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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에서(장쪽?)에서 꾸욱~쭈룩~ 이런 소리가 자주 나요.

00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7-01-06 13:58:04

사람들 있을때 소리나면 너무 민망하구요.(방구 소리로 의심받을 듯..소리도 커요)

이거 장이 안 좋아 그럴까요?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 꼭 가요. 유산균 꼭 챙겨 먹고 있구요.

최근 건선으로 고생인데  장 문제가 피부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 있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며칠 단식을 해야 하나..고민중입니다.


IP : 59.14.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보자..
    '17.1.6 2:16 PM (182.211.xxx.221)

    얼굴 홍조, 질염.구취, 겨드랑이 악취나 몸이 순환이 안돼서 붓고 아침에 피곤하거나
    평상시에 장이 무지 예민하고 안 좋지 않았나요?

  • 2. 제나두
    '17.1.6 2:17 PM (203.244.xxx.34)

    장음 - 장이 움직이며 나는 소리죠 -
    소리가 나는건 공기가 같이 들어가서 더 커지는 건데...
    껌 같은거 자주 씹는지요? 혹은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지...

    소리나는거 자체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장이 잘 움직이고 있다는 반증이니까요.

    건선은 피부 면역체계의 이상때문에 생기는 질병이지 장과 관련이 없습니다.

  • 3.
    '17.1.6 2:22 PM (183.54.xxx.5) - 삭제된댓글

    혹시 과식 자주 하시나요?
    적정량 식사 하시고 음식물 드실때 공기를, 특히 물 마실때 습관적으로 공기도 함께 벌컥벌컥 마시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 4.
    '17.1.6 2:23 PM (121.169.xxx.108)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ㅠ

  • 5. 면역
    '17.1.6 2:35 PM (124.217.xxx.80) - 삭제된댓글

    건선이 장과 관련 없다고요? 거의 인간의 모든 질병의 근원은 장의 박테리아 발란스 문제이고 대부분의 면역은 장의 균들이 좌지우지합니다. 가장 중요한 장이 누수하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질환이 건선이나 류마티스 등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장을 다스려야 하거 밀가루나 우유등을 끊는게 첫걸음이구요.

  • 6. rjsrkd
    '17.1.6 2:45 PM (211.193.xxx.74)

    건선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장누수가 자가면역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장누수 검색해보세요

  • 7. 제나두
    '17.1.6 3:54 PM (223.62.xxx.231)

    풋. 장누수?

  • 8. 00
    '17.1.6 8:47 PM (59.14.xxx.246)

    첫댓글 어디보자님 쪽집개십니다.-..-
    제가 그 증상이 다 있었어요.
    장에서 소리나는거랑 그 증상들이랑 다 관계가 있는건가요?

    과식이나 껌을 자주 씹진 않습니다.
    물은 좀 급하게 마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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