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 입고 위에 입으면 알맞은 두께의 니트인데요,
아크릴100%가 있고 모100% 가 있는데 모는 좀 두껍더라구요.
아크릴은...웬지 보풀이 생길 거 같던데...입어보신 분들 어떤가요?
이너 입고 위에 입으면 알맞은 두께의 니트인데요,
아크릴100%가 있고 모100% 가 있는데 모는 좀 두껍더라구요.
아크릴은...웬지 보풀이 생길 거 같던데...입어보신 분들 어떤가요?
아크릴 보풀과 싼티 작렬입니다.
정전기나고 느낌 안좋아요
보풀이 장난 아니고 몇 번 입다보면 후줄근해져요
비추예요. 모 함량이 높아야 보풀 덜나고 괜찮아요.
싼맛에 입는데 보풀이 많이 일어요.
아시겠지만 보풀 장난 아닙니다.
싼맛에 목폴라하나사서 지금입고있는데 보풀없고 따뜻해요. 손빨래로 드라이하고 섬세로 탈수하구요. 처음에 입었을때 좀 간지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빨고나니 괜찮네요.골지목폴라예요.
이번에 아크릴100 목폴라 사줬는데 마찰이 심한 부분(팔이랑 손목 등등)은 보풀이 일어나긴 합니다만
모 함량 높은 목폴라도 있는데 그것도 보풀일어나거든요
싼맛에 입는거라 올한해 입을거라 생각하고 사셔도 될듯~
요즘 아크릴스웨터 보풀 거의 나지 않는 것들 많습니다.
울리아크릴 같은 것은 따갑지도 않구요
오히려 질이 좀 낮은 모를 사용하는 옷들이 따가움과 보풀이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아크릴이 화학사 이므로 겨울철 정전기 문제는 있습니다.
세탁시 섬유유연제나 뿌리는 정전기방지제 사용하면 줄일 수 있겠구요.
원사 가격도 가공이 잘 된 아크릴사는 울보다 비싼 것들도 많거든요.
디자인이나 두께감이 맘에 들면 윗분들 이야기대로 두어 해 입는 용도로는 괜찮습니다.
제가 입는 아크릴은 보풀없고 따숩고
세탁기 마구 돌려도 되고
모 보다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