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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cm 가방 요즘 인식이 어떤가요? 많이 알아주나요?

mcm 조회수 : 9,669
작성일 : 2017-01-05 22:39:38
제가 아는 분께서 엠씨엠이 옛날 엠씨엠이 아니라고 지금은 명품이 됐다던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길 지나다니다 보면 20대 30대 여성들이 많이 들긴 하는데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인데요 내구성이나 질은 괜찮나요?
IP : 27.1.xxx.3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5 10: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내구성이나 질은 괜찮은데 브랜드 이미지는 영 아니예요.

    외국에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죄다 중국애들...

  • 2. 별로
    '17.1.5 10:40 PM (175.126.xxx.29)

    별로같아요...전
    좀 저렴한 이미지 같은데....아닌가요?

  • 3. 사지마세요
    '17.1.5 10:4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Mcm사장 김성주라고 박그네측근 아주지랄맞은여편네예요
    불매기업중에 한곳이네요

  • 4. 사장
    '17.1.5 10:44 PM (58.72.xxx.252)

    김성주 사장이던가 그사람 망언때문에 엠씨엠 다시는 사고싶지 않아요..디자인 자체도 너무 촌스럽고..

  • 5. moony2
    '17.1.5 10:45 PM (67.168.xxx.184)

    에휴...촌티작열 아닌가요?

  • 6. 비광
    '17.1.5 10:46 PM (59.30.xxx.218)

    비광에 그 인물이죠?
    가방도 안 이쁘고 이미지가 영.

  • 7. ㅋㅋㅋ
    '17.1.5 10:4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비광 ㅋㅋㅋ

  • 8. 몬소리
    '17.1.5 10:4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온 지인이에요???

  • 9. ...
    '17.1.5 10:4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한때 반짝 떳다가
    지금은 오히려 한물간거 아닌가요?

    그 돈주고 살만한 가방은 아닌거같아요

  • 10. ..
    '17.1.5 10:50 PM (61.81.xxx.22)

    중국에서 인기있다고 하던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팔긴하나요?

  • 11. 공짜
    '17.1.5 10:50 PM (203.226.xxx.207)

    로 줘도 안들어요.

  • 12. 실제로
    '17.1.5 10:51 PM (119.194.xxx.100)

    값은 꽤 나가고 중국사람들은 많이 좋아해요.
    리미티드 배낭이런게 백몇십만원이에요 ㅡ.ㅡ

  • 13.
    '17.1.5 10:52 PM (125.182.xxx.27)

    차라리 그옛날이 나았죠 엠씨엠

  • 14. marco
    '17.1.5 10:58 PM (112.171.xxx.165)

    적십자회비 한번도 안내고
    적십자총재된ㄴ
    작년부터 적십자회비 안냅니다

  • 15. ㄷㅈㅅㄴ
    '17.1.5 11:09 PM (183.98.xxx.91)

    촌스러워요 ㅠ
    근데 비싸요 ㅠ
    진짜 답답

  • 16. ㄷㅈㅅㄴ
    '17.1.5 11:10 PM (183.98.xxx.91)

    97년도 처음 엠씨엠유행했을때
    그때 2-3년만 잠깐 예뻤죠
    지금은 ㅠ

  • 17. 겨울
    '17.1.5 11:11 PM (59.27.xxx.171)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가방이라는 이미지?? 그 돈 주고는 안사요.

