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는 시험관을 통해서 가진 아기거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인위적으로 가진거라 그래서 태몽이 없는건지 아님 일반 임신한 분들도 태몽 안꾸셨던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태몽이라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고.. 꾼사람들이 과장해서 말해서 그런거지
안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없었어요. 시험관 해서 날짜까지 정확히 알고 있었거든요.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고 했는데 전혀 없었어요, 두번다. 제가 안 꾼 건 너무 신경을 써서 그렇다고 해도 주위에서도 아무도 안 꿨어요. 애기들은 이쁘게 잘 태어나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큰애때는 태몽을 여러사람이 꿔주고 저도 꿈 꿨는데, 둘째는 없었네요. 큰애가 자기 태몽 물어봐서 얘기해주는데 둘째도 물어봐서 그냥 지어서 얘기해줬어요.
샘 엄청 많은 딸이라서 태몽 없었다면 울고불고 할꺼라서요^^;;
아들만 둘인데 둘 다 태몽없어요.
둘다 안꿨어요. 딸아이가 한번 물어보길래 그냥 예쁜 다이아몬드를 캐는 꿈꿨다고 지어내서 말해줬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