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그게 다 ㄹ혜 일가 꺼라는 소리에 다른 경로를 알아보고 있어요.ㅠㅠ
5세 여아고 씩씩하고 잘 걷는 아이인데 아무래도 너무 오랜 하이킹은 좀 어려울꺼같아요.
그래도 겨울 설악산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1. 한계령이나 미시령 구길
2. 비선대, 오색약수터?
3. 설악산 국립공원
4. 기타..ㅠㅠ
그냥 네이버 연관검색어에서 가져온건데 다 잘 몰라요. ㅠㅠ
조언 꼭 부탁드릴께요~~
원래는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그게 다 ㄹ혜 일가 꺼라는 소리에 다른 경로를 알아보고 있어요.ㅠㅠ
5세 여아고 씩씩하고 잘 걷는 아이인데 아무래도 너무 오랜 하이킹은 좀 어려울꺼같아요.
그래도 겨울 설악산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1. 한계령이나 미시령 구길
2. 비선대, 오색약수터?
3. 설악산 국립공원
4. 기타..ㅠㅠ
그냥 네이버 연관검색어에서 가져온건데 다 잘 몰라요. ㅠㅠ
조언 꼭 부탁드릴께요~~
대명콘도 가서 울산바위 보여주세요. 미시령 내려오면 있는 콘도요. 한계령 휴게소도 돌아갈땐 그 길 이용해 보세요.
부탁드릴게요.
케이블카 타는 그 곳에서 걸어 더 덜어가면 흔들바위 나와요.
거기 등산코스인데 철제난간으로 되어있어서 저 슬리퍼신고 올라갔다왔어요
한시간 걸리나.. 5세는 무리고 초등저학년은 가능할거같아요
등산하려고 간거 아니고 갈때까지 가볼까하고 갔는데 금방 전망대 나오더라고요 5세는 힘들지는 않은데 난간도 있고 높아서 무서워할거같아요
토왕성폭포 가기 전까지 길이면 잘 걷는 아이의 경우 천천히 가능합니다. 눈 많이 내린 경우는 제외.
5세 아이 동반이면 3번>2번 입니다.
흔들바위 쪽이나 다른 곳은 등산코스여서
많이 힘들고 위험해요. 특히 겨울엔
설악소공원도 겨울 정취를 충분히 즐길만하고요.
좀 아쉬우면 비선대 방향으로 천천히 올라 가시면
계곡에서 산 조망하는 맛이 특별해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