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 전생에

어메이징 조회수 : 9,057
작성일 : 2017-01-06 17:19:11
어느나라 구했을까요?
얼굴이뻐 머리결 흐드러지게 윤기좔좔
키짱커 몸매판타스틱해 연기 완전잘해
남편잘생겼지 시댁돈많지 본인도 몇천억?
아들낳았지
또 뭐가있을까요?
단점이 없이 완벽하네
세상 진짜 살만하겠다
제가 젤좋아하는 여배우
전지현 김고은
IP : 182.215.xxx.1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6 5:22 PM (218.50.xxx.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ㅋㅋㅋ전지현 김고은...성형크게안한 자연스런분위기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저도 전지현 김고은 수애...이런스탈이 매력있더라고요 ㅋㅋ

  • 2. 알게 모르게
    '17.1.6 5:23 PM (175.209.xxx.110)

    고충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을 거 같은데. 그 위치까지 가려면.
    재력은 부러운데 그것 말고는 딱히.. 전지현 인생이 전부 다 부럽진 않음....

  • 3. ㅇㅇ
    '17.1.6 5:24 PM (211.237.xxx.105)

    노력이 너무 가상하더라고요. 애기낳고 얼마 안되어 한 드라마인데, 물속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찍어대는 신 같던데
    아무리 여름에 찍기 시작했어도 너무 힘들겠다 싶던데요.
    그리고 나이도 적지 않은데, 그정도 관리하기 힘들거에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인듯..

  • 4.
    '17.1.6 5:25 PM (183.104.xxx.174)

    윗님 수애는 아니죠
    수애 데뷔 초에 엄청 촌스럽고 못? 생겼어요
    전지현

  • 5. ㅇㅇ
    '17.1.6 5:26 PM (27.1.xxx.34)

    전지현이 아직도 예전 엽기적인 그녀땐줄 아시나요? 그리고 본인도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는것 같은데 얼굴 이미 나이들어 팔자주름 생기고 예전 얼굴이 안나옵니다 이제는 그런 역할보다 진짜 연기력있는 연기를 추구할 때인데 도대체 연기력이 늘지 않아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애요

  • 6. ..
    '17.1.6 5:26 PM (222.110.xxx.8)

    순실이 기춘이 병우 근혜 ....
    이중 아무나 입 좀 열게 해보세요..

    다음 생에 기필코 전지현을
    능가하리니...~~~

  • 7. 둥둥
    '17.1.6 5:27 PM (175.223.xxx.59)

    돈도 많은데 왜그럴까 생각드는 난..애기낳고 얼마 안돼 물쇠에서 하루종일 찍고..참 체력 후덜덜 하네요.
    전 늦게 애낳아서인지 그정도 돈있음 애 초등 2학년때까진 집에서 돌볼거 같은데. 왜 그렇게까지.

  • 8. ...
    '17.1.6 5:27 PM (119.71.xxx.61)

    몇천억은 아니고요
    비교적 어려움없이 잘 넘기고 잘 사는것 같아 부럽기도 해요
    그런데 이번에 푸른바다보니 이젠 그런 역할도 그만해야겠더라구요
    애 낳고 너무 회복이 안되고 나온듯

  • 9. 그냥
    '17.1.6 5:28 PM (182.215.xxx.133)

    다른 예쁜 젊은 배우보다
    마스크가 러블리, 비비드 한것같고
    몸매도 탐나게 길고 뷰티플하네요^^

  • 10.
    '17.1.6 5:29 PM (183.104.xxx.174)

    윗님 대중에게 잊혀지기 싫은 거죠
    인기를 먹고 사는 삶이 잖아요
    카메라 샤워 안 받으면 전지현도 그냥 돈 많은 아줌마 되는 거죠

  • 11. ㅇㅇ
    '17.1.6 5:31 PM (27.1.xxx.34)

    엽기적인 그녀 옛날 그때를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배우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계속해서 새 작품을 통해 발전을 해야죠 이번에 미씽에 공효진 보세요 이런 변화를 전지현에게도 기대하는 겁니다

  • 12. ㄷㄷ
    '17.1.6 5:33 PM (180.66.xxx.214)

    인생 한 페이지에 정훈탁도 있었지요.
    본인이 그러고 다녔다면서요.
    너희들 내 결혼식 올거지?
    사모님 이라고 부르라고 했다는 것도요.

  • 13. ...
    '17.1.6 5:3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요새 전지현 보느라고 드라마봐요. ㅋ

    어쩜 저리 이쁜지 정말 감탄하게 된다는...

  • 14. ...
    '17.1.6 5:38 PM (118.176.xxx.202)

    요새 전지현 보느라고 드라마봐요. ㅋ

    전지현 연기 많이 늘었던데요?
    도둑들, 암살, 에서도 볼만했고

    매번 어쩜 저리 이쁜지 정말 감탄하게 되지만
    전지현 운동 두세시간씩 한다는거 보고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해요. ㅋㅋㅋ

  • 15. 거기
    '17.1.6 5:40 PM (182.215.xxx.133)

    드라마에 홍진경
    감초역할 짱 웃기고 연기도 그럴싸하대요 ㅋ

  • 16. 스타일최고
    '17.1.6 5:41 PM (39.118.xxx.16)

    이쁘고 스타일 좋은건 인정합니다 쵝오
    근데 머리 가르마 있는부분 푸석한건 일부러 놔두는지 ?

