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아들이 플스4 사달래는데 사줘도 될까요?

꽁치엄마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7-01-05 16:44:26
생일 선물로 플스 4를 사달라고 울고 불고 몇일을 저러는데...이거 들였다가 계속 게임만 하는 거 아닌지..
스맛폰도 안 사주고 폴더폰으로 버티고 있는데...생일인데  안되냐고 떼를 쓰네요. 
게임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사줘도 될까요?
IP : 218.54.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ppos
    '17.1.5 4:59 PM (61.98.xxx.150)

    초3아들
    조르는데
    안사줬어요.

  • 2. 풀스가
    '17.1.5 5:01 PM (175.200.xxx.163)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친구집가서 하고 오라고 하세요. 아마 친구엄마가 무지 싫어할겁니다 ㅎ

  • 3. ㄴㄴ
    '17.1.5 5:14 PM (220.81.xxx.113) - 삭제된댓글

    초3..
    너무어려요 .사주지 마세요 .
    게임기도 비싸고 게임 타이틀 하나가 5만원 넘어요 ..

  • 4. ...
    '17.1.5 5:17 PM (220.94.xxx.214)

    사주고나면 더 감당 안될거예요.
    냉정하게 자르세요.

  • 5. 제 아들은
    '17.1.5 5:25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7살때 부터 했어요.
    플스에 재미 붙여서 피씨방도 핸드폰 게임도 재미없다고 안했어요.
    돈은 많이 들었네요.
    PS2 부터 시작해서 게임기란 게임기는 다 샀거든요.
    7살 때 처음해본 진삼국무쌍이란 게임에 빠져서.
    지금은 사학 전공하고 있어요....^^;
    저희는 애 혼자 하는 일은 별로 없었고 아빠가 같이 하거나 우리가 옆에서 같이 보거나.
    함께 하는 게임을 하거나 했어요.
    게임하는 중간에 저장도 되고 스테이지별로 하는 게임이 많아서 온라인 게임보다 중독성은 덜한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한데 저희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았어요.

  • 6. ...........
    '17.1.5 5:4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어휴.. 조르는거 버티는 것도 힘들지만
    사주고 나서 참는 것도 더 힘들거에요.
    버티는데까지 버텨 보시길..

  • 7. 건강
    '17.1.5 5:49 PM (222.98.xxx.28)

    TV를 못보게 될것같네요
    좀커서 안하길래
    내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019 우리 고딩 아가 간식 뭐 사줄까요...(치즈케익 비슷한?) 8 간식 2017/01/07 2,363
638018 왜이렇게 심심하죠.. 2 ... 2017/01/07 622
638017 안희정 지사가 어떻게 도지사 됐을까 궁금해요. 16 1등 2017/01/07 2,883
638016 급질/ 지금 상계동쪽 문 연 이비인후과 있을까요? 1 DLQLDL.. 2017/01/07 440
638015 늦게 옷쇼핑에 빠진 동생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6 ^^ 2017/01/07 3,460
638014 나경원의원 강수지씨랑 닮지 않았나요? 8 .. 2017/01/07 1,474
638013 40대 이후면 결혼보다 연애가 더 편하지 않나요? 9 ㅛㅑ 2017/01/07 3,572
638012 표창원 춤 추네요... 대박 14 ... 2017/01/07 8,308
638011 롱스커트만 찾게 되네요. 살이찌고 나이가 들수록 4 스테파니11.. 2017/01/07 2,201
638010 보철(치아) 가격과 종류 도움요청 드림 4 하얀이 2017/01/07 2,070
638009 Tv 방청객은 다 출연료를 받는 건가요? 1 .. 2017/01/07 1,251
638008 어깨가 유난히 넓은 체형일때는 어깨너비에 옷을 맞추나요? 3 ddd 2017/01/07 1,245
638007 [속보]서청원,"인명진,당떠나라,직무정지 가처분신청 낼.. 3 하루정도만 2017/01/07 1,046
638006 민주당 개헌보고서 후폭풍 문자폭탄 SNS 반응 (feat 표창원.. 1 뉴스프로 2017/01/07 646
638005 동두촌 투자 3 .. 2017/01/07 1,089
638004 미세먼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5 신경질 2017/01/07 1,860
638003 부산은 살아있네요. 2 개헌반대 2017/01/07 1,874
638002 이 코트는 어떤가요? 9 ㅋㅋㅋ 2017/01/07 2,546
638001 아기들 윗니날때 밤에 아파요? 2 강 아지왈왈.. 2017/01/07 1,191
638000 나이 마흔에 한번도 여자 못사귄 남자 있을꺼요 3 읗ㅊ 2017/01/07 2,201
637999 아래 산소(매장) 문화에 대해서...납골당은 합리적인가? 1 생각 2017/01/07 1,442
637998 덴마크법 위반.돈세탁 주목 ㅡ덴마크검찰 잘한다~ 2 .... 2017/01/07 1,599
637997 무우를 가늘고 깨끗하게 채썰수 있는 채칼 있나요? 7 무채 2017/01/07 1,974
637996 아! 이제 알겠네요. 새정치가 먼지... 아하 2017/01/07 507
637995 오늘 광화문 못나가서 너무 괴로워요 8 희망 2017/01/0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