  • 18. 소피아
    '17.1.5 11:14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면세점에서 가방이랑 지갑 셋트로 샀는데
    적십자 총재 되는거 보고 바로 아는 사람 줘버렸네요
    내가 그걸 왜 셋트로 구입 했는지 후회막급이였네요

  • 19. 소피아
    '17.1.5 11:14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면세점에서 가방이랑 지갑 셋트로 샀는데
    적십자 총재 되는거 보고 바로 아는 사람 줘버렸네요
    내가 그걸 왜 셋트로 구입 했는지 후회막급이였네요

  • 20. 대학때
    '17.1.5 11:19 PM (111.101.xxx.97)

    97년정도에 완전 뿅가서 가죽베낭에 쇼퍼백
    페라가모 머리띠에 신발
    필수품이엿는데
    이대앞을 지나가는데 진짜 이쁜애가 흰색에 남색 마크 엠씨엠을 메고 가서 충격이던 ㅋㅋ-고게 또 진짜 희귀품이라 진정 상급?ㅋ 멋쟁이들이 메던거라 넘 부러웟는데 ㅋㅋ
    옛날이네요 ㅋ지금은 명품도 흔해터져서..

  • 21. ....
    '17.1.5 11:21 PM (118.176.xxx.128)

    사장 김성주가 박근혜 대선 때에 지지한다고 운동화 신고 뛰어다니던 기억은 차치하고라도
    디자인이 예쁘다고 느낀 적도 한 번 없고
    늘 명품이고 싶어하는 중저가 브랜드라는 인상만 줍니다.

  • 22. 제노
    '17.1.5 11:23 PM (113.30.xxx.12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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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위에
    '17.1.5 11:27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113.30.xxx.121 신고들어갑니다.

  • 24. 위에
    '17.1.5 11:31 PM (119.194.xxx.100)

    113.30.xxx.121 도망치셨지만 야동사이트 광고한거 신고했습니다.

  • 25. ..
    '17.1.5 11:3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디자인 고루하고 촌스러운데 비싸기까지..

  • 26. 짝퉁이 제일많은 저렴한 디자인
    '17.1.5 11:34 PM (58.229.xxx.103)

    김성주 그네 딸랑이

  • 27. 비광
    '17.1.5 11:36 PM (58.72.xxx.252)

    비광에 그 인물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ㄱㄱ

  • 28. ㅇㅇ
    '17.1.5 11:38 PM (116.41.xxx.115)

    옛날에도 번쩍거리는 딱 중국스타일의 싼티였어요
    가격을 올리면 명품이될줄아는 천박한 의도가 김성주의 생각이었겠죠

  • 29. lush
    '17.1.5 11:38 PM (58.148.xxx.69)

    가격을 넘 부풀려놨더만요 ..
    가방은 촌스러운데 ..
    별로~~

  • 30. ..
    '17.1.5 11:43 PM (223.39.xxx.140)

    꼴에 명품흉내 내려다가 오히료 폭삭 망한케이스아닌가요?
    요즘 매장에 손님없는것같던데요. 백화점에서도 철수되는 수순을 밟는듯..
    시기가 김성주가 박근혜지지한다고 설치는것 보고선 완전 그 브랜드 엄청 가치떨어져 보였어요. 그뒤로 매장에 손님도 점점 썰렁해짐요.

  • 31. 지갑은
    '17.1.5 11:51 PM (1.234.xxx.114)

    이쁜데 가방은 그가격주고안사죠
    중국진출도 성공적이고 아주 누구덕을 많이 본 기업 같아요

  • 32. ...
    '17.1.5 11:58 PM (180.92.xxx.39) - 삭제된댓글

    꼴에 명품흉내 내려다가 오히료 폭삭 망한케이스222

    김성주씨가 여성혐오발언, 정치망언을 많이 해서 저는 이미지 똥입니다.

  • 33. ...
    '17.1.6 12:06 AM (180.92.xxx.39)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선대위원장)의 ‘진생쿠키’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들이 육아 때문에 (일을 못한다는 데), 나는 진생쿠키(인삼으로 만든 쿠키) 얘기를 농담으로 한다”며 “애 젖 먹이면서 주방에 앉아서 ‘웰빙 진생쿠키를 만들었다’고 구글에 올리면 전세계에서 주문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가상세계가 있는데도 수동적으로 대응하느냐”고 말했다.

