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패키지여행시 추천하실만한 선택관광 있으신지요?

봄날 조회수 : 5,474
작성일 : 2017-01-06 09:21:52

먼저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2월에 스페인 패키지를 예약했는데요. 선택관광이

1. 플라맹고 70유로

2. 그라나다 야경투어 50우로

3. 몬세라트 케이블카 30유로

4. 리스본 툭툭 40유로


이렇게 있거든요. 어떤거 추천하실만 했는지, 아님 절대 비추하시는거 있으신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단체여행이라 혼자 알아봐서 하는건 불가능할거 같구요.


고맙습니다.

IP : 220.86.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세라토
    '17.1.6 9:31 AM (1.237.xxx.145)

    케이블 저는 별로엿어요.

  • 2. ,,
    '17.1.6 9:32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몬세라트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야해서 빼기 애매할거에요.
    플라맹고도 그런 공연관람에 취미없으시면 빼셔도 무방하구요.
    패키지 여행으로 가서 보는건 관람좌석이 싸서 그런지
    뒤쪽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 3. ..
    '17.1.6 9:34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몬세라트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야해서 빼기 애매할거에요.
    단체관광에서 다른 사람들 전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데
    몇명만 안한다고 하면 버스로 따로 올라가야 하니까요.
    이건 분위기봐서... 다른것들도 대부분 다 한다고 하면 같이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안하는 사람 많으면 안하셔도 괜찮지만..

    플라맹고도 그런 공연관람에 취미없으시면 빼셔도 무방하구요.
    패키지 여행으로 가서 보는건 관람좌석이 싸서 그런지
    뒤쪽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 4.
    '17.1.6 9:40 AM (36.39.xxx.115)

    세비야에서 플라맹고 전 너무 좋았어요.
    집시들의 음악이나 발놀림이 너므 아련한데 지금도 가슴을 울리네요.저희 여행엔 몬세라토가 없어서 너무 아쉬었는데 케이블카도 타심 좋을것 같아요. 그라나다 야경투어도 다녀왔는데 언덕위에 올라가심 몇명의 자유로운 노래도 들을수 있고 암튼 다 기억나고 다 추억이네요.
    저흰 디자인유럽이라고 세미패키지라 비용도 좀 쎘지만 자유여행 다녀온 자유스러움을 느끼고 다녀왔어요

  • 5. 플라멩고
    '17.1.6 9:41 AM (121.155.xxx.170)

    플라멩고는 우리 흔히 생각하는 화려한 캉캉춤 아니고요.
    좀 심각한 현대무용같은 느낌이에요. 관람 즐기지 않으시면 빼도 될거에요.
    빼고 그냥 집에서 쉬어도 되니까요.

    다른건 그냥 다 하시는게 좋을듯..

  • 6. dd
    '17.1.6 9:4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플라맹고 한번 보세요
    저는 앞쪽에서 봣는데 보길 잘햇다 생각들던데요

  • 7. ...
    '17.1.6 9:47 AM (211.208.xxx.21)

    스페인까지 갔는데 플라맹고는 보세요. 좋아요.
    옵션은 가능한 시간.돈 되시면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8. 플라맹고 몬세랏
    '17.1.6 10:15 AM (175.223.xxx.146)

    저는 다 좋았어요.
    둘다 추천

  • 9. 패키지여행은
    '17.1.6 10:15 AM (211.253.xxx.65)

    왠만하면 옵션 관광 다하시는게 경험상 좋아요. 돈 조금 아낀다고 안했다가 나중에 집에와서 아쉬워요

    제볼때 몇백만원짜리 가는데 몇만원 아끼지 말자주의입니다.

  • 10. 봄날
    '17.1.6 10:38 AM (220.86.xxx.166)

    답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11. 몬세라토만 추천합니다
    '17.1.30 1:17 AM (211.198.xxx.10)

    정말 플라맹고는 바가지구요
    야경 투어 역시 바기지에요
    근데 울며겨자먹기로 그것조차 안하면 아쉬워서 아마 하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454 젊은 분들의 투표가 절실합니다. 13 Hello3.. 2017/04/07 664
670453 정봉주의 정치쇼 -라이브 4 고딩맘 2017/04/07 523
670452 하비족에게도 근력운동은 희망이네요. 2 하비족 2017/04/07 1,906
670451 빈혈검사 11 빈혈 2017/04/07 1,375
670450 거울 물때로 얼굴이 안보여요. 6 거울 물때 2017/04/07 1,336
670449 계파정치 패권정치 아웃!!통합의 정치로 갑시다 2 패권정치 아.. 2017/04/07 250
670448 귀여운 영상 보고가세요. "제목 : 더 불어오는 바람이.. 1 tonyM 2017/04/07 475
670447 인바디 했더니 마른비만이네요 근육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6 근육 ㅠ 2017/04/07 3,180
670446 트럼프 오늘 시리아 폭격 그리고 북한은.. 10 ㅋㅋㅋ 2017/04/07 949
670445 김미경 위안부 조문사건도 역시 문빠들 날조, 선동이었네요 49 문빠들 또 .. 2017/04/07 1,287
670444 솔직히 문후보 싫어 하거나 다른후보 지지하는 분들 중 문빠 싫어.. 20 그렿다 2017/04/07 490
670443 ㅅㅅ리스 ... 이혼이 답일까요..ㅠㅠ 18 lineed.. 2017/04/07 7,645
670442 맵게만 먹는것도 2 2017/04/07 475
670441 급성 부비동염 걸렸어요.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세요 ㅠㅠㅠ 6 다시시작하기.. 2017/04/07 1,989
670440 김미경 위안부 할머니 조문 상황 완전히 다른 2가지.. 50 문베싫다 2017/04/07 1,897
670439 아들! 순대 좀 453~ 4 .. 2017/04/07 1,297
670438 사드 찬성하는 안철수.. 그 말바꾸기의 역사 16 사드말바꾸기.. 2017/04/07 464
670437 "안철수 대표 부인으로 서울대 의대 김미경 교수세요&q.. 10 슬픔 2017/04/07 961
670436 초2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엄청 강해지고싶습니다 2 해품달 2017/04/07 1,161
670435 석 달전에 만난 남자가 아직도 생각이 나요 5 ... 2017/04/07 1,665
670434 안철수의 새 정치 17 그토록 강조.. 2017/04/07 460
670433 교토 오사카숙박 추천부탁드립니다 4 날개 2017/04/07 1,170
670432 종편이 남은한달 더더욱 노오력을 하면 3 ㅇㅇ 2017/04/07 386
670431 곧펑예정)이런경우 차 좀 태워달라는거 일반적인건가요? 16 회사동생 2017/04/07 1,557
670430 전에 이재명, 안희정 지지자들은 전부 문재인지지하겠죠? 17 2017/04/07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