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곳곳에 입시비리 제2의 정유라 많네요
1. ㅇㅇ
'17.1.6 1:12 PM (121.133.xxx.175)알려져서 그렇지 밝혀지지 않고 묻혀 지나간 비리 어마어마 할거라 추측됨..수시는 입시비리하기 딱 좋은 시스템이죠.
2. 헐
'17.1.6 1:14 PM (218.236.xxx.162)일반고 3등급이 학종으로 교대 갔다고요? @@
3. 000
'17.1.6 1:23 PM (116.36.xxx.23)바퀴벌레 한 마리가 발견되면 실제로는 수백마리가 있는거라던데...
근데 과연 밝혀낼 수가 있긴 할까요? 청문회에 불려와도 눈하나 까박않고 거짓말 하는데요...
대학이든 특목고든
내신성적이 낮은데 면접을 잘 봤다? 너무나 비일비재한 일이고
비리의 여지를 대놓고 주는 거라고 봐요.
면접점수는 공개불가이고, 탈락이유를 어쩌다 문의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학교측이 원하는 답변과 거리가 있었다 라고 하면
그만이예요. 어려운 구술면접도 아닌 일반면접은 더더구나...
언론이 나서든 엄마들이 나서든
면접점수 공개하도록 바꿔야 조금이라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4. .......
'17.1.6 1:55 PM (211.200.xxx.182)입시 비리를 밝혀내지 못하겠죠.
수시 시스템 자체가 입시에 비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밝혀내기 대단히 어려운 구조예요.
성적 낮아도, 그 단점을 상쇄시킬만한 편법과 불법의 중간지대가 너무 많아요.
그걸 수시 학종 브로커들이 이용하는거구요.5. 의대도
'17.1.6 1:56 PM (116.125.xxx.82)학종이 만ㅎ이 늘었어요.
꼼수가 훤히 보여요.
행시도 5급공무원으로 바뀌면서 면접이 추가됬죠.
다 지들끼리 대대손손 해먹으려는거에요.6. 입시
'17.1.6 3:56 PM (218.39.xxx.17) - 삭제된댓글누구는 꼭두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살고, 누구는 학종인지 뭔지로 수능성적 없이 대학 가고
불공평해요 특히 외국살다 오면 또 특혜입어 지그들끼리
경쟁으로 대학가고. 그러다보니 정시문은 바늘 구멍이라
대학들어가기가 힘들죠. 수시 비중 줄이고 정시비중을 늘려야해요. 그게 공평한 입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