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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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출신 유재일씨 논평 -왜 검찰 개혁이 어려운가?
1. 논평
'17.1.6 5:12 AM (115.188.xxx.103)2. 저 이 사람 방송 한 번 듣다가
'17.1.6 6:42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도저히 못 듣겠더라구요. 이상하게 짜증이 난다는... 얼굴, 목소리 다 짜증이 나요. 보기가 싫고. 들어보면 내용이 좋은가봐요? 지금 클릭했다가 어? 이 사람이네? 하고는 껐어요... 저랑 도저히 안 맞는 사람인가봐요.
3. 차라리 글로 써 놓은게 있다면
'17.1.6 6:43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읽어보고 싶네요.
4. 윗님
'17.1.6 7:04 AM (110.70.xxx.6)저도 처음 몇 번은 저항감이 들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정치 관련해 아는 게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사건이 생길 때 신속하게 논평도 하고…5. 이분
'17.1.6 7:34 AM (175.223.xxx.213)저도 요즘 이분에게 빠졌어요.
처음엔 경제관련 이야기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요즘 하루단위로 변하는 시국에 대해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을때
짧지만 바로바로 유재일씨 생각을 찾아보면서
도움받습니다.
음모론도 나름 합리적이에요. 부르주아의
문화와 현재 기득권층들의 얘기 대입할때
대학시절 읽었던 책들에 대한 향수도 느껴요.6. 저 뿐 아니고 저항감 좀 들게 하는 사람이라면
'17.1.6 8:32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그냥 라디오처럼 목소리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내가 화면 끄고 소리만 들으면 되지. ㅎ
한번 들어볼려구요. ^^7. 지금 듣고 있어요
'17.1.6 8:52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화면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니 괜찮네요. 그러고보면 그 저항감이 외모였단 말인가... 싶은데 그것도 외모를 보면 멀쩡하고 괜찮은데 대체 뭐가 그렇게 듣기 싫었는지 모르겠네요. 찡그린 인상? 모르겠네요. 어쨌든 들어볼만하네요.
8. .......
'17.1.6 9:09 AM (66.41.xxx.169)저도 화면에 들이민 얼굴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거북스러웠는데 소리만 듣다 보니
당면한 정치정세를 읽고 앞을 내다보고 그러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게다가 균형감에 깊이도 있더라구요.
자꾸 보다보니 이젠 얼굴마저도 귀엽게 느껴지네요. (예전보다 덜 들이밀고 찍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