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6 11:36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가열차게 박수쳐 드립니다.
훌륭하세요~!!!
2. 와
'17.1.6 11:39 AM
(119.64.xxx.147)
우와 대단하시네요 ~~ ^^
3. 아유
'17.1.6 11:39 AM
(122.34.xxx.30)
박수 보냅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종잣돈 모이기까지 마음 붙잡고 옷깃 여미고 해야 하는 거죠.
그러기 쉽지 않을셨을 텐데,
그런 단심이면 6 년 후에 분명히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실 거에요. 짝짝짝~
4. .....
'17.1.6 11:40 AM
(221.144.xxx.24)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속마음 여기서 털어놓으니 정말 후련하고 기분이 좋네요
5. 이뻐요 정말로~
'17.1.6 11:42 AM
(175.120.xxx.230)
너무 기특하고 대단해서 와락~ 끌어안고
장하다 토닥거려주고싶어요
대단하십니다
6. ,,,
'17.1.6 11:49 AM
(116.33.xxx.29)
3년 모아서 2억인데, 지금까지의 두배인 6년을 더 하겠다면 목표가 10억? ㄷㄷ
넘 대단하세요..
7. ,,
'17.1.6 11:51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앞으로 2년동안 더 궁상으로 사진다구요?
부작용이 더 커요. 건강도 해칠수 있고...
돈 모아야 한다는 강박증 있나봄
8. ....
'17.1.6 11:54 AM
(211.114.xxx.82)
축하드려요.
종자돈 삼아 눈덩이처럼 불리세요.
돈있는건 절대 비밀이어야해요.
누구든지 알면 손벌리는 사람이 생겨서 서운해하기 딱 좋아요...
9. ....
'17.1.6 11:55 AM
(211.114.xxx.82)
너무 아끼고만 살면 쉽게 지쳐요..
한번씩 나를 위한 호사도 부리시고...
건강은 꼭 지키시고..
10. 아이가 없으신듯
'17.1.6 11:57 AM
(223.33.xxx.146)
아이생기기전 부지런히 모으세요~ 축하드려요~~^^
11. 축하
'17.1.6 11:58 AM
(121.145.xxx.251)
벌때 모아야죠.
12. 음
'17.1.6 12:01 PM
(36.151.xxx.165)
-
삭제된댓글
돈을 쓰면서 쾌감 느끼는 성향이 있고, 아끼면서 쾌감을 느끼는 성향이 따로 있더라고요. 원글님 나름 행복하시면서 많이 모으신거에요.
13. 아아
'17.1.6 12:07 PM
(222.100.xxx.67)
홈플러스 유통기한 임박상품 제이야기네요
응원해요^^
14. ...
'17.1.6 12:09 PM
(125.177.xxx.172)
급여가 얼마일까..2백의 30프로만 사용한거면 한달 60만.
15. 포도주
'17.1.6 12:10 PM
(112.162.xxx.66)
건강이 중요하니 너무 저가 식료품은 피하시고요...
목표달성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16. .....
'17.1.6 12:12 PM
(68.96.xxx.113)
와!! 정말 대단하네요!
17. 역시
'17.1.6 12:16 PM
(175.117.xxx.235)
알뜰해야 부자되요
정말 잘하셨어요~^^
18. 축하합니다!
'17.1.6 12:2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9년전부터 일년에 8000만원씩 저금했어요.
원글님보다 좀 나은게 있다면 월생활비가 250정도였다는거.
아이들 둘 사내어린이집 보내니 돈 안들었고요
(특별활동비도 회사에서 지원)
애들이 동성이라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7년모아서 7억 아파트 2억대출받아서 구입하니, 3년만에 그게 11억이 됐네요. 현금 2억정도 있구요.
저도 처음 신혼은 외풍 숭숭 들어오는14평 아파트에서 시작했어요. 종잣돈 2억 넘어갈 즈음부터 주식 500만원해서 1200만원에 되팔고, els해서 300~400씩 벌고 하는 1000만원미만 투자 소소하게 했구요. 익명이니 자랑하는 건 아니고 그냥 칭찬드리고 더좆ㅎ은 과있으시길 바라요. 차곡자곡 돈모아서 관싱가지면 기회가 오더라구요.
19. 와
'17.1.6 12:2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3년에 2억이면 월 불입액만도 엄청난데 소득이 어느 정도 되시나 봐요.
