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베이비시터 하면 어떨지 봐주세요

alice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7-01-05 13:54:02
유아교육과 나왔고,
외국 유학경험 3년정도 있구요
유치원 4년
구립어린이집 3년
영어유치원 9년 정도 경력있어요
나이는 올해 한국나이 42 만 40세이고 미혼이에요
매년 월급도 오르지 않고 해서
월 200정도 받을 수 있는 개인 베이비시터 겸 학습시터 해볼까 생각중인데 업체를 끼고 하면 업체에서 가져가는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수요가 있을까요?
IP : 106.248.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터
    '17.1.5 1:56 PM (183.104.xxx.174)

    베이비시터 하기엔
    고급인력 이시네요..^^
    강남 쪽에 이력서 첨부해서 광고 해 보세요
    수요가 많을 듯 해요

  • 2. alice
    '17.1.5 2:00 PM (223.62.xxx.249)

    저도 제 스팩이 좀 아까운데
    영어유치원에서 월 170받아요. ㅜ ㅜ
    그래서 조금 생활이 힘드네요

  • 3. 우리나라는
    '17.1.5 2:01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순수한 베이비시터가 없어요
    집안일 해야해요
    베이비 시터만 구하는 집 쉽지 않을거예요

  • 4. ...
    '17.1.5 2:03 PM (221.151.xxx.79)

    그 월급을 받을라치면 처음엔 돈 좀 떼이더라도 업체끼고 강남쪽으로 공략해보시는게 나을 듯요 입소문 나면 개인으로 뛰시구요.

  • 5. alice
    '17.1.5 2:03 PM (106.248.xxx.19)

    집안일은 ㅜ ㅜ 아무것도 못하는데 안되겠네요 ^^

  • 6. ㅇㅇ
    '17.1.5 2:04 PM (223.62.xxx.19)

    Cctv 돌아가고
    엄마들이 휴대폰 못하게 할 껄요.

  • 7. ...
    '17.1.5 2:04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어느지역까지 커버가능하세요? simple_life@naver.com연락주세요

  • 8. 강남에
    '17.1.5 2:04 PM (121.160.xxx.103)

    부자집 타겟으로 해야겠네요, 은근히 집안일 하는 아주머니 따로 두고 아가들 숙제봐주고 영어 동화책 읽어주고 학원 차 태워주고 이 정도만 하는 베이비시터 겸 과외가 수요가 있어요 ㅎㅎ
    제가 대학생 때 그런 과외 했었는데 진짜 꿀빠는 자리 였거든요 ㅎㅎ 전 파트로해서 돈은 좀 적었지만요 ㅎㅎ

  • 9. ^^
    '17.1.5 2:08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 변호사 딸아이와 신정때 시터분에 대해서
    의논했어요.
    그 가격이면 전문직들 한데는 좋은 가격인데요....
    조만간 입주이모가 필요해서 알아보니 한국도우미는 상당히 비싸더군요. 거기다가 시터까지 하면은.
    본인 스펙과 좋은 인성의 성품까지 있으면 알음알음
    소개로 잘될것같아요.

  • 10. 집안일 안해요
    '17.1.5 2:0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조카네집 보면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오시는데
    3살짜리 아이만 봅니다
    돌 전부터 봤는데 오시면 본인 점심먹은 그릇만 씻고 우유병도 안씻어서
    조카가 우유병만 부탁을 하니 그후 우유병은 씻어둔데요
    휴대폰 못하고 그런거 없어요
    아이자면 본인 출근하면서 가지고온 책 읽어요

  • 11. 어린이집
    '17.1.5 2:10 PM (39.7.xxx.205)

    국공립어린이집 지원하세요
    서울시육아정보센터에 들어가보면
    구인란있고 서울보육포털에도있어요
    강남이 처우가 좀더나오죠

  • 12. 나이가 젊어서 싫어할거예요
    '17.1.5 2: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30대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이잖아요.

    애엄마들 젊은 여자가 집에 항상 있는거 별로 안 원해요,.
    남편들도 불편해하고요.

  • 13. .....
    '17.1.5 2:19 PM (147.47.xxx.72) - 삭제된댓글

    저희 막내 봐주시는 분 200드리고 있어요. 8시 출근 7시 퇴근.
    아이는 18개월부터 봐주셨어요.

    나이가 걸리네요. 남편이 집에 있는 사람 아니면 충분히 수요 있을 거에요.
    반포 퍼스티지나 자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애도 의외로 많이 낳아서 필요한 사람들 있을 거에요.

  • 14. 가능
    '17.1.5 2:25 PM (183.109.xxx.87)

    강남에서 쌍둥이 혹은 연년생 전문으로 일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그정도 경력이신데도 유치원 참 박봉이네요

  • 15. 555
    '17.1.5 3:36 PM (49.163.xxx.20)

    베이비시터 일 안 시키는 집도 많아요.
    내 아이랑 있을 때에는 아이에게만 집중해 주길 바라는 거죠.
    나이가 약간 더 있으시면 엄마.들이 더 편하게 생각할텐데.. 너무 언니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903 인천 초등생 살해 범인, 이번이 초범일까? 28 감식초 2017/03/31 55,062
667902 2g 폰인데 ars경선 번호 입력이 안되서 못했어요ㅠㅠ 3 ㅇㅇㅇ 2017/03/31 339
667901 이제 뭔가가 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6 아이사완 2017/03/31 720
667900 고등 자퇴후 대안학교를 알아 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21 루디 2017/03/31 5,370
667899 문지지자들 요즘보니 사람 질리게만드네요 56 2017/03/31 1,163
667898 세월호 진상규명이 더딘 것에 박근혜가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 jtbc 2017/03/31 475
667897 제주도-협착증 심한데 운동치료해주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통증.. 정보 2017/03/31 627
667896 경선 ars 다 듣기만 하고 버튼 안누르면 어떻게 되나요? 6 dd 2017/03/31 385
667895 의정활동 꽝인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안됨 21 ㅏㅏㅏ 2017/03/31 639
667894 박근혜 다음은 이명박이죠 1 ㅇㅇㅇ 2017/03/31 446
667893 박근혜가 이렇게까지 된건... 23 세월호 2017/03/31 3,101
667892 지금 ARS 했어요~~~ 22 정권교체 2017/03/31 669
667891 한의원 - 침을 두 군데에서 맞아도 되나요? 4 한의원 2017/03/31 1,044
667890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존재 자체가 너무 앞서있는 존재.. 15 깨어있는 시.. 2017/03/31 1,650
667889 손님초대 메뉴추천해주세요 4 경선참여자 2017/03/31 977
667888 팟빵, 새가날아든다 정청래편 들으세요 5 강추 2017/03/31 791
667887 MB는 누굴 찍을 까요? 18 샬랄라 2017/03/31 806
667886 썪은부위가 넓은 어금니는 크라운해야할까요? 5 유투 2017/03/31 1,993
667885 더민주 ARS 투표 깨알정보들 4 꾸욱 2017/03/31 384
667884 김경준의 출소 타이밍도 정말 절묘하지 않나요? 15 하늘의뜻 2017/03/31 1,895
667883 우병우구속기원)가수겸 배우 김현중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수준 1 이와중에 2017/03/31 873
667882 (구속축하)아름다운가게 옷 가져가려는데요..질문 4 ... 2017/03/31 1,023
667881 크악!! 경선 참여 했당!!! 8 좋은 날.... 2017/03/31 440
667880 제가 예민한 거 맞죠? 3 초예민 2017/03/31 723
667879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2차 선거인단 'ARS 투표' 안.. 3 rfeng9.. 2017/03/31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