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안걸고 넘어간 정치인 누구?
근데 왜 입에 잘 오르는 정치인 몇몇은 그리도 문을 짚고 넘어가고 걸고 넘어갈까?
정말 보기 흉하다.
쫌쫌 제발
이분은 이래서 괜찮고
저분은 저래서 괜찮고..
참 좋은분들 많다는 뿌듯한 생각 들게 좀 못할까?
나는 문빠아니다.정치도 잘 몰랐다.
그냥 하는 모습이나 돌아가는 모습을 봤을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1. 질투의 화신들
'17.1.5 10:02 PM (202.156.xxx.61)문재인이 워낙 차기 대권주자들중에 강력한 대권주자라 그런것 같아요. 자기들과 지지율 차이가 엄청 나거든요. 거기다 문재인이 워낙 원칙주의자라 까도 까도 나오는게 없으니, 무조건 말도 안되게 까는거죠. 종북이라고 밀어붙여보기도 하고. 근데 국민들이 이젠 똑똑해서 그런 헛소리에 안넘어가거든요. 그러니 문재인을 까는것들은 지지율이 땅밑으로 떨어지고, 오히려 문재인 지지율만 더 올라가고 있는거죠
2. 질투의 화신들
'17.1.5 10:03 PM (202.156.xxx.61)문재인님 안깐 대선후보는 안희정도지사님 한분 인듯해요.
3. 제이드
'17.1.5 10:05 PM (1.233.xxx.147)그러게요..
비판은 필요하지만 요즘은 맥락없는 비난만 일색인듯 하고..
일단 남을 비난하려면 본인들 행실부터 챙기고 열심이 일하면 국민이 어련히 알아줄텐데..
특정후보 비난하는데만 열을 올리고 있네요..4. 저도
'17.1.5 10:06 PM (121.128.xxx.130)원글님 의견에 동감, 공감백배 입니다.
그런데 상대방 비방 글이
꼭 어느 후보 지지자 아닌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분란 조장하려고 그런 글 올리고
댓글 쓰고 그러는 거예요.
장수회원이라 그런 글 무시합니다.5. 절레절레
'17.1.5 10:21 PM (183.96.xxx.97)할배 뇐네들 조중동 한경오.
질투랑 논리없음에 학을떼겠어요.
질투랑 비난도 진짜 더럽게들 해대고, 절레절레임.
백정각시타기런골 주기적으로 한 전통?이 있다던데 딱 그 꼬라지임요.6. ..
'17.1.5 10:23 PM (61.72.xxx.143)문재인님..까도 까도 나올게 없다는 말.
그래도 그분 지지합니다.7. 룰루
'17.1.5 10:23 PM (221.138.xxx.80)문대표가 되어도 걱정입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하나하나 건건
문제만들어서 탄핵한다할것같아요
마치 노통처럼요
ㅜㅜ
그러고보니 문대표님은 다른의원
험담하는걸 못봤네요
저도 누구지지자는 아니지만
원글 공감합니다8. ㅠㅠ
'17.1.5 10:28 PM (202.156.xxx.61)룰루님, 절대 그런일 없을거예요. 문재인님이 대통령되시면 다신 노무현대통령같이 어이없게 자살(?)당하지 않으실거고, 절대 탄핵의 대상이 되실일도 없을거니까 그건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노대통령때와 달리 여대야소의 국회가 될거니까요 (여당 - 민주당).
9. ...
'17.1.5 10:34 PM (180.71.xxx.236)국민의당은 왜 문재인을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그러라고 호남국민이 지들 뽑아 줬을까나?
국민의당아 제발 문재인씨에게 패악질좀 그만해라
다음 정권에서는 될만한 사람좀 밀어주자.10. ..
'17.1.5 10:35 PM (120.142.xxx.190)자신들의 권력욕과 지배욕에 타협해주지 않으니 까는 거에요..
인간들 많은 구조에서 일해봐서 압니다..
넘사벽이면 깔꺼리를 만드는것도 속물적 인간들의 본성이고요..
문재인은 본인의 인격조차 그런 인간들에게 넘사벽이니 유치한수준으로 끌어내리려하는 겁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점점 더 느낍니다..11. 요즘같은 분위기에선
'17.1.6 1:05 AM (222.116.xxx.51)안희정지사가 문재인대표의 뒤를 이을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을 욕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는,
민주주의자라고 자신을 칭하면서 우직하게 자신의 정치관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참 정치인의 모습을 갖춘 분이구나 느낍니다.
문재인, 안희정같은 품격있는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