축하 드려요. 오프라인으론 절대 표내지 말고 잘 간직하세요!
근데, 불어나는 잔고를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은 꼭 챙기며 모으세요.
종자돈이 있으니 이제부턴 돈 쌓이는 속도가 예전보단 빠를거니까
가끔씩은 즐기면서...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래 가요.
20. 토닥토닥,
'17.1.6 12:30 PM
(223.62.xxx.67)
아고~~, 고생하셨어요. 잘했다, 기특하다 안아드릴께요.^^
저 우리 애들 아주 어릴때 친한 언니가 해준 말중에, 애들 어릴때 괜히 경쟁심 가지고 이것저것 비싼거 안해도 사는데 지장 없는 거 그런것들에 돈쓰지 말고 특히 조기 교육한다고 너무 큰돈 쓰는 것들 하지 말라고, 그돈 착실히 모아서 정말 돈 들여야 할때 써여한다고, 애들 초등가서 머리 굵어지면 스스로 가치를 가지게 될때부터 정말 힘껏 지원해 줘야 한다고 했을 때 저는 그냥 그런가? 했었는데 제 아이들이 크니까 그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다아요, 지금 두분 알뜰히 아끼며 충분히 만족할 만한 생활 하실 수 있을 꺼에요. 가끔은 이정돈 괜찮아 하는 선을 만들어서 생활하심 스트레스도 덜할거구 아이 생기기전에, 아이들 크기전에 알뜰이 모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재테크 무리하지 않게 잘하시고요. 지금까지 잘하셨어요.
21. 그 동안
'17.1.6 12:32 PM
(119.14.xxx.20)
애쓰셨어요.
그런데, 70%? 80%? 어떤 게 맞는 거죠?ㅎㅎ
아무튼 최대 80%까지 했다고 본다면, 대략 한 달 평균 오백만원 이상 저축했다는 건데, 그렇다면 월 평균 소비는 백몇십만원 정도 됐겠군요.
딱 두 분이서만 그 정도 쓰고 사셨으면 그럭저럭 괜찮았겠지만...
거기서 양가 용돈도 드리고, 각종 경조사까지 챙기고 기타 등등까지 하셨으면 생활이 많이 팍팍했을 듯 해요.
하지만, 내 인생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당사자들만 고통스럽지 않다면 계속 검박한 생활 이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그러다 어느 이상이 되면, 내 돈이 얼마나 있나 잘 모를 때가 와요.ㅎㅎ
그 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
아아,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ㅎㅎ
예금자보호 한도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리저리 분산해 놓다 보니, 한꺼번에 계산이 안 된단 말씀을 드린 거예요.ㅎㅎ
22. 수고
'17.1.6 5:32 PM
(114.206.xxx.113)
수고하셨어요.
좋은 말씀 많네요. 배웁니다~
23. 나이많은 아줌마
'17.1.6 9:32 PM
(220.76.xxx.170)
우리도 총수입은 한달에 380만원 이예요 80만원으로살고 300만원은 적금 들어요
엇그제 4일날 적금 만기라 찾아서 정기예금하고 바로또적금 300만원짜리 들었네요
우리는 평생 적금을들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려요 적금들면 이자는 작아요
장기 적금이나 장기 예금은 안해요 돈가치가 장기로는 못따라가니까
젊어서는 풍차돌리는 예금을해서 수십년하며 살았어요 돈은 벌때 모아야해요
한달에 300만원씩 1년하니까 원금3600만원에 이자가 50만원조금 모자라요
적금안들면 50만원돈 이자가 나오나요 적금들면 재미있어요
24. ㅇ
'17.1.7 12:32 AM
(111.171.xxx.22)
원글 댓글 보고 올해 목표는 적금들기 70%는 자신없고 50%해봐야겠어요!꼭
25. ㅇ
'17.1.7 12:35 AM
(111.171.xxx.22)
원글남들과 댓글 오타
26. jamiec
'17.1.7 1:26 AM
(76.173.xxx.94)
원글님, 읽으면서 45년 전, 제 이야기 같애요.
훌융하셔요. 많이 힘들지요? 하지만 젊었을 때, 계속 저축하셔요.
돈은 눈사람 같애요. 작은 액수라도 허황된 욕심없이 굴리면 조금씩~~ 불어나요.