  • 17. 개념은
    '17.1.6 5:41 PM (203.249.xxx.10)

    그닥 충만해뵈지 않아요~
    그 수많은걸 가졌으니 그거 하나 없다고 본인은 불만없겠지만^^
    전 제일 부러운건 머릿결이에요~~~ㅎㅎㅎㅎㅎ

  • 18.
    '17.1.6 5:43 PM (49.167.xxx.246)

    전지현 성형했어요
    첨엔 뭉툭한 주먹코 비슷했는데
    코 수술하고 눈도 성형했어요

  • 19.
    '17.1.6 5:45 PM (1.250.xxx.234)

    지현 얼굴에서 탤런트 최선자씨
    얼굴이 보이는건 저만인가요?

    이쁜거 인정요. 머릿결도. 다 ㅋ

  • 20. 암살
    '17.1.6 5:50 PM (121.132.xxx.92)

    전지현 연기 잘 하는데요.
    엽기녀 이후 베를린,암살에서 묵직한 연기 잘 했는디...
    엽기녀가 워낙 흥행해서 전지현은 엽기녀다.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거죠. 별그대랑 푸바에서의 코믹 연기도
    잘 하고...이제 나이 든 티가 나지만...
    묵직한 연기도 제법 잘 합니다.

  • 21. 저도
    '17.1.6 6:04 PM (121.146.xxx.64)

    최선자씨 얼굴 보여요 ㅎ

  • 22. ..
    '17.1.6 6:07 PM (223.62.xxx.23)

    로코 계속 하려고 어려보이게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이쁜 얼굴 망치지말고
    나이든 티가 나도 자연스럽게 두고
    전도연처럼 연기파 배우로 갔으면 좋겠어요
    별그대 전지현보다 암살 전지현이 더 멋지고 좋았음

  • 23. ..
    '17.1.6 6:15 PM (183.96.xxx.122)

    푸른바다에서 전지현이 30대 초반쯤인 걸로 나와요.
    전 전지현 외에 누가 그 역할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싶던데요. 영화 4인용 식탁에서도 괜찮았지만 역시 전지현 하면 통통 튀는 로코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 24. ff
    '17.1.6 6:24 PM (61.80.xxx.122)

    전지현 정도면 뭐 다 가진 셈 아닌가요 ..거기다 지적까지 갖추면 ..완전체겠네요 ..

  • 25. 질문
    '17.1.6 6:35 PM (122.32.xxx.99)

    전지현 밉지가 않아요. 연예인 계속 보다보면 질리기 마련인데 전지현은 그런게 없네요
    아마 외롭고 고독할지도 몰라요 .나이도 비슷하고 같이 잘살고 싶어요 전지현은 ㅎㅎ

  • 26. ㄷㄷ님
    '17.1.6 6:37 PM (223.62.xxx.198)

    정훈탁이었어요?
    저는 정태원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 27.
    '17.1.6 6:40 PM (121.178.xxx.180)

    머릿결음 원래 안 좋았고 피부도 악건성 아토피안이지만 역시 돈이 좋다는 걸 보여주는 케이스 같네요 얼굴 주근깨도 엄청났는데 없어지고 키는 크지만 하체 특히 종아리에 근육 장난 아니고 다리가 볼품 없었는데 관리 &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죠 .. 얼굴이야 뭐 다들 성형 많이 하니 패스지만 일단 특유의 긴머리에 약간 특이한 듯 신비롭고 개성있다는 건 인정 ~ 지금 저만한 스타가 안 나오니 롱런 하겠죠

  • 28. ..
    '17.1.6 6:57 PM (183.96.xxx.180)

    푸바에서 머리는 붙임머리가발이에요

  • 29. ...
    '17.1.6 7:04 PM (58.122.xxx.85)

    노력하는 중국인이죠
    근데 죽어도 한국인이라면서 역사의식은 텅텅이니 그런면은 별로 부럽진 ㅋㅋ

  • 30. 글쎄요
    '17.1.6 7:28 PM (118.217.xxx.56)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평탄한 삶은 아니었을걸요.
    그 전 에이전시 사장하고 소문도 좀 그렇고
    핸드폰 도청 사건도 그렇고

    뭐 본인이 좋아서 그랬으면야 상관없지만...
    여튼 연예계는 백로가 갈 곳은 아닌거 같아요.

    (판사님 제 댓글에는 주어가 없습니다 ㅠㅠ)

  • 31.
    '17.1.6 7:58 PM (58.236.xxx.201)

    운동 하루에 두세시간.노력인정
    그런데 아들낳았다는게 거기 왜들어가는지....

