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그것을 그냥 어떻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계속 그냥 그때 무슨 일이..."
▲ 박 대통령 : 그때도 이렇게 설명을 했지 않았어요. 청와대에서 나름대로 했는데, 그것을 그냥 어떻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계속 그냥 그때 무슨 일이 있었다 하는 것으로 계속 나아가니까 이게 설명하고 그런 것이 하나도 의미가 없이 된 것으로 기억이 돼요. 그래 갖고 나중에 법원에서까지 그 문제가 돼 가지고 판결할 때 이것은 소위 7시간이라고 해서 한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하고 판결도 났고 그래서 아 정리가 되나보다. 법원에서 그런 걸 함부로 얘기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다 자료를 가지고 하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또 시작이 된 거예요. 똑같은 얘기가. 버전이 달라지면서. 그래서 참 안타까운 거죠. 그게 한번 얘기가 나오면 사실 아닌 게 더 힘을 가지고 사실같이 나가고, 그게 아니다 하는 얘기는 그냥 귓등으로 돼버리고 마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1. ..
'17.1.5 10:00 AM (210.217.xxx.81)이것은 우주의 언어인가봅니다
현생에 살고있는 저는 당췌..다음생에는 저 언어를 이해할수있길..2. 국졸이었던 우리 할매도
'17.1.5 10:01 AM (110.70.xxx.196)박그네보단 조리있게 잘 함...
저런 걸 대통이라고 앉혔으니...에혀...3. 저것은.
'17.1.5 10:02 AM (218.148.xxx.92) - 삭제된댓글외계인 옹알이
4. 맨붕
'17.1.5 10:0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지금 엠비엔보는데 등신등신상등신
진짜 경계성지능아니면 금치산자라더니
그말이맞네요
연설문은 말할것도없고 벽지색깔 개이름짓는거 하나까지
최순실년없으면 하지를못하니
심각한수준이예요5. 정유라
'17.1.5 10:03 AM (175.223.xxx.68)말이 더 알아듣기 쉽네요
6. 이거 아셨어요?
'17.1.5 10:05 AM (79.213.xxx.245)박그네가 작년에 대통령 어록집도 냈다는 사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
병신년 정신 못차리고 미친짓만 골라했어요.7. @@@
'17.1.5 10:13 AM (112.150.xxx.147)실제 강남사는 아줌마가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들은적 있어요.
그런 아줌마 특징이....자기 나이보다 사고방식이 훨씬 올드하달까요? 노인들에게 호감 잘사고 말이죠.
대학도 장시호가 나온 학과 나왔고(구린 방식으로 들어가서)....자기 스카이 나왔다고 유세는 되게 하고...8. 당췌
'17.1.5 10:14 AM (115.140.xxx.180)저게 무슨말이에요???
9. 이번에
'17.1.5 10:17 AM (119.67.xxx.187)기자간담횐지 변명회지 기자들 무기 다 압수당하고 하는 꼬라지보니 열심히 지딴에는 논리??핑게라고 떠드는데 내용도 하나없고 그옆에서 고개 주억거리며 끄떡이는 기레기들보니 참 한심하더군요.
10. ..
'17.1.5 10:19 AM (210.118.xxx.90)이것은...거시기 하나로 다 통하는.....그들만의 언어인가요
11. lush
'17.1.5 10:22 AM (58.148.xxx.69)이번 간담회 정말 잘한듯요 ~~
운동 마치고 사우나 가니 나이 있으신 분들이 박근혜가 말을 원래 그렇게 했냐고 .. 육여사가 자식교육 잘시켜서 박근혜가 똑똑한줄 알았는데 왜그러냐고 .... ㅍㅎㅎㅎㅎㅎ
게다가 탄핵소추인단이 그날 간담회 전문을 헌재에 제출 ~~
KD 코퍼레이션 자기가 소개해준거 인정.
누구나 다 추천할수 있다는 김종, 차은택이 추천한 인사도 기용 했다는 것 인정이라며 ~< ㅍㅎㅎ
병신이 혹떼려다 혹만 더 붙인 꼴 ~12. ㅎㅎㅎ
'17.1.5 10:22 AM (118.33.xxx.180) - 삭제된댓글거짓말을 하려니까 저러는 거에요. 거짓말 하는 사람들 바다랭귀지중에 하나가 손을 많이 사용하는 거에요.
아무것도 한게 없으니까요.13. ㅁㅁ
'17.1.5 10:23 AM (175.115.xxx.149)빵터지네요..뭔소리야 대체...
14. ..
'17.1.5 10:26 AM (210.217.xxx.81)그니깐요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많은것을 오픈했어~
15. 언어장애
'17.1.5 10:34 AM (182.222.xxx.32)ㄹ혜가 몇개국어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모국어가 안되는데 어찌 외국어가 되나요?
당췌 이해가....16. 와하하
'17.1.5 10:36 AM (119.64.xxx.147)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17. ...
'17.1.5 10:37 A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내가 영어로 말해도 박근혜가 한국어로 말하는 것보다는 의사소통이 더 잘 될 것같네요.
박근혜 6개국어는 무슨...ㅉ18. 이것 보세요
'17.1.5 11:07 AM (122.43.xxx.32)2년전
제가 글 썼던 거 그대로 옮겨 볼 께요
(오바마 왔을 때 기자회견 아래영상 )
또
어버버 ,횡성수설 거리는 얘기가 나와서...
진짜 이여자 문제가 있다는 걸 느끼네요
오바마 왔을 때
전 세계 기자들 앞에서도 덩신 짓하는 거 때문에
그때 그 영상 (아래링크)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면요
.
.
.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 혼자서 뭘 열심히 디립다 쓰고 있어요.(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요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을 했는데...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간단하게 표현 하자면(문화 해석도 있으니...)
,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했는데....
박근혜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
박근혜>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해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 옆에 두고 중국한테...
이거 진짜 바보 아닌가요?
.
.
.
문제의 핵심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오바마의 죠크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 거 같아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한지...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니는 씨버리라 나는 적는다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19. 페퍼민트
'17.1.5 11:08 AM (211.177.xxx.154)외국 갔을때 동시통역사들 참 곤욕스럽겠어요. 저렇게 말하는 것도 어려워 보여요
20. kk
'17.1.5 11:10 AM (112.153.xxx.102)바보닭
멍충이닭
또라이닭21. 완전 비꼬는 말
'17.1.5 12:16 PM (144.59.xxx.226)오바마가 한말 절대로 죠크 아닙니다.
완전 비꼬는 말!
저렇게 비꼬는 말을 할 정도이면,
그간 우리가 모르는 근혜의 멍청한 짓거리를 다 보았기에
저렇게 꼬는 것 입니다.
개똥녀 같으니라고.
국가망신을 시켜도 유분수이지.