아이 대학원 끝난 후부터, 좀 느긋하게 살았어요.
지금 70이 넘었어요. 마음 편히 살아요. 부자들에겐 웃기는 액수이지만, 든든해요.
27. ///
'17.1.7 2:31 AM
(49.1.xxx.60)
대체 직업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공무원인데
부부공무원 둘이합한들 월 500도 안되는데...
공무원 뭐하러 하나요
28. 경험자
'17.1.7 2:48 AM
(174.1.xxx.140)
저도 와이프와 연애시절과 싱글 5년차까지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하고 결혼후 15년간 그런 생활했습니다. 중요한건 모인 돈보다 그런 생활패턴이 몸에 배어, 50인 지금 은퇴나 노후 플랜이 쉬워지더군요. 단, 아이들이 커가니 비용이 더 들어가긴 하지만, 씀씀이는 제로썸 원칙을 유지하면서 삽니다. 이게 버는 것보다 더 힘들더군요.
29. @@@
'17.1.7 4:01 AM
(108.224.xxx.37)
3년에 2억=월 555 정도 저축.
555가 80%면,두사람 월급여 합계 700.. ( 400 300 )
즉,월 생활비 150...보너스로 목돈 쓰고, 고향에서 부식등등....
알뜰히 사셧네요... 몇년만 더.. 힘!!! ( 화이팅대신 )
30. ㅎㅎ
'17.1.7 4:29 AM
(203.226.xxx.249)
저희는 남편 외벌이로 1년에 2천씩 모아서 결혼5년만에 1억 모았어요. 지금은 5살 3살 아이들 어린이집 맡기고 저도 일 시작해서 300저축하네요 ㅎㅎ 내년까지 3억만드는게 목표에요~ 원글님이랑 비교하니 원글님부부 수입이 부럽기도 하고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오히려 비교할수 있으니 좋네요.주위에서는 이런 얘기 서로 안하니까요. 가끔 저도 이래살면 뭐하나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는데 글 보고 다시 맘 다잡게 되요.
31. Akols
'17.1.7 7:31 AM
(121.191.xxx.35)
고생하셨네요
적당히 하세요
제 친정어머니 그리 억척 떨었는데. 친정아버지 불륜으로 친정아버지만
불륜녀한데 한재산 들이붙고. 에휴
32. ....
'17.1.7 8:40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서민이 부동산등의 큰 돈이 저절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부자될 방법은 없어요.
그냥 푼돈이라도 악착같이 모아야 적어도 노후에 자식에게 손 안 벌릴 수 있고 ,가난 대물림은 끊을 수 있는 거에요.
가끔 여기서 푼돈가지고 모아봐야 부자 못된다고 하시는데 맞아요,맞지만 그래서요?
늙어 자식에게 손 벌리고 ,자식에게 대물림하게요?
궁상맞게 사는 가난은 내 대에서 끝내고 싶어서 악착같이 저축했어요.
여기서 노후준비 안된 부모들이 어떤 취급받는지 보셨죠?
늙어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받고 싶으면 그냥 이 악물고 저축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궁상맞다 소리 들어도 늙어 비참해지는 것보다 나아요.
저더러 궁상맞다고 비웃던 지인들 늙어 비참합디다.
다 사는 것이 비슷하게 출발한 정말 지방 서민이였어요.
통장보면 마음에 여유로워요ㅣ 그래서 안달복달하지 않으니 일이 더 잘 풀려요.
물론 서울 중산층에 비하면 가난한 축에 속하지만 ,빚도 없고 아껴살면 서민층으로 자존심 지켜가며 살 수 있거든요.
원글님 그 통장보다 더 큰 마음의 여유를 얻게 될 거에요.
수고하셨어요,
33. 원글님 같이
'17.1.7 11:22 AM
(1.224.xxx.111)
열심히 사시고 나중에 목표에 다다르면
그때 누릴 소소한 행복이 넘 좋아요
남들은 당연히 써왔던 돈으로 누리는 편리함에
남들보다 두배로 감사하고 행복해지거든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없어져요
그동안 150~200 정도 돈으로 살아왔었기 때문에
그정도 생활비만 유지되면 불행하지 않을 수 있는 내공이 생기는 듯
34. ᆢ
'17.1.16 7:43 AM
(211.205.xxx.107)
돈 모으기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