  • 32. 저도
    '17.1.6 8:00 PM (124.195.xxx.178)

    윗님과 같은 생각인데
    그래도 ㅅ ㅍ과 빨리 정리하고
    갈 길을 잘 정하고 결혼도 잘 한 거 같아요.

  • 33.
    '17.1.6 8:37 PM (223.33.xxx.236) - 삭제된댓글

    58.236님 그냥 애 낳았다는 표현 아닐까요? 아들 낳은 건 맞으니^^

    보통 화려한 사람들 중 자녀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자녀 낳은게 굳이 내세울게 아닐 수는 있지만 사회에서는 애 없으면 뭔가 결핍된걸로 생각하곤 하니...

  • 34. ...
    '17.1.6 8:43 PM (219.249.xxx.47)

    몸매 관리하느라 힘 들긴 하겠어요
    타고난 것도 있어도
    그래도 복많은 여자이죠

  • 35. ~!
    '17.1.6 9:00 PM (39.118.xxx.89)

    저도 최선자랑 겹쳐 보여요.
    갈수록 얼굴이 말라서 표정도 안예뻐지고..
    코믹한 캐릭터가 점점 어색해지고 있어요.
    구성없달까..
    이제는 암살이나 베를린에서처럼 처연한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36. ...
    '17.1.6 10:28 PM (218.236.xxx.162)

    볼수록 연기 잘하는 배우구나 싶어요 통통튀는 역할도 처연한 역할도 다 그사람인 듯 잘하네요

  • 37. 나나
    '17.1.6 10:29 PM (116.41.xxx.115)

    맞다 정훈탁이있었지 ㅠㅠㅠ

  • 38. 그러게요
    '17.1.6 11:11 PM (218.50.xxx.154)

    너무 예뻐서 감탄하고 보네요. 그러다 단점찾았어요. 생각보다 이가 누래요.ㅎㅎ

  • 39. 저도
    '17.1.7 5:42 AM (70.173.xxx.97)

    예전 중딩때 잡지 데뷔했을때부터
    제 워너비 외모였어요
    순백 도화지 느낌......
    몸매가 길쭉한것도 부럽고...

    물론 나이들고 애도 낳아서
    그전만한 미모는 아니지만
    다른 드라마스타들에 비해서
    영화에 잘 어울리고 롱런 가능할 외모 같아요
    영화화면이 잘 받더군요(얼굴 비율이나 신체 비율덕에)
    송혜교는 신체때문인지 영화에는 영안어울리는데요

    여튼 제가 바꿀수 있다면
    전지현 한효주같은
    얼굴은 밋밋하나 몸매는 길쭉하고 뼈대 얇은 스타일이
    되고 싶네요
    현실은 거울보니 얼굴설 처지고 짧뚱한 오징어뿐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334 제게 2억있어요 5 아파트 2017/01/07 4,710
637333 도토리묵 살 찌는 음식인가요? 3 도토리묵 2017/01/07 1,814
637332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가요? 15 ........ 2017/01/07 2,931
637331 조윤선 빼박 10 헐! 2017/01/07 6,247
637330 여기가 미국이에요?성조기 진짜 개챙피함!! 13 미친다 2017/01/07 2,380
637329 ~ 행복은  "인내"라는 대지 위에 ~ ... 2017/01/07 405
637328 안추워도 너어무 안추운 겨울 23 이래도 되나.. 2017/01/07 7,100
637327 제이야기입니다. 79 60mmtu.. 2017/01/07 19,118
637326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전남친 생각이 자꾸 나는데 어디 갔다올까.. 10 .. 2017/01/07 3,506
637325 잔소리 심한 남편 5 ㅔㅔㅔㅔ 2017/01/07 2,048
637324 컴퓨터 둘중 뭐가좋은지 사향좀봐주세요 2 hippos.. 2017/01/07 468
637323 진학사 결제하셨던 분들 정수공개 신청해보세요. 10 입시 2017/01/07 2,329
637322 전자렌지 청소 힘 안쓰고 쉽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2017/01/07 1,994
637321 김장김치가 너무 싱거운데 해결방법이 7 ... 2017/01/07 1,543
637320 자영업 생활비만 나와도 감사해야 하는걸까요? 21 자영업 2017/01/07 6,190
637319 친정엄마는 남편이랑 제가 사이가 좋은게 왜 싫으실까요? 7 어려움 2017/01/07 3,821
637318 실비 보험에서 환자 밥값도 나오나요? 5 방ㅉㅈㅈ 2017/01/07 3,149
637317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8 ㅇㅇ 2017/01/07 1,766
637316 세월99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7 bluebe.. 2017/01/07 270
637315 탄핵여부 결정은 언제쯤 나나요? 2 답답 2017/01/07 694
637314 쇼퍼백 색깔이요~ bag 2017/01/07 406
637313 이별 2 ... 2017/01/07 931
637312 친노와 친박의 공통점, 다른 점 19 주동식 2017/01/07 1,036
637311 정부종합청사 앞 무대 횡단보도 경찰들 장악 2 인제물어뜯으.. 2017/01/07 688
637310 공유김고은이 케미는 없는데 역할은 13 2017/01/07 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