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혼자 고기먹으러왔어요.
1. dbtjdqns
'17.1.5 11:51 PM (39.7.xxx.4)아글올린건 혼자도 씩씩하게 드실수있어요들. 혼밥 ㅎ
2. 와
'17.1.5 11:52 PM (191.187.xxx.146)양곱창집을 못가봤는데!! 무지 비싸네요.
맛있게 드세요! 맥주도 한잔 하시구요.3. dbtjdqns
'17.1.5 11:53 PM (39.7.xxx.4)맛있는집은 비싼듯요 특양구이 이만원 대창 만오천원인데 3인분양이 ㅠ 한줌이어요 ㅠ
4. ..
'17.1.5 11:53 PM (180.230.xxx.38)잘하셨어요 뭐먹자고하면 사주는건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양곱창은 정말 얻어먹기 부담스런 가격인데..
맛있게 즐기고 오세요5. ㅇㅇㅇ
'17.1.5 11:56 PM (223.62.xxx.190)부러워요 ㅜㅜ
저도 지금 당장 먹고싶네요.
맛나게 드세요~6. . . .
'17.1.5 11:58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멋지십니다. 혼밥 혼술족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전 20여년전 노처녀시절 혼자 가끔씩 돼지갈비 먹으러 다녔어요. 가면 3인분에 맥주1병. 원글님이나 전 앞서가는 사람이네요. ㅎㅎ
7. dbtjdqns
'17.1.6 12:01 AM (39.7.xxx.4)우와 멋지시네요..전 그리멋진스탈은아니구요 구석진자리 ㅋ
8. ㅇㅇ
'17.1.6 12:11 AM (117.111.xxx.209)용기있으세요! 저도 별의별 곳에서 혼밥하고
혼자 여행도 자주 해봤지만, 고기집은 좀 마니 불편하더라
구요ㅠ ㅎ 근데 혼자먹는 양곱창 맛은 어떤가요?
양곱창이니 꼬치니 말만 듣고 한번도 못 먹어 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양껏 맛나게 드세요~9. dbtjdqns
'17.1.6 12:16 AM (39.7.xxx.4)완전고소해요.ㅎ 요즘 혼자 가구도옮기고 힘을썼더니 몸이헛헛하고 양곱창밖에생각이안나더라구요 고기면 집에서 사먹음되는데ㅠ
10. ㅜㅜ
'17.1.6 12:31 AM (99.232.xxx.166)전 교폰데 맛있는 곱창이 제일 그리워요.
저도 한국가면 혼자 갈거에요ㅋㅋ
맛있게 드세요!11. 플럼스카페
'17.1.6 12:37 AM (182.221.xxx.232)멋진데요?^^
심심하시면 82 들여다 보시면서 일잔 하세요.짠~12. 맛있게 드세요.
'17.1.6 12:49 AM (121.132.xxx.225)부럽네요.
13. ...
'17.1.6 12:52 AM (114.204.xxx.212)곱창 양이 너무적죠 혼자 3 ,4인분은 먹어야 좀 먹은거 같겠어요
30년전부터 혼밥에 혼영 혼술 하던 사람인데 아직 고기나 곱창은 못해봤어요 ㅎㅎ
저도 한번 혼곱 해봐야겠네요14. 오!!
'17.1.6 4:10 AM (175.125.xxx.92)곱창 양이 적어서 혼자 먹을만하죠.
한사람도 2인분 이상은 먹어야 할듯 싶어요.
저도 혼자 곱창 먹으러 가보고싶어요.15. ㅇㅇ
'17.1.6 6:09 AM (117.111.xxx.205)오~~고소하니 맛있었겠어요~~
저두 조만간 양곱창에 도전하렵니다 ㅋㅋ
즐거운 식사시간 되셨길요^^16. 오
'17.1.6 6:13 AM (74.69.xxx.199)저도 같이 먹고 싶네요. 원글님 싫으시면 옆자리에서 혼자서라도요. 진심 부러워요!
17. ㅇㅇ
'17.1.6 9:13 AM (14.34.xxx.217)ㅋㅋㅋㅋㅋ비싸고 양 적으니 당연히 혼밥이 좋은 메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