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예전에 제대로된 저수지나 댐,이런게 없을때
전쟁으로 자연재해로 얼마만 많이 죽었을까
또 기아로도 많이 죽었을거 같아요
고대에는...
근데 그 하고많은 곡절 위험을 다 피해
살아 남은자의 흔적이 나니까
정말 대단한 생명력의 결과구나
그런 생각이...
최근 아일랜드 사람과 얘길하다가
감자 대기근으로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은 얘기를 했는데
근데 자기는 그런 대기근과 전쟁중에도 살아남은 자의
후손이라고 뭐 대충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런생각을 하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참 대단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