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고 정갈하게 음식해먹고 살수있을려나. ㅜ.ㅜ

언제쯤이면,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7-01-05 11:37:26

블로그를 요즘 몇분껄 보고 있는데,

베이킹이며 요리며 정말 일하시면서도 잘해먹고들 사시네요.. ㅜ.ㅜ

올해 40접어들었는데, 8살, 5살 아이 둘 키우며 일하느라, 정말 기본적인 찬에, 국에,,,,

가끔 욕심이라도 내서 할라치면 너무 힘들고. ㅜ.ㅜ


아이들이 중학교쯤들어가면 여유있게 베이킹도 하고,

맛있고 정갈하게 음식차려 먹을 수 있으려나요? ㅜ.ㅜ

아니면 언제쯤? ㅜ.ㅜ

IP : 119.19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분
    '17.1.5 11:42 AM (220.70.xxx.204)

    블로그 인지 궁금하네요 ㅎ

  • 2. ..
    '17.1.5 11:43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애들 중학생쯤이면 양으로 승부해야 해서 배달음식이 많아집니다.ㅋ
    정갈하게 여유있게 하려면 애들 출가한 뒤나 가능할것 같아요.ㅎㅎ

  • 3.
    '17.1.5 11:47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기본 밥 반찬 주시고나서 과일 많이 주세요 식탁에 놓으면 혼자 까먹을 수 있는 과일로요

  • 4.
    '17.1.5 11:50 AM (180.66.xxx.214)

    애들 중학생쯤이면 양으로 승부 222222222
    고기는 한 끼에 1키로 볶는다 생각 하시고
    밥은 10인용 솥에 가득
    치킨은 1인 1닭
    오히려 업소형, 급식형 대용량 스타일에 가까워 집니다.
    요리 올리는 블로그들 가 보면 대부분 연령대가
    애들 유치원 들어가 시간 나는 전업 이거나,
    일찍 결혼해서 애 대학 보낸 40대 중반 정도 던데요.

  • 5. 누구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고
    '17.1.5 12:10 PM (59.15.xxx.87)

    지인이 블로거인데
    도우미가 청소 빨래 다해주고
    요리해서 사진찍고 난후 뒷정리도 다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도우미 안오는 날엔 외식 많이 하시구요.
    전 그래서 본것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물론 모든 블로거가 다 그러지는 않겠죠.
    그분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는건 인정.
    전 뭐라도 하나 하고나면 쉬어야 하는데
    그분은 엉덩이 한번 땅에 안붙이고 계속 움직이더군요.

  • 6. 할줄몰라요
    '17.1.5 1:09 PM (220.76.xxx.170)

    요즘블러그에 올리는 음식들 너무달아요 설탕을 너무 넣어요
    백선생도 그러고 조미료보다 설탕이 더나빠요

  • 7. 저는
    '17.1.5 1:19 PM (112.153.xxx.100)

    백화점 떨이장서 맛 괜찮고..정갈한 반찬을 자주 사요. 요것도 괜찮은듯 해요. ^^ 직원왈 조리하는 아주머니가 정성껏 만들었으니..저보고 걍 편하게 살라고 하시더군요.

  • 8. ///
    '17.1.5 2:03 PM (61.39.xxx.196)

    그냥 깔끔한 반찬집 사 드시고, 주 1회 정도 찬모 부르셔서 먹고 싶은거 해달라고 하면 모두 장만해 주세요.
    힘들게 살지 마세요. 베이킹은 무슨... 동네 유명 베이커리가 훨~씬 맛나요.

  • 9. cakflfl
    '17.1.5 2:09 PM (221.167.xxx.125)

    블로거 안 믿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166 미운 네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4 ㅇㅇ 2017/01/09 1,742
638165 부산여행 동선 좀 ~~~ 3 ktx 2017/01/09 912
638164 "영화 '변호인' 흥행 후 정부, 투자펀드 통제&quo.. 4 샬랄라 2017/01/09 448
638163 조윤선 잡으러 가네요 9 ..... 2017/01/09 2,621
638162 혹시나 싶어서 대출광고에 대해~ 대출 2017/01/09 242
638161 불고기양념장 개봉후 언제까지 보관하나요? 2 무지 2017/01/09 1,739
638160 슬픈 얘기지만 개룡남보다 잘 사는 남자가 14 .. 2017/01/09 5,768
638159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ㅎㅎ 2017/01/09 1,154
638158 10년 넘은 대우차 동네카센타에서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6 .. 2017/01/09 570
638157 청문회 지금 하는중인가요?? 3 .... 2017/01/09 493
638156 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마비증상이 8 D 2017/01/09 2,495
638155 조윤선 및 문체부직원들은 1 ... 2017/01/09 644
638154 무현 두도시이야기 봤어요 3 누리심쿵 2017/01/09 635
638153 대왕 카스테라 먹으면 설사하는데 2 2017/01/09 2,308
638152 다가구 매수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10 .... 2017/01/09 1,532
638151 청문회 세월호 희생자들 위한 묵념했어요 4 고마와요 2017/01/09 457
638150 안되면 남탓하는 남편.. 4 아그배 2017/01/09 1,640
638149 폭풍의 언덕 히드클리프는 그냥 나쁜놈이였네요. 19 폭풍 2017/01/09 4,784
638148 밥값 안내는 동네 엄마 60 도대체 2017/01/09 21,663
638147 무더기로 불출석했네요...아오 열받아 2 청문회 2017/01/09 648
638146 와~순실이가 전추한테 카드도 보냈네요 4 .... 2017/01/09 2,072
638145 미혼일때는 잘살았는데 결혼후 좀 못살게 되신분들 없으세요 7 ,, 2017/01/09 2,964
638144 트레이너들이 개인적 신상정보에 대해 질문하는 거 2 질문 2017/01/09 1,498
638143 나? 조윤선 대변인 2 ?? 2017/01/09 1,100
638142 40대 중반 아줌마가 폭스바겐 비틀( 딱정벌레차) 몰고 다니면 .. 21 어떤가요? 2017/01/09 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