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베이비시터 하면 어떨지 봐주세요

alice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7-01-05 13:54:02
유아교육과 나왔고,
외국 유학경험 3년정도 있구요
유치원 4년
구립어린이집 3년
영어유치원 9년 정도 경력있어요
나이는 올해 한국나이 42 만 40세이고 미혼이에요
매년 월급도 오르지 않고 해서
월 200정도 받을 수 있는 개인 베이비시터 겸 학습시터 해볼까 생각중인데 업체를 끼고 하면 업체에서 가져가는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수요가 있을까요?
IP : 106.248.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터
    '17.1.5 1:56 PM (183.104.xxx.174)

    베이비시터 하기엔
    고급인력 이시네요..^^
    강남 쪽에 이력서 첨부해서 광고 해 보세요
    수요가 많을 듯 해요

  • 2. alice
    '17.1.5 2:00 PM (223.62.xxx.249)

    저도 제 스팩이 좀 아까운데
    영어유치원에서 월 170받아요. ㅜ ㅜ
    그래서 조금 생활이 힘드네요

  • 3. 우리나라는
    '17.1.5 2:01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순수한 베이비시터가 없어요
    집안일 해야해요
    베이비 시터만 구하는 집 쉽지 않을거예요

  • 4. ...
    '17.1.5 2:03 PM (221.151.xxx.79)

    그 월급을 받을라치면 처음엔 돈 좀 떼이더라도 업체끼고 강남쪽으로 공략해보시는게 나을 듯요 입소문 나면 개인으로 뛰시구요.

  • 5. alice
    '17.1.5 2:03 PM (106.248.xxx.19)

    집안일은 ㅜ ㅜ 아무것도 못하는데 안되겠네요 ^^

  • 6. ㅇㅇ
    '17.1.5 2:04 PM (223.62.xxx.19)

    Cctv 돌아가고
    엄마들이 휴대폰 못하게 할 껄요.

  • 7. ...
    '17.1.5 2:04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어느지역까지 커버가능하세요? simple_life@naver.com연락주세요

  • 8. 강남에
    '17.1.5 2:04 PM (121.160.xxx.103)

    부자집 타겟으로 해야겠네요, 은근히 집안일 하는 아주머니 따로 두고 아가들 숙제봐주고 영어 동화책 읽어주고 학원 차 태워주고 이 정도만 하는 베이비시터 겸 과외가 수요가 있어요 ㅎㅎ
    제가 대학생 때 그런 과외 했었는데 진짜 꿀빠는 자리 였거든요 ㅎㅎ 전 파트로해서 돈은 좀 적었지만요 ㅎㅎ

  • 9. ^^
    '17.1.5 2:08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 변호사 딸아이와 신정때 시터분에 대해서
    의논했어요.
    그 가격이면 전문직들 한데는 좋은 가격인데요....
    조만간 입주이모가 필요해서 알아보니 한국도우미는 상당히 비싸더군요. 거기다가 시터까지 하면은.
    본인 스펙과 좋은 인성의 성품까지 있으면 알음알음
    소개로 잘될것같아요.

  • 10. 집안일 안해요
    '17.1.5 2:0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조카네집 보면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오시는데
    3살짜리 아이만 봅니다
    돌 전부터 봤는데 오시면 본인 점심먹은 그릇만 씻고 우유병도 안씻어서
    조카가 우유병만 부탁을 하니 그후 우유병은 씻어둔데요
    휴대폰 못하고 그런거 없어요
    아이자면 본인 출근하면서 가지고온 책 읽어요

  • 11. 어린이집
    '17.1.5 2:10 PM (39.7.xxx.205)

    국공립어린이집 지원하세요
    서울시육아정보센터에 들어가보면
    구인란있고 서울보육포털에도있어요
    강남이 처우가 좀더나오죠

  • 12. 나이가 젊어서 싫어할거예요
    '17.1.5 2: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30대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이잖아요.

    애엄마들 젊은 여자가 집에 항상 있는거 별로 안 원해요,.
    남편들도 불편해하고요.

  • 13. .....
    '17.1.5 2:19 PM (147.47.xxx.72) - 삭제된댓글

    저희 막내 봐주시는 분 200드리고 있어요. 8시 출근 7시 퇴근.
    아이는 18개월부터 봐주셨어요.

    나이가 걸리네요. 남편이 집에 있는 사람 아니면 충분히 수요 있을 거에요.
    반포 퍼스티지나 자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애도 의외로 많이 낳아서 필요한 사람들 있을 거에요.

  • 14. 가능
    '17.1.5 2:25 PM (183.109.xxx.87)

    강남에서 쌍둥이 혹은 연년생 전문으로 일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그정도 경력이신데도 유치원 참 박봉이네요

  • 15. 555
    '17.1.5 3:36 PM (49.163.xxx.20)

    베이비시터 일 안 시키는 집도 많아요.
    내 아이랑 있을 때에는 아이에게만 집중해 주길 바라는 거죠.
    나이가 약간 더 있으시면 엄마.들이 더 편하게 생각할텐데.. 너무 언니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562 천호식품 회장 사퇴 그래도 천호식품은 영원히 아웃이다. 3 marco 2017/01/07 1,651
637561 김부겸 문자 ㅡ 31ㅇㅇ통 ㅡ 전번 바꿨대요 43 .... 2017/01/07 3,889
637560 헐 ... 대포폰 인생들~~ 2 .... 2017/01/07 1,379
637559 이재명, 모든 사회문제 뿌리는 공직사회 불법·부정부패 2 .... 2017/01/07 575
637558 반기문은 새누리때문에 나가리 예상입니다 5 하루정도만 2017/01/07 1,169
637557 내려놓아야겠죠? 1 .. 2017/01/07 922
637556 남자도 피부가 중요한가요? 3 ㅇㅇ 2017/01/07 1,544
637555 자존감 낮은 사람한테 5 ㅁㅁ 2017/01/07 2,832
637554 유인영 좋아하는데 여교사 볼만한가요? 7 ㅎㅎ 2017/01/07 3,480
637553 MBC 개쓰레기에요 방송한 대구 MBC 7 moony2.. 2017/01/07 3,507
637552 근육운동을 시작해볼라고하는데... 1 근육운동 2017/01/07 1,183
637551 여권무효화되는데 왜 강제추방 안되는건가요? 8 정유라누구딸.. 2017/01/07 1,871
637550 日 "한일 통화스와프협상 중단, 주한대사 귀국".. 1 moony2.. 2017/01/07 929
637549 도시가스요금 6 ㅇㅇ 2017/01/07 2,103
637548 잠 안오시는 분들 23 ... 2017/01/07 4,421
637547 인간관계, 나, 삼십대 후반의 사춘기 ㅎㅎ 5 나는 2017/01/07 2,185
637546 독감에 걸리면 원래 아프던 부분들이 더 아파지나요 4 .. 2017/01/07 1,219
637545 생강차 마실때... 6 ㅇㅇ 2017/01/07 2,353
637544 저를 닮아 키 작은 아들..제가 죽고 싶어요. 72 ㅠㅠ 2017/01/07 22,826
637543 19살짜리 무소득자가 독일서 대출을 턱턱 받는 2 moony2.. 2017/01/07 1,730
637542 감사해요~~~♥ 7 호야엄마 2017/01/07 1,314
637541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사는 저... 어쩌면 좋을까요? 6 ... 2017/01/07 2,578
637540 코세척 입으로 나오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4 코세척 2017/01/07 5,300
637539 팬텀싱어~최후의승자는 누구? 24 예측 2017/01/07 3,443
637538 이대..남궁곤 구속영장 청구 11 .... 2017/01/07 3,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