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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 다 때려치우고...이혼하고 싶을때...

봉다리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17-01-05 20:20:17
이런거 저런거 다 때려치우고 이혼하고 싶을때....
이혼 않하도록 잡아주시던게 뭐가 있으셨나요~?
IP : 220.125.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5 8:22 PM (221.167.xxx.125)

    이혼하고싶은이유가 자식

    이혼못하게 하는이유가 자식

  • 2. ㅡㅡ
    '17.1.5 8:23 PM (182.221.xxx.13)

    자식이죠..제발 이혼하지 말라는 아이 눈물에 그냥접고 삽니다
    그래 내가 널 낳은 책임을 진다는 심정으로 삽니다

  • 3. 애죠
    '17.1.5 8:24 PM (175.223.xxx.102)

    애만아니면

    왜 계속살아야 하나 의문이니까요.
    아빠라고 또 찾아대니 애랑 아빠와의 관계를
    무짜르듯 짜를수도 없고

    애시당초 결혼을 왜했는지 내발등을 찍고싶어요

  • 4. ....
    '17.1.5 8:26 PM (221.157.xxx.127)

    자식이죠 뭐 ...

  • 5.
    '17.1.5 8:26 PM (211.36.xxx.33)

    안하도록
    .....

  • 6. 생활 능력
    '17.1.5 8:31 PM (221.127.xxx.128)

    자식...주변 관계

  • 7. 노후생각
    '17.1.5 8:34 PM (121.145.xxx.251)

    늙어서 생각도 해야죠
    애들 안지켜 주면 지들도 나중에 부모 대접 안하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재혼한 사람들 보니 다 그 나름 속 썩고 살더라구요.
    이혼가정이 된 자식 문제에다가 플러스 해서 재혼녀로서의 삶까지.

  • 8. 재정이
    '17.1.5 8:38 PM (221.127.xxx.128)

    충분하다면 자식도 상관없이 그냥 이혼하고 싶은 사람이 한 둘이겠어요?

  • 9. 노후님
    '17.1.5 8:39 PM (39.7.xxx.126)

    난 님같이 노후에 자식대접받으려는 사람이 제일
    촌스러워 보여요
    나이가 몇이길래 ..늙어서 자식봉양 받길 바라나요?

  • 10. ㅇㅇ
    '17.1.5 8:56 PM (211.237.xxx.105)

    39. 7님 노후님 댓글 어디에 자식봉양 받길 바라는 부분이 있나요?
    부모대접 받겠다는게 자식봉양받겠다는 소리하고 같아요???
    부모라고 예의 갖춰주고 부모대우해주는걸 말하는거잖아요.

  • 11. ...
    '17.1.5 9:03 PM (218.151.xxx.17)

    이혼안하는게 애들 지키는건가요?
    이혼하는게 나은 경우도 많죠.
    이혼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경제적 능력이죠.

  • 12. 많이
    '17.1.5 9:04 PM (61.82.xxx.129)

    힘드신가봐요
    저도 이혼하고 싶어 여러번 시도해봤다가
    그냥 주저앉아 사는데요
    물론 남편의 완강한 반대도 있었지만
    윗분들 말처럼 자식한테 슬픔주기 싫은게 컸어요
    내가 얘들 힘들게하고 무슨영화를 보겠다고 이러나 싶어서 마음 돌이키고 했죠
    지금은 남편하고 비교적 편해져서
    (저도 많이 포기하고 남편도 달라지고)
    지낼만해요

  • 13. 경제적 독립
    '17.1.5 9:06 PM (58.125.xxx.85) - 삭제된댓글

    그 이유가 가장 크죠.
    그리고 남편이 불쌍해요.
    그 사람이 틀린게 아니고 나랑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니 불쌍해요.
    싫은건 아닌데 너무 안맞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남편도 나를 참아주고 있겠지요.

  • 14. 돈이요
    '17.1.5 9:25 PM (61.80.xxx.118)

    돈입니다 남편이 가진 많은돈과 벌어들일돈이요

  • 15. ,..
    '17.1.5 9:41 PM (112.150.xxx.194)

    나의 무능함. 돈이 가장 크죠.

  • 16. 이혼하려면 또 이러구저러구
    '17.1.5 11:32 PM (1.246.xxx.122)

    그런말하는 것조차 싫어서 그냥 사는 사람도 있어요.

  • 17. 경우
    '17.1.5 11:39 PM (222.238.xxx.152)

    제가 젊고 아들이 어렸을 때 이혼하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전 아들 땜에 이혼 하지 못했어요.
    경제적인 이유는 아니었어요. 내가 더 많이 벌었거든요.
    지금은 그 순간을 참 잘 넘겼구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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