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흘러서 손으로 만지니 손에도 한가득...
오른쪽은 멀쩡하구요...
그런데 담날엔 왼쪽 손에도 땀이나고 역시 잠이 깨는게.. 겨드랑이와 손바닥이 쎄한 느낌 때문에
자다말고 꼭 잠이 깨더라고요.
그렇게 며칠을 한쪽에서는 땀을 흘리며 잠을 깨곤 하다가
몇달이 지나서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땀이 나려는 느낌이 너무 싫네요. 으슬하고..싸하고...잠이 얕게 들었다가도 그 느낌에 잠이 깨고...ㅠ
이게 뭔가요? 혹시 중풍의 전조 증상 같은 건가요?
얼마전 심한 두통으로 토하고 죽다 살아났는데..그때는4-5일 정도 지속되고 심지어 토하고
계속 누워서 잠만 잤거든요..
지금은 또 멀쩡한데.. 갱년기 증상인가 싶기도 하고..
주기는 좀 짧아졌지만.. 23/25 이렇게 비교적 규칙적으로 아직 생리도 있는데..
그러고 보니 주기도 격월로 다르네요..흠...
참고로 올해 46살 되었어요.
경험있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