    지난달 24일에는 '2030' 세대 새누리당 당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30대 남성 당직자가 사진촬영을 요청하자 "내가 '영계'를 좋아하는데 가까이 와서 찍자"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
    이외에도 낮에 커피숍에 있는 주부들 보면 재수없다느니,
    어록이 무궁무진하더군요.

  • 34. ...
    '17.1.6 12:08 AM (180.92.xxx.39) - 삭제된댓글

    꼴에 명품흉내 내려다가 오히료 폭삭 망한케이스2222
    가격만 올리면 명품인가요?

    김성주 사장부터 명품스런 인간이 되시길~~

  • 35. ..
    '17.1.6 12:12 AM (58.121.xxx.183)

    싼티 작렬

  • 36. ...
    '17.1.6 12:15 AM (180.92.xxx.39)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성주그룹 회장 김성주씨가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내정됐다. 그러나 김 회장은 선대위원장 재직 당시 “정치엔 관심 없다”고 누차 밝힌 바 있어 ‘말뒤집기’ 논란도 일 전망이다. ‘보은인사’ 지적도 나온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05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2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05...

  • 37. ...
    '17.1.6 12:28 AM (180.92.xxx.39) - 삭제된댓글

    http://m.fnnews.com/news/201410030837597956#cb

    최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선출된 김성주(57) 성주그룹 회장이 5년간 적십자 회비를 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김성주 후보자는 적십자 회비 납부조회가 가능한 최근 5년간 단 한 번도 적십자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용익 의원은 "기업을 하면서 적십자 활동에 아무 관심이 없어 회비도 내지 않은 총재가 어떻게 국민을 상대로 회비 납부를 독려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중앙위원회에서 김성주 선출자를 단수로 추천하고 단 11분 만에 총재를 결정했다"며 "대선공신 낙하산 인사에 대해 적십자사 중앙위원회가 거수기 노릇을 충실하게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 38. ...
    '17.1.6 12:28 AM (180.92.xxx.39)

    http://m.fnnews.com/news/201410030837597956#cb

    최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선출된 김성주(57) 성주그룹 회장이 5년간 적십자 회비를 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김성주 후보자는 적십자 회비 납부조회가 가능한 최근 5년간 단 한 번도 적십자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용익 의원은 "기업을 하면서 적십자 활동에 아무 관심이 없어 회비도 내지 않은 총재가 어떻게 국민을 상대로 회비 납부를 독려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중앙위원회에서 김성주 선출자를 단수로 추천하고 단 11분 만에 총재를 결정했다"며 "대선공신 낙하산 인사에 대해 적십자사 중앙위원회가 거수기 노릇을 충실하게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 39. ...
    '17.1.6 12:31 AM (221.151.xxx.109)

    줘도 안가져요
    그 돈으로 딴걸 사겠음

  • 40. ㅁㅁ
    '17.1.6 12:54 AM (175.115.xxx.149)

    요즘도 mcm 메는사람 있나요

  • 41. 요즘 인식은
    '17.1.6 12:56 AM (24.16.xxx.99)

    김성주만 떠올라요.
    불매합니다.

  • 42. 헐~
    '17.1.6 12:56 AM (1.230.xxx.182)

    mcm이 명품인가요?
    예전에나 그나마 사는사람있었지
    가격도 웃기지도 않게 올려놓고
    가격만 명품이네요

  • 43. 빛나는
    '17.1.6 9:21 AM (1.227.xxx.102)

    중국사람들이 열광하는 촌스런 가방! 이게 엠씨엠에 대한 인식이죠.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은 줘도 안들어요 촌시러워서

  • 44. 중꿔
    '17.1.6 11:31 AM (183.45.xxx.226)

    중국에서는 여전히 명품 인기가방입니다. 예전에 고루하고 싼티나는 황색라인 탈바꿈하고 디자인도 많이 바꿨더라고요. 중국친구들 꼭 저한테 앰씨앰 가방 사달라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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