다
    마주치면 어쩌나요??
    조금 떨여져 이사를 가는수밖에 없죠.

  • 2. ㄴㄹ
    '17.1.6 6:12 PM (222.238.xxx.192)

    그전에 글 올리셨죠?
    동네엄마가 뒷담화했는데 그게 내 얘기 였다는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만나면 인사만 하고 끊어야죠

  • 3. ㅠㅏㅣㅣㅣ
    '17.1.6 6:14 PM (194.230.xxx.217)

    네 전에 글 올렸는데..계속 연락와요 ㅜㅜ 남편들끼리도 마주치니 껄끄럽게 끊기도 뭐하고 어쩌죠 ;

  • 4. ...
    '17.1.6 6:22 PM (223.38.xxx.38)

    바쁘다고 계속 피하다보면 지쳐 떨어져나가지 않을까요?
    단칼보다는 이게 조금 나을듯...

  • 5. ...
    '17.1.6 6:27 PM (118.223.xxx.155)

    자꾸 전화 받지 마시고 몸 컨디션이 영 안 좋다고 문자나 한통 보내놓으세요.

  • 6. ...?
    '17.1.6 6:38 PM (110.70.xxx.205)

    돈 빌려 달라고 하세요

  • 7. 연락 오면 받고
    '17.1.6 7:54 PM (59.6.xxx.151)

    안 오면 안 받고
    왜 연락 안하냐고 하면 그랬나,, 정도 답하고

    부인들이 싸워서 동네망신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그냥 소원해지면 남자들끼리 마주친들 불편할게 뭐 있겠어요
    남자들끼리는 피차 동네사람 정도 아닌가요?

  • 8. ㅎㄹ
    '17.1.6 9:30 PM (210.57.xxx.73) - 삭제된댓글

    같이 다닐수 없는 뭔가를 배우러 다니시거나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시간이 없다는 구실을 만드세요..
    안가는 날은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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