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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아들이 플스4 사달래는데 사줘도 될까요?

꽁치엄마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7-01-05 16:44:26
생일 선물로 플스 4를 사달라고 울고 불고 몇일을 저러는데...이거 들였다가 계속 게임만 하는 거 아닌지..
스맛폰도 안 사주고 폴더폰으로 버티고 있는데...생일인데  안되냐고 떼를 쓰네요. 
게임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사줘도 될까요?
IP : 218.54.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ppos
    '17.1.5 4:59 PM (61.98.xxx.150)

    초3아들
    조르는데
    안사줬어요.

  • 2. 풀스가
    '17.1.5 5:01 PM (175.200.xxx.163)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친구집가서 하고 오라고 하세요. 아마 친구엄마가 무지 싫어할겁니다 ㅎ

  • 3. ㄴㄴ
    '17.1.5 5:14 PM (220.81.xxx.113) - 삭제된댓글

    초3..
    너무어려요 .사주지 마세요 .
    게임기도 비싸고 게임 타이틀 하나가 5만원 넘어요 ..

  • 4. ...
    '17.1.5 5:17 PM (220.94.xxx.214)

    사주고나면 더 감당 안될거예요.
    냉정하게 자르세요.

  • 5. 제 아들은
    '17.1.5 5:25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7살때 부터 했어요.
    플스에 재미 붙여서 피씨방도 핸드폰 게임도 재미없다고 안했어요.
    돈은 많이 들었네요.
    PS2 부터 시작해서 게임기란 게임기는 다 샀거든요.
    7살 때 처음해본 진삼국무쌍이란 게임에 빠져서.
    지금은 사학 전공하고 있어요....^^;
    저희는 애 혼자 하는 일은 별로 없었고 아빠가 같이 하거나 우리가 옆에서 같이 보거나.
    함께 하는 게임을 하거나 했어요.
    게임하는 중간에 저장도 되고 스테이지별로 하는 게임이 많아서 온라인 게임보다 중독성은 덜한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한데 저희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았어요.

  • 6. ...........
    '17.1.5 5:4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어휴.. 조르는거 버티는 것도 힘들지만
    사주고 나서 참는 것도 더 힘들거에요.
    버티는데까지 버텨 보시길..

  • 7. 건강
    '17.1.5 5:49 PM (222.98.xxx.28)

    TV를 못보게 될것같네요
    좀커서 안하길